뭣때매 싸우는지 모르겠으나. 올해외에 이팀이 우승권에 근접한적은 전무하고, 그 이전에 이미 귀네슈가 이천수가 자극받을만한 이야기를 했음. 당시 이천수의 인터뷰에 속시원해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던건 사실. 중요한것은. 이 발언이 있었을때 이천수의 인기는 오히려 굉장히 올라갔다는점. 만약 이 인터뷰로 이천수를 까는게 이 댓글폭주의 원인이라면 어처구니 없는일.
이천수가 저 발언으로 까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기네슈 감독도 발언으로 까일 이유가 하나도 없고, 이런 논쟁 거리가 많을 수록 축구 판은 팬들의 관심과 선수들의 의욕이 고취되어 뜨거워진다. 단 축구 선수나 감독을 비난할때는 그 실력 자체를 논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여기서 특정 선수 발언에 예민하여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는 자신들은 지금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가?? 특정 선수의 인격을 쉽게 비난할정도로 우리는 공자도 예수도 아니라 축구 선수와 같이 평범한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열심히 하는 선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기전에 자기 자신은 뭘 하고 있는지나 파악하기를..
그리고 하나 더 축구팬의 상당수가 자신이 축구를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사람으로 또는 클럽 축구의 발전이 진정한 축구 발전이므로 연고 이전은 패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또는 괜히 연고 이전한 FC 서울을 패륜이라고 부름으로서 자신은 축구를 알고 진정한 축구팬인양 자아도취된 사람들은 제발 좀 깨어나기를 바란다. 한국 클럽 축구의 현실에서 FC 서울의 연고 이전이 결과론적으로 수도 서울 지역에서 많은 축구팬을 얻었고, 많은 젊은 선수들을 키워내고 있는 아주 바람직한 현실에서 연고 이전을 한 팀이라는 이유로 까대기에 바쁜 당신들은 진정한 축구팬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이글을 쓰는 나도 그렇지 않지만...
진정한 축구팬이 될려면 축구 경기가 없을때는 자기 하는 일을 열심히하고, 여가 시간엔 축구를 즐길줄 알고, 경기 관람을 통해 흥미를 얻고 전술을 논하고, 축구 선수는 선수로서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실력만을 비평하고 궁극적으로는 비평한 선수나 감독이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될텐데 이건 뭐 이 게시물을 보고 "패륜 서울 통쾌하다" 또는 "이천수 건방지다" 발언하며 까대기만 바쁜 사람들은 도대체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로 부터 공자나 예수와 같이 인격적으로 추앙 받고, 진정한 축구팬으로 인정받아 서울은 패륜이라라고 발언을 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일까?
저런 발언 있으면 흥미롭게 즐기고 축구장을 찾아서 관심있게 지켜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서울 팬이라면 이천수 두고봐라 경기에서 보자라든지 귀네슈 감독의 발언에 열받은 타구단 팬이라면 서울 경기에는 꼭 경기 관람해서 서울을 납작하게 해준다라든지 축구장은 찾지 않고, 인터넷에서 노닥거리면서 쉽게 선수들의 인격을 논하거나 하지말고, 쿨하게 이런 영상 보면서 축구장을 찾고 즐기라는 말이다. 울나라는 언제쯤 축구 선수는 선수로 감독은 감독으로 비평할줄 알고 경기장을 자주 찾고 즐기는 팬들이 많아질까? 사생활이 복잡한 호날두가 한국인이었으면 그는 축구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했을거다.
안양lg를 지지하던 수많은 팬들과 부천sk를 지지하던 팬들은 그냥 묻어버리시는군요. 당신이 주장하는 평범한축구팬들의 확대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연고이전이라는 편법으로 더 많은 축구팬들을 확보했다는 당신의 주장은 파이만 키우려는 생각에 경도된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축구는 문화입니다. 문화는 연고이전 따위의 것으로 단기적으로 얻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축적되어야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얻으려 하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차라리 서울만의 팀이 생길때까지 기다렸어야 합니다. 축구팬인체 서울을 비판하려는 것을 비판하고 싶으면 하세요. 다만 서울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진 마시길..
무릎팍 한번 나와라.
이천수 다시 유럽가자!! 말이 안통하니?? 그럼 말 좀 배우고 가자!!!!
뭣때매 싸우는지 모르겠으나. 올해외에 이팀이 우승권에 근접한적은 전무하고, 그 이전에 이미 귀네슈가 이천수가 자극받을만한 이야기를 했음. 당시 이천수의 인터뷰에 속시원해한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던건 사실. 중요한것은. 이 발언이 있었을때 이천수의 인기는 오히려 굉장히 올라갔다는점. 만약 이 인터뷰로 이천수를 까는게 이 댓글폭주의 원인이라면 어처구니 없는일.
완전 초개념 발언 아닌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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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팀 감독이 자극적인 인터뷰할 때마다 K리그에도 이런 재미가 필요하다고 아주 써킹하던 모 팀 팬들이 이 한마디 했다고 이천수 까는 모습 보니까 참 우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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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잘못은 솔직히 하나도 없다고 보고 케톡에서 활동하는 서울팬분들 중 이천수 까는 분은 찾기가 힘든거같은데요.. 다만 타이밍이 그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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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이천수한테 뭐라 한 서울팬이 있나..
[Mizumori 이천수야말로 잘난척 좀 그만] 이건 서울팬이 아니라 어디 우라와팬이 쓴 댓글일까요?
이천수가 저 발언으로 까일 이유가 하나도 없다. 그리고 기네슈 감독도 발언으로 까일 이유가 하나도 없고, 이런 논쟁 거리가 많을 수록 축구 판은 팬들의 관심과 선수들의 의욕이 고취되어 뜨거워진다. 단 축구 선수나 감독을 비난할때는 그 실력 자체를 논해라고 말하고 싶다. 지금 여기서 특정 선수 발언에 예민하여 무조건적인 비난만 하는 자신들은 지금 사회에서 무슨 일을 하고 사회에 어떤 공헌을 하고 있는가?? 특정 선수의 인격을 쉽게 비난할정도로 우리는 공자도 예수도 아니라 축구 선수와 같이 평범한 인간들이라는 것이다. 열심히 하는 선수에 대한 무조건적인 비난을 하기전에 자기 자신은 뭘 하고 있는지나 파악하기를..
좋은데?난;;
이천수 잘못한거 하나도 없네
도발을 넘어서 이건 너무한데...
이정도가 딱 도발인데..ㅋㅋ 상대팀 하나도 무섭지 않다. 우리는 반드시 승리한다. 상대팀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도 미칠수 없다.. 등등의 표현을 자기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한거 같은데..ㅋ 무슨 서울을 모욕한것도 아니고..ㅋ
뭐가너무한건지 설명을하길.
그리고 하나 더 축구팬의 상당수가 자신이 축구를 오랫동안 사랑해왔던 사람으로 또는 클럽 축구의 발전이 진정한 축구 발전이므로 연고 이전은 패륜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으로 또는 괜히 연고 이전한 FC 서울을 패륜이라고 부름으로서 자신은 축구를 알고 진정한 축구팬인양 자아도취된 사람들은 제발 좀 깨어나기를 바란다. 한국 클럽 축구의 현실에서 FC 서울의 연고 이전이 결과론적으로 수도 서울 지역에서 많은 축구팬을 얻었고, 많은 젊은 선수들을 키워내고 있는 아주 바람직한 현실에서 연고 이전을 한 팀이라는 이유로 까대기에 바쁜 당신들은 진정한 축구팬이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물론 이글을 쓰는 나도 그렇지 않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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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은 좋은데 폐륜이 아니라 패륜이 맞는 표현입니다.
고마워요~
그럼 서울에 팀을 창단해야지 왜 연고이전신청을받지.. 연고복귀라고?ㅋㅋ
이게 뭐가 잘못한거라고 싸우고들있나-ㅅ-.. 이천수가 틀린거 하나도없구만
원래 이런 설전이 있어야 재밌지 무링요가 하면 멋있고 이천수가 하면 아닌가-- 하여튼 국내 축구팬들 스스로가 k리그 수준을 떨어뜨리고 있음
ㅋㅋㅋ 그럼~ㅋㅋㅋㅋㅋ 근데 너도 그닦..ㅋㅋㅋㅋ 먹튀일뿐이야..ㅋㅋㅋㅋㅋㅋ
진정한 축구팬이 될려면 축구 경기가 없을때는 자기 하는 일을 열심히하고, 여가 시간엔 축구를 즐길줄 알고, 경기 관람을 통해 흥미를 얻고 전술을 논하고, 축구 선수는 선수로서 감독은 감독으로서의 실력만을 비평하고 궁극적으로는 비평한 선수나 감독이 발전되기를 바라는 마음가짐이 있어야 될텐데 이건 뭐 이 게시물을 보고 "패륜 서울 통쾌하다" 또는 "이천수 건방지다" 발언하며 까대기만 바쁜 사람들은 도대체 자신들이 다른 사람들로 부터 공자나 예수와 같이 인격적으로 추앙 받고, 진정한 축구팬으로 인정받아 서울은 패륜이라라고 발언을 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사람들일까?
이천수 발언에 무슨 문제가 있나? 뭐라 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임...천수로선 당연히 할 수 있는 반응을 했을뿐...욕을 한것도 아니고 인터뷰에서 저정도 말도 못하면 어쩌자는거?
멋지다 ㅋㅋ
저런 발언 있으면 흥미롭게 즐기고 축구장을 찾아서 관심있게 지켜보라는 말을 하고 싶다. 서울 팬이라면 이천수 두고봐라 경기에서 보자라든지 귀네슈 감독의 발언에 열받은 타구단 팬이라면 서울 경기에는 꼭 경기 관람해서 서울을 납작하게 해준다라든지 축구장은 찾지 않고, 인터넷에서 노닥거리면서 쉽게 선수들의 인격을 논하거나 하지말고, 쿨하게 이런 영상 보면서 축구장을 찾고 즐기라는 말이다. 울나라는 언제쯤 축구 선수는 선수로 감독은 감독으로 비평할줄 알고 경기장을 자주 찾고 즐기는 팬들이 많아질까? 사생활이 복잡한 호날두가 한국인이었으면 그는 축구 선수로서 성공하지 못했을거다.
안양lg를 지지하던 수많은 팬들과 부천sk를 지지하던 팬들은 그냥 묻어버리시는군요. 당신이 주장하는 평범한축구팬들의 확대는 하루아침에 생기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연고이전이라는 편법으로 더 많은 축구팬들을 확보했다는 당신의 주장은 파이만 키우려는 생각에 경도된건 아닌지 생각해보세요. 축구는 문화입니다. 문화는 연고이전 따위의 것으로 단기적으로 얻는게 아니라 장기적으로 축적되어야 합니다. 당장 눈에 보이는 것만 얻으려 하면 미래를 준비할 수 없습니다.차라리 서울만의 팀이 생길때까지 기다렸어야 합니다. 축구팬인체 서울을 비판하려는 것을 비판하고 싶으면 하세요. 다만 서울의 행위에 정당성을 부여하진 마시길..
이천수 쿨가이 서울 왠지 얄미운데 속이 다 시원하네요 ㅋㅋ
저 발언이 크게 문제될건 없다고 생각하는데 일종의 심리전이라고 생각하는데.. 뭔가 문제가 있나요? 이발언이...;;
만약 퍼거슨이 "첼시가 언제부터강팀?" 맞아요 영감님..ㅎㅎ 역시 영감님, 영감님짱 , 글로리맨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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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감독하나...ㅋㅋㅋㅋ멋지다 천수 킹왕짱 ㅋㅋ
이천수 말한번 똑부러지네.
이천수니까 저런말 할수있는거 아닌가요??K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중한명인데ㅎㅎ;;
왜케 이천수 까데는거지 ㅋㅋ 모가 잘못된건지 모르겟는데..
미들스보로가 프리미어리그팀들은 자기네랑 비기면 좋아한다 라고 그땐 리모컨즈 열라 튀어나와서 사우스 까델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