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가 잘 될 때의 자신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잘 안 될 때 그 선수의 진면목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올 시즌은 김서현이 껍질을 깨고 진짜 프로선수가 되느냐 아니면 유망주로 묻히느냐의 분수령이 될 거라 봅니다. 우린 이미 부상 방지와 제구 향상을 위한 백방의 노력이 무용지물이었으나 모두가 포기한 그 때 자신의 방식대로 해서 대성공을 했던 노망주 박정진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김서현은 누가 자꾸 손댄다고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보입니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독수리의 왕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첫댓글 강력한 직구를 좀 더 활용했으면 좋겠습니다
포수나 코칭스탭이 더 과감하게 볼을 던질수 있도록 이끌어 줬으면 좋겠네요
자꾸 이것저것 다른것 부터 신경 쓰다가 파이어볼러의 진짜 무기를 잃어 버릴까봐 두렵네요
일단 김서현 멘탈부터 다 잡아줘야겠죠.
죽이되던 밥이 되던 김서현 자신의 공을 자신있게 던질 수 있도록 멘탈부터 잡아줬으면 좋겠습니다.
제구가 안되는 160km 속구는 무용지물 입니다. 제구가 들쭉날쭉 이니 속도를 줄여도 보고 자세를 바뀌도 보며 방법을 찿는거 겠지만 아직은 그냥 로또복권으로 기대만 할뿐 의미가 없다고 보여집니다.
야구가 잘 될 때의 자신감은 누구나 가질 수 있습니다.
잘 안 될 때 그 선수의 진면목이 나오는 거라 봅니다.
올 시즌은 김서현이 껍질을 깨고 진짜 프로선수가 되느냐 아니면 유망주로 묻히느냐의 분수령이 될 거라 봅니다.
우린 이미 부상 방지와 제구 향상을 위한 백방의 노력이 무용지물이었으나 모두가 포기한 그 때 자신의 방식대로 해서 대성공을 했던 노망주 박정진에 대한 기억이 있습니다.
김서현은 누가 자꾸 손댄다고 잘하는 스타일이 아니라 보입니다.
스스로 껍질을 깨고 독수리의 왕으로 거듭나길 기대합니다.
새 감독이 정상적(?)인 감독이면 김서현은 1군에서 안써야죠. 퓨쳐스에서 제대로 만들어서 써야죠. 퓨쳐스 시스템이 영 시원찮다는게 문제지만
유창식, 장재영의 길은 안된다.
구속 포기 않고 꼭 제구 잡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