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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모] 캐나다 한국인 스토리 모임
 
 
 
카페 게시글
Talk터놓고말해요(비댓X) 주절주절 한국인들한테 고분고분할 때도 됐건만...
알사탕 추천 0 조회 1,977 04.10.15 23:19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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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09.29 09:00

    첫댓글 일본은 미국과 비자 면제협정을 맺어서 서로 지네들끼리는 비자 없어도 되요.. 뭐 좀 들어본나라들은 미국과 비자 없이 들락 나락하죠.. 우린 범인처럼 지문에 서류한다발에..인터뷰의 스트레스 캐나다는 소득 20000불 나라잖아요..빨리 우리도 그리 되길...아니 그이상

  • 04.09.30 11:00

    그게다 우리 나라가 못나서 그런거죠 뭐.

  • 04.10.03 12:07

    우리나라가 못난건 우리가 못나서죠...우리 조상들이 못났었고... 나라를 탓하기에 앞서..어떻게든 실력을 늘려서...돈 많이 벌고..기술 발전시키고... 그래서 선진국에 올라서면 우리나라도 미국갈때 비자 없이 쉽게들어가고...외국 여행책자가 한국어로도 나오고 그러겠죠...

  • 04.10.16 22:23

    인구를 늘려야 되요. 4천 8백만 명으로 좀 힘들어요 한 1억은 되야 돼요. 그래야 내수도 살고 사람들도 여기저기 많이 분포 되고.. 그럼 힘도 생기고. 우리나라 인구가 넘 적어요. 물론 캐나다 보단 많지만, 캐나다는 땅이라도 넓잖아요.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 04.10.19 01:31

    참고로, 미국 비자 면제된 나라 4개국 밖에 없습니다..일본, 영국, 네덜란드, 캐나다.......

  • 04.10.29 03:34

    우리도~ 풍부한 천연자원으로 넉넉한 삶이 보장되었다면 이렇지 않았을텐데--;;참 안타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아직 이곳에 온지 두달밖에 안됐지만--;; 제가 어린 캐내디언들과 살아서 그런지.. 누가 캐내디언이 검소하다고 했나요? --;; 엄청 많은 인스턴트 식품과 일회용품--;;

  • 04.10.29 03:37

    직장인들은 미국보다 적게 일하고 많은 휴일을 보장받고도~ 만족도가 떨어진다더군요. 평일 4시면 대부분 칼퇴근입니다. 제가 학교서 느낀거지만 고분고분은 무신 --;; 말못하는 돈줄쯤으로 아는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가 계속 영어에 목매면 결국 우리가 손해인것같아요 ㅠㅠ 슬픈 현실

  • 05.01.28 23:07

    적을 알고 나를 알면 백전백승이라는 말도 있잖습니까~ 우리가 영어 배우는 이유가 미국, 캐나다가서 돈벌고 거기서 살라고 가겠습니까?? (그러는 사람들도 있지만 -.-;) 영어를 무기로 걔네들한테 우리 물건도 팔고 좁은 한국시장을 넘어 넓은 서구권으로 경제력을 더 넓혀보는데 도움이 될라고 배우는게 아니겠습니까~

  • 05.01.28 23:09

    유비무환!! 조용히 칼 갈면서,,,울 모두 자기를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언젠가 큰소리 칠 수 있는 그날까지 욜씨미~ 국력을 위해 모두들 각자의 몫은 열씨미 해 내면서 살아봅시다요!!!! 천연자원부족한 나라이니 믿을것은 고급인력밖에 없잖겠습니까?? 언젠간 걔네들이 울 나라말 배울라고 돈 펑펑 쓸 그날까지 홧팅!

  • 05.08.19 00:14

    전 이번 10월말에 가는데 절대로!! 안꿀릴껍니다.. 한국인이라고 무시하면 저도 무시하죠 뭐...아님 한국말로 욕을 해버리던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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