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박근혜 전 대표님을 존경합니다.
이유는 강력한 리더쉽과 약속과 신뢰를 목숨같이 생각 하시고 국가의 강력한 위기상황에서도 냉철하고
슬기롭게 대처하며 한치의 흔들림없는 소신을 높게 평가 하기 때문입니다.
저는 노 전대통령께서 서거 하셨을때 봉화 마을에 간적이 있습니다.
물론 김대중 대통령께서 서거 하셨을때도 참배했지요.
전 노사모 근처에도 안가는 사람입니다.
다만 노 전 대통령이나 김 전 대통령께서 국가의 대통령이셨고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그리고
그분들의 정책중 개인적 평가에서 공,과중 업적을 높이 평가하는 부분이 있어서 입니다.
다음은 노 전 대통령의 서거때 봉하 마을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우리는 성남의 모 마라톤 동호회 소속으로 맘 맞는 사람 4명이 봉하마을에 내려가
정토원아래 수련관에서 식판딲는 봉사를 하다가 박 전 대표님께서 방문하신다는 소식을 듣고 내려 갔습니다.
근데 일부 노사모 회원들의 격한 쌍욕과 더불어 저지를 결의 하고 있더군요.
제가 그랬습니다. 이러지 말고 그 길을 열어 참배하도록 해야 한다고 했습니다.
왜냐! 너희들이 그들만의 노사모로 남을려면 막아도 좋지만 전국 노사모로 국민이 함께 할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오히려 노사모가 앞장서서 정중히 안내를 하여 맞으라. 라고 호소 하였습니다.
결국 저의 말은 씨알도 안먹히고 폭력으로 돌아 오더군요.
노사모 집행부도 냉정하게 판단 해 달라고 부탁 드렸는데... 똑같은 인간들이었습니다.
노 전 대통령의 유지는 누구도 미워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이런 우상숭배하는 몇몇 골빈 노사모가
그 분의 명성을 오히려 망치고 있었습니다.
불쌍하고 병신중의 병신 상 병신으로 보였습니다.
만약 제가 주장하는 대로 여,야 혹은 진보,보수등 모두를 포용하고 배려 했다면 지금의 노사모는
그들만의 노사모가 아니었을겁니다.
일부 골수분자 같은 집행부와 광신도 같은 회원이 날뛰는 바람에 지금도 그냥 그런 일개 동호회
수준을 못벗어나고 제가 봐선 앞으로도 그럴 겁니다.
우리 박사모는 때론 냉정하고 생각을 달리하는 분에게도 따뜻한 배려를 해주고 포용하는 자세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고 봅니다.
생각이 다른부분에선 그 분들의 생각을 존중하고 이런 다이나믹한 생각들이 공존하는 것을 인정하고
받아 들여야 합니다.
모든 지도자는 평가로서 이뤄 져야 합니다.
빛이 있으면 그림자도 있고 어둠이 있으면 낮이 있는 것처럼 공정하게 잘잘 못을 평가해야지 싸 잡아서 나쁘고
또는 무조건 싸고 도는 그런 수준낮은 회원님들은 없었으면 합니다.
박사모 화이팅 입니다.
이상 주제넘게 한 말씀 올렸습니다.
박사모는 국민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