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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지곡초등학교52회 원문보기 글쓴이: 정승효
울산교육삼락회원 가을문화탐방 2017.10.18 울산교육삼락회가 연2회(봄,가을)실시하는 문화탐방은 울산(07:30)을 출발하여 합천 해인사와 소리길, 고령 지산동 대가야 고분군을 탐방하고 울산으로 돌아왔습니다. 가을 문화탐방에 참석한 회원들은 즐겁고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울산교육삼락회 2017.가을문화탐방에 참석한 회원들이 한자리에... 울산교육삼락회 2017.가을 문화탐방에 참석한 울산교육삼락회 회원님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칠곡휴게소에서 참깐의 휴식을 하고 있는 회원들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인(2017.10.20 - 11.5)대장경 테마파크장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인 대장경 테마파크장 앞에선 회원들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인 대장경 테마파크장을 둘러보고선 회원들 상층부 공원에서 내려다본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인 대장경 테마파크장 공원 상층부에서 내려다본 2017. 대장경 세계문화축전 행사장에선 지곡(꽃바우) 해인사 입구에 있는 해인사성보박물관을 둘러보고 있는 회원들 가야산 해인사 소리길은 해인사성보박물관에서 시작하여 해인사 일주문까지 이어진다. 해인사 소리길에서 만난 보리똥(보리수 나무열매를 충청도와 경상도에서 부른다) 해인사성보박물관에서 시작하여 해인사일주문까지 이어지는 해인사 소리길을 걷다 데크에선 김기표, 하주용 회원님 해인사 소리길은 계곡의 맑은 물소리를 들으며 즐겁게 걸을수 있도록 만들어져있다. 소리길의 아름다운 물소리를 들으며 걷다 선 회원님들의 밝고맑은 표정들 좀 보십시오. 소리길 계곡에 알록달록 곱게곱게 물들고 있는 단풍나무들의 아름다움 불교용품가게 진열대에 있는 가지가지로 만든 불교용품이 우리의 눈길을 끌고 있어요. 세계문화유산인 대장경판을 비롯한 국보와 보물 70여점을 보유하고 있는 해인사 전경 법보종찰(法寶宗刹)인 해인사는 한국불교의 성지이며 명산인 가야산 자락에 자리잡고 있다. 한국불교의 성지인 가야산해인사(加倻山海印寺)일주문으로 걷다선 지곡(꽃바우) 가야산해인사(加倻山海印寺)일주문을 들어서고 있는 회원들 승려들의 모임인 총림(叢林):-해인총림(海印叢林)을 들어서면서 함께한 회원들 해인사에 있는 조선 말기의 불전인 해인사대적광전(海印寺大寂光殿)앞에선 회원들 수학여행온 학생들이 고려팔만대경판을 관람하기 위해 계단을 오르고 있네요. 정면5칸, 측면4칸의 다포식 팔각지붕건물인 대장각을 둘러보고 있는 회원들 2007년6월 세계기록 유산으로 등재된 고려팔만대장판을 둘러보고선 신한욱회원 해인사를 두루두루 살펴보고 휴식을 하고 있는 하주용, 김종식, 성홍기 회원님 해인사의 여러곳을 둘러보고 동기생 세분이 함께하셨네요.(최점룡, 최덕경, 노용식님) 소원나무의 뜻에 따라 자가의 소원글을 써서 기도하며 소망을 이루고자한 소원글들 해인사 경내에 있는 소원나무에 얽혀있는 이야기를 알아봅시다. 해인사 일주문 앞에 있는 세계문화유산 해인사 대장경판전 기념비 앞에선 지곡(꽃바우) 지난날 해인초등학교 자리에 들어선 종합상가와 아름다운 주변의 산들 해인사 소리길과 해인사를 둘러보고 버섯전골로 점심식사를 하고 있는 회원들 해인사 상가에서 "향원식당"을 경영하고 있는 주인과 함께한 회원들(중앙-주인:대학후배) 회원들은 점심식사와 휴식을 마치고 고령 자산동 대가야 고분군 가려고 합니다. 고령 자산동 대가야 박물관 앞에서 삼락회 발전을 위하여 파이팅을 하고 있는 회원들 고령 자산동 대가야 고분 박물관으로 들어서고 있는 회원들 고령 자산동 대가야 고분 박물관의 해설사로 부터 설명을 듣고 있는 회원들 고령 자산동 대가야 고분 박물관에서 해설사의 설명을 듣다선 세분의 다정한 모습 자산동 518호분 고분군에서 발굴한 대가야시대의 유물들 대가야 왕릉전시관은 자산동 44호 고분을 동일한 모양 그대로 재현해 놓았다. 자산동 44호고분에 대한 해설사의 해설을 경청하고 있는 동호인들 실물크기로 만든 모형 44호분 속에 직접 들어가, 무덤의 구조와 축조방식, 주인공과 순장자들의 매장모습, 껴묻거리의 종류와 성격 등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게 만들었다. 지산동 44호분에는 으뜸돌방과 딸린돌방, 33기의 돌덧널이 재현되어있다. 전시관 앞에 있는 왕족 포토죤에 선 회원 네분(신한욱,노용식,박흥수,구석회님) 문화탐방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논공휴게소에서 뒷풀이를 하고 있는 회원들 2017.울산교육삼락회 가을 문화탐방에 참석한 5섯분 공주님들께서 한 자리에 가을 문화탐방을 마치고 돌아오는길 마지막 쉼터에서 활짝 웃음짓고 있는 권대우 전회장님 오늘의 문화탐방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뜻 있는 행사였으며, 울산교육발전을 위해 애쓰시다가 이제 敎育三樂 (배우는 즐거움:學習, 가르치는 즐거움:敎育, 봉사하는 즐거움:奉仕)의 뜻을 같이하는 회원으로 다시모여 서로의 건강과 즐거움을 나누는 자리였으며 행복이 넘치는 하루였습니다. 지곡(꽃바우) |
첫댓글 오랫만에 들리셨네요. 해인사 가본지가 오래됐는데 정 선생님께서는 좋은곳 많이 다니십니다. 부럽습니다
건강하세요.
선배님
해인사로 오라가는 소리길이 너무 종아서 추천합니다.
해인를 둘러보시고 고령 대가야 고분군도 다녀오실것을 추천합니다.
가야 유적지 고분군에 가서 무덤 속에 누워 본 적이 있습니다. 참 숙연해지더군요.
가을 소풍 잘 다녀오셨습니다.
기람님
오랫만에 다녀온 해인사의 소리길이 참 좋았으며
고령 대가야 고분군은 많은 이들에게 추천하고픈 곳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