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맞이 정원 작업을 하였어요~
2층짜리 소나무를 1층으로 전지해 주었답니다~
그 밖의 나무들도 관리해 주고~
전지한 큰 소나무는 땔감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잘게 잘라주었어요~
높은 곳에서 작업하시느라 힘드셨을 텐데 아주 깔끔하게 되었어요~ 😃
전지 작업을 하는 동안 한 쪽에서는 공방 내부 청소를 했답니다~
바닥에 묵은 때도 벗겨내고,
의자와 탁자도 깨끗하게 닦고~
벽 비닐도 청소해 주었어요~
나오미 권사님도 오셔서 낙엽 청소를 깨끗하게 해주셨답니다~😊
공방의 노란 지붕 천막이 낡고 비가 새서 새로운 천막으로 교체해 주었어요~
기존의 색보다 조금 더 진한데 천막을 새로 바꾸니
내부가 조명을 킨 것처럼 화사해지네요~^^
사진으로 담지는 못 했지만, 실내로 옮겨야 하는 식물들도 정리하였고~
연못에 물도 빼고 물고기도 옮겼답니다~🐠
작업이 끝난 후 공방에서 함께 준비한 간식들을 먹으며
말씀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레베카가 가을 작업 언제 하냐고 기다릴 정도로🤣 오랜만의 작업이었는데~
모두들 즐거운 마음으로 함께 한 시간이었습니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
첫댓글 오랫만에 동역자분들과 함께 하는 정원 작업이 정말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매년 봄, 가을마다 동역자분들과 함께 힘을 합치고 마음도 나누며 하는 몸 쓰는 작업들이 우리에게 베푸시는 주님의 큰 위로와 기쁨이 충만한 은혜의 시간들임을 다시 느끼게 됩니다. 교회가 함께 즐거워하는 귀한 시간을 허락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동역자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멘! 할렐루야!
동역자 모든 분이 함께 하는 가을작업이 즐거운 시간이 되였습니다, 참 감사 했습니다
동역자분들 정원 작업 하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함께 작업을 하니 참 감사합니다. ~^^ 이제는 동역자분들과 말씀을 하지 않아도 척척척 일을 잘 해내는 것 같습니다. ~^^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가을 시즌 단장을 하루만 한 것이 정말 특별하네요~ 7년 가까운 시간 동안 늘 봄 가을로 한 두 달 길게는 3개월에 이르기 까지 작업을 진행 하였는데 말이죠. 폭풍우가 몰아치듯 불도저로 밀고 가듯 열심으로 했던 일들도 점차 시간이 흘러 우리의 삶 속에서 주님과 함께 일구어낸 아름답고 감사한 추억이요 간증이 되네요. 그야말로 그리샴 공동체의 역사입니다^^ 아멘! 할렐루야!
가을이 무르익는 시간에 동역자분들과 함께 즐거운 정원작업을 했네요^^~ 지나보니 힘들었지만 특별했던 모든 시간 시간이 주님과 우리의 귀한 보물이요 추억입니다^^ 주님의 은혜에 감사합니다~ 아멘!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