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언론인들의 마음에 슬프게도 하마스가 징벌을 당하고 파괴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대로 가면 하마스는 머지 않아 멸종되고 더 이상 이스라엘에 로켓포나 미사일이나 폭탄, 총탄을 퍼붓지 못하게 될
것입니다. 그것은 세계 언론들에게 매우 슬픈일이 될 것입니다.
인류 역사는 고대의 바빌론, 페르샤, 이집트 등이 이스라엘을 핍박했었고,
헬라 제국, 로마 제국은 이스라엘인들을 잔혹하게 학살하고 그땅에서 추방하였습니다.
이후로 유대인들은 아라비아 반도에서, 중동에서, 무수히 학살을 당했고, 1066년 프랑스 노르망디에서
50만이 학살되었고, 십자군 원정시 독일과 이스라엘 등지에서 학살되었으며, 스페인 포르투갈에서 15-17세기에 학살을
당했고, 마르틴 루터 당시에도 독일에서 학살을 당했으며, 18세기에 폴란드에서 수십만이 학살되었고,
오스만 터키에서도 수많은 유대인들이 학살을 당했습니다.
그리고 1881년부터 포그롬으로 러시아에서의 유대인 학살은 최고조를 향해 달려갔으며, 그때 러시아 짜르는 유대인들을
마음대로 죽여도 좋고, 유대인 상가를 약탈해도 좋고 파괴해도 좋고, 불태워도 좋다고 하여 수십만을 살육당하게 했습니다.
이 포그롬이 심했던 나라는 몰도바( 몰다비아), 루마니아, 우크라이나, 러시아 등이었으며, 이 포그롬을 계기로 유대인 귀환운동이 벌어져서 당시 4만명의 유대인들이 이스라엘 땅으로 귀환했던 것입니다.
이후로 독일 나치는 1936년 모든 유대인들에게 총기를 반납하도록 한다음 1938년 11월 9일 크리스탈 나하트를 자행하여 유대인 상가들을 표시해놓고 모두 부수고 불지르며 90여명을 살육했습니다. 이후로 아시다시피 홀로코스트로 600만의 유대인들을 죽였는데
폴란드 내에서는 아우슈비츠, Birkenau, Belzec Extermination Camp, 오스트리아의 Mauthausen, 독일내의 Dachau, 우크라이나의
Vinitsa 등에서 학살이 있었습니다.
미국의 프랭클린 루즈벨트 대통령은 1937년 유대인 937명이 나치를 피해서 이민해오자, 그들을 다시 유럽으로 보내버렸습니다,
그리고 유대인들을 모아서 외국으로 보낼 궁리를 했는데 그 계획은 유대인들을 아프리카 국가들과 남아메리카 국가들에 분산 이민시키는 것이었습니다. 위의 역사에서 보시면, 유대인들이 자기 나라 없이 외국에 흩어져 살면 결국은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들은 다시 학살되고 멸종되어질 것입니다
이러한 기치를 주장하는 사람들이 오늘날 친 팔레스타인 시위를 하는 사람들입니다,
그들은 From River To Sea 슬로건을 걸고 외치는데, 요단강에서부터 지중해까지, 그 이스라엘 땅 모두를 비워라 그리고 너희는 떠나라, 는 주장입니다. 또 요단강에서부터 지중해까지 살고 있는 유대인들을 모두 죽이자는 켐페인으로서 대학살 음모에 불과합니다
이스라엘이 전쟁에서 지면, 이스라엘 유대인들은 모두 살육을 당할 것입니다. 그것은 이스라엘 땅에서의 홀로코스트를 의미합니다
세계는 이스라엘과 그 민족을 살육하고 멸종시키려는데 광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한국의 언론들은 네탄야후가 가자지구를 통치하지 않겠다고 한 후에 다시 말을 바꾸어서 통치하겠다고 한다고
비판합니다. 한국 기자들의 영어 독해 수준이 그다지 높지 않아서 잘못 번역하고 오해하는 경우를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네탄야후나 이스라엘은 가자지구를 직접 통치하거나 합병할 의사가 전혀 없습니다.
왜요?
직접 통치하는 경우 결국에는 합병해야 하고, 나머지 이스라엘 국민들과 동등한 대우를 해주어야 하며, 그것은 유대국가 이스라엘이 무슬림 국가화 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러면 나중에는 무슬림이 다수가 되고 주변국가와 야합하여 이스라엘내 유대인들은 멸종되게 됩니다. 따라서 네탄야후가 그런 생각을 갖지도 않았고, 가질 수도 없는 것입니다
한국 기자들이 오해한 것은 네탄야후가 처음에는 분명하게 가자 통치를 하지 않겠다고 했다가 그곳에 하마스와 유사한 정부가 들어서는 것에 반대한다고 한 것을 마치 직접 통치하겠다는 말로 오해한 것입니다. 가자지구에서 또다시 로켓포와 미사일 공격이 이스라엘을 향해 일어나는 일은 없어야 하기 때문에, 가자지구에 어떤 정부가 들어서는가에 대해서는 당연히 관심을 갖고 지켜볼 것이고 만약에 새로운 호전적 정권이 들어서서 이스라엘 에 대한 공격을 벌이면, 당연히 군사력을 동원하여 쳐부수겠다는 것입니다.
즉 가자에 호전적이고 무력 폭력으로 이스라엘을 공격할 정권이 들어서는 것은 막겠다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한국기자들은 하마스가 없어지고 나면 매우 슬프고 서운 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반 이스라엘 혐오정신은 하늘을 찌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제는 알 시파 병원이 공습을 당했다고 난리였습니다. 이스라엘은 알시파 병원을 공습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다만, 알 시파 병원의 병실들에서 기관총으로 하마스 대원들이 총격을 가해왔으므로 총격이 발생한 병실들을 향해서 총으로 대응사격을 했던 것입니다. 병실 창문을 통해서 이스라엘 군을 향해 총을 쏠때 그곳을 향해서 대응사격 하는 것이 잘못이고 병원에서 쏘는 총알은 맞아주어야 합니까? 이런 점을 한국기자들은 진실하게 보도하지 않습니다.
이제 다음 영상들을 보시면, 진실을 아실수 있습니다.
둘은 한국인들 채널이고, 하나는 미국 기독교 방송 채널입니다.
2023. 11. 12 하토브
KRM 예루살렘 거주 한국인 여성들이 보도하는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DzKSK0dWWPw
왕의 대로, King's Highway- 김정환씨
https://www.youtube.com/watch?v=diSNSldVkRM
CBN - 미국 기독교 방송
https://www.youtube.com/watch?v=0JQdhisQm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