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제로’ 단수 위기, 세계의 댐들이 말라간다
출처 한겨레 :
http://www.hani.co.kr/arti/international/international_general/840313.html?_fr=mt2#csidx4e1cfb76156aefbbc4280fb2503749e
세계자원연구소 연구보고서 일부 11일 발표
물 수요 증가·기후변화·관리 부실로
모로코·이라크·인도·스페인 저수량 급감
“수십개국 비슷한 위기” 올 연말 자료 공개
모로코 알마시라댐의 2013년 모습. 사진출처: 나사 지상관측위성 사진
모로코 알마시라댐의 2017년 모습. 사진출처: 나사 지상관측위성 사진
3년간 혹독한 가뭄을 겪은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은 지난 2월 도시 전체의 수도꼭지를 잠그는 ‘데이 제로’ 카운트 다운에 돌입한다고 발표했다. 이후 1인당 사용량 제한 등 물 절약으로 인해 데이 제로 시행일이 늦춰지곤 있으나, ‘물 부족 사태’에 대한 지구촌의 경각심을 일깨운 사건이었다.
미국에 본부를 둔 환경연구기관 세계자원연구소(WRI)는 11일 모로코·이라크·인도·스페인에서도 기후변화와 관리 부실 탓에 데이 제로 위기가 촉발될 수 있으며, 수십여개국이 비슷한 위기에 처해 있다고 밝혔다. 세계자원연구소는 네덜란드 정부와 협력사가 세운 델타레스와 협업해 ‘수자원 안보 조기 경보 시스템’을 구축해 최악의 물 부족을 겪고 있는 4개국의 상황을 우선 진단했다. 이 경보 시스템은 물 부족으로 인한 사회 불안과 경제적 피해, 이민 예측을 목표로 만들어졌고, 미항공우주국(NASA)와 유럽우주국(ESA)의 인공 위성으로부터 전세계 50만개 댐의 모니터링 정보를 수집해 분석한다. 전체 보고서는 올 연말 공개될 예정이고, 이날 가장 취약한 댐 4곳의 위성사진 등 자료를 영국 <가디언>에 공개한 것이다.
모로코에서 두번째로 큰 알마시라댐은 가뭄 탓에 3년 만에 저수량이 60%나 낮아졌다. 관개 시설의 확장과 카사블랑카 등 인접 도시들의 물부족도 담수량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최근 비가 내렸으나, 여전히 십여년 만에 수위가 가장 낮은 수준이다. 세계자원연구소 쪽은 지난번 알마시라댐이 고갈됐을 때, 곡물 생산량이 절반으로 줄고 주민 70만명이 급수난을 겪었다고 밝혔다.
이라크의 모술댐은 현재 1990년대 저수량의 60% 수준이다. 적은 강우량, 티그리스와 유프라테스강 상류의 터키 수력 발전 프로젝트로 인한 물 수요 급증 등이 영향을 미쳤다. 내전으로 시리아인들이 국경 쪽에 재정착하면서, 이라크와 시리아 사이의 수자원 분쟁 조짐도 나타나고 있다.
인도의 가뭄. AP 연합뉴스
인도에서는 나르마다강과 이어진 저수지 두 곳에 대한 ‘물 배분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지난해 최악의 가뭄으로 인해, 현재 인디라사가르댐 상류의 저수량은 계절 평균의 3 분의 1 정도 밖에 안 된다. 이 때문에 지난달 구자라트 주정부는 관개를 중단하고 농민들에게 농작물을 심지 말라고 호소하기도 했다.
그나마 농업에 덜 의존적인 선진국에서는 사회적 위험이 낮은 편이다. 스페인은 지난 5년간 부엔디아댐의 저수량이 60% 가량 줄어든 심각한 가뭄을 겪었다. 수력 발전량이 줄어 전기료가 올랐다. 다만 국내총생산(GDP)에서 농업이 차지하는 비율이 3% 미만으로 제한적이어서, 인도 같은 대란을 겪지 않았을 뿐이다.
세계수자원연구소는 향후 더 많은 댐에 대한 데이터가 수집되면, 더 많은 ‘물 부족’ 사례가 확인되리라 전망한다. 연구소는 “잠재적으로 케이프 타운 같은 곳이 많다”며 “물 수요 증가와 기후 변화의 영향으로 상황은 점점 더 악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정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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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소중한 것
우리는 소중한 것을
잊고 산다.
내가 누구인지 삶의 결과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간다.
아니, 알려고도
하지 않는다.
그러니까 삶에 있어
가장 소중한 기본이 되는
물과 빛과 공기의
고마움조차도 지나친다.
그중 하나만
없어진다면
그 어떤 권력에 의해 공급이 된다면...
상상도 하기 싫다.
이 세 가지를 전 생명들에게
무상으로 보내주는 절대존재가 있다면
우리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까?
그 절대자인 분에게...
출처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 42
한 잔의 물
물은 모든 생물들의 생명과도 같습니다.
물은 우리 몸의 70%를 구성하고 있으며,
체내에 수분이 1~2%만 부족해도
몸에 이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런데 지구 전체 부피의 0.1%밖에 되지 않는
물이 오염되어가고 있습니다.
자연(지구)의 문제는
직접적으로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지만,
당장 문제가 드러나지 않고
조용히 축적되고 있기 때문에
적극적이고 즉각적인 해결 노력을
쏟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는 생활과 밀착되어 있는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고
대비해야 할 것입니다.
출처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243 중
생명을 머금은 물
비가 되어 땅에 내린 물은
산과 들을 적시고
풀과 나무들을 적시고
들짐승과 새들과 물고기들을 적시고
내 몸을 적십니다.
물이 있기에
모든 생명들이 살아 숨쉬고
지구가 푸르고 아름다운 별로 반짝입니다.
우주가 보내는 생명의 기운을 머금은 물
언제나 가장 좋은 것을 내어주고도
묵묵히 침묵하며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니,
일 년에 한 번, 이 날만큼은
물의 소중함을 기리고
깨끗하게 맑은 물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내 주위부터 되돌아봅니다.
출처 :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P158
물 예찬론
생명의 근간이 되는 물.
물이 존재하는 것에 감사한 마음을 가져본 적이 몇 번이나 되는가?
늘 당연한 듯 마시고 사용하지만 말고
진심으로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보자.
감사함이 깃든 물이야 말로 어떤 고급 생수보다
우리의 건강에 이롭게 작용할 것이다.
출처 향기와 빛viit명상이 있는 그림찻방 2012.08.25. 초판 6쇄 P. 10중
생명의 물 침향수(沈香水)
침향(沈香)*은 향중의 향으로 몸을 따뜻하게 데워주고 기운의 순환을 촉진하는 약재이다. 동의보감에서는 “침향은 여러 가지 기운을 돕는데 의로는 머리끝까지 가고, 아래로는 발밑까지 가기 때문에 다른 약재의 기운을 도와준다”고 했다. 또한 풍수(바람이 폐에 들어가 생기는 기침)나 독종(독한종기)**을 낮게하고 정신을 맑게 하며, 냉풍으로 인한 마비, 토사곽란(구토와 설사로 배가 심하게 아픈 증상), 쥐가 나는 것을 낮게 한다고 알려져 있다. 인체에 유해한 파장이나 초미세먼지가 인체에 침투 할 경우, 현대 의과학으로는 마땅한 대응책이 없는 실정이다. 그러나 침향에 빛viit을 봉입한 침향수는 인체 장기는 물론 뇌 속에까지 들어가서 유해 파장을 정화하여 건강 회복을 돕는다.
침향수의 강력한 정화 작용을 활용하여 피부에 빠르는 오일 형태로도 만들어 피부 정화에 가장 적합한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개발, 발명특허를 받아두었다. 향후 초미세먼지 등이 인체 장기뿐만 아니라 피부에도 악영향을 미칠 것을 고려해 만든 특허 제품이다. 피부에 가장 민감한 시대에 피부질환으로 고민하는 현대인에게 필수품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피부가 민감하고 몇 달 전까지 심한 트러블이 났었기에 피부에 무언가 바를 때 신중에 신중을 기하는 저입니다. 빛viit이 봉입된 이 ‘향균성 에센셜 오일’은 뿌릴 때마다 기분이 좋아지는 상쾌한 향이 마음을 안정시켜주고, 세안 후 얼굴에 바르고 나면 피부가 보들보들해집니다.(박소영, 회사원)
가려움이 잦은 편인데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발랐더니 가려움이 금방 사라져 버렸습니다.(이경주, 주부)
실내가 건조한 편이라 자주 보습 로션을 바르는데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바르고 부터는 보습 로션이 필요 없을 정도로 피부가 좋아집니다.(정복희, 직장인)
얼굴에 여드름이 조금 나서 ‘향균성 에센셜 오일’을 한 번 발랐더니 얼굴이 맑고 깨끗해졌어요.(신지원, 대학생)
‘조용한 살인자’라 부르는 초미세먼지, 오염파 등이 겹쳐 인류에게 닥칠 어려움이 생각보다 그 시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어 침향수 개발 또한 앞당기게 되었다. 구제역 등 가축 매몰이나 폐수로 인한 지하수 오염 또한 심각한 상황에서 이제 더 이상 깨끗한 물을 음용하기 어려운 시대에서 침향수는 종자씨와 같다. 아무리 배를 주려도 농부는 종자씨만은 남겨둔다. 다음 세상을 위해.
힘든 세상을 구원하는 것은 침향수 자체가 아니라 거기에 봉입된 빛viit이다. 빛viit을 이해하지 못하는 이들에겐 추상적일 수 있으므로, 침향수라는 구체적인 물품을 통해 빛viit의 현존을 알리고 심신 정화에 도움을 주시고자하는 우주마음의 배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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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향은 물에 가라앉는 향이란 뜻으로 베트남에서 자라는 Aquilaria Crassna 종의 나무에서 얻는다. 외부에 상처가 나면 이를 수액이 서서히 덮어 막을 형성한다. 이를 수지현상이라 부르는데, 수지 부분이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숙성된 결정체가 바로 침향이다. 침향의 효과가 점점 알려지자 여러 한약재를 섞거나 첨가제를 넣는 등 폐해 또한 발생되고 있어 국제침향협회의 공식 인증을 통해 안전한 유통경로를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 '풍수와 독종'은 바이러스 등에 의한 감기와 염증 질환을 말한다.
출처 : ‘빛명상’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행복순환의 법칙
초판 1쇄 발행 2009/09/14
2017/12/15 초판 40쇄 기념판 P. 188~190 중
첫댓글 "세계의 댐들이 말라 가고 있다."
가뭄과 단수로 물부족현상과 물부족으로인한심가성과 귀한빛글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물 침향수(沈香水)에 대한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빛.공기.물!!! 그 소중함과 감사함을 가득 느낍니다~! 늘 지구의 자연에 감사해야 함을 깨닫습니다~! 감사 담긴 물은 바로 광력수다 라고 하신 학회장님 말씀이 떠오릅니다~! 귀한 글 감사합니다~^^*
우주마음께서 주시는 빛,물,공기 감사함을 모르고 살다가 빛을알고 귀함을 더욱더 느낌니다 귀한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소중한것, 한 잔의 물, 생명을 머금은 물, 생명의 물 침향수~ 에 대한 특성을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체험사례까지 올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귀한문장 차분하게 살펴보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운영진님 빛과함께 행복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귀한 글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생명의 물 침향수 " 감사드립니다.
물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글, 특히 생명의 물, 침향수에 대해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빛 공기 물을 주시는 우주마음께 다시 감사가 절로 되는 글 감사합니다.
대자연이 주는 빛,공기,물 등. 소중한것에 항상 감사하고 아껴쓰도록 다시한번 다짐해보는 계기가 되었고 빛이 봉입된 침향수의 효능을 알게해주시어 감사드립니다.
우리 생명을 유지할 수 있게 해준 빛, 공기, 물,자연에 감사와 물의 소중함과 침향수에 특성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장 소중한 빛, 공기, 물
생명의 물 침향수 얼마나 소중한지 세삼
깨닫습니다. 감사한마음 으로 잘 읽었습니다.
대자연이 무상으로 제공해 주는 빛,공기,물이 점점 귀해져 가는 것을 피부로 느낄 정도 입니다.
어떤 권력에 의해서 통제 되는 일이 생기지 않길 바라며 소중하고 항상 아껴쓰며 감사히 사용 하겠습니다.
무상으로 늘 주시는 자연(물 빛 공기)에 난 과연 얼마나 감사한 마음으로 지냈나 관조해 봅니다.
빛viit을 알고 자연의 소중함을 배우며 지낼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침향수의 소중함도 배웁니다.
우주근원과 학회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물의 소중함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 봅니다.생명의 물,침향수에 대한글,감사합니다.
물의 소중함을 한번더 마음에 새겨봅니다. 감사하는 마음으로 물을 마시고, 써야겠습니다.
물을 더욱 아껴쓰며, 전기도 아껴쓰고, 절약하는 습관을 가지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위해 늘 노력하시고 애쓰시는 학회장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알 수록 놀라운 우주마음님의 배려에 놀랍고 감사합니다.
침향수로 대비하게해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풍족하게 누리고사는 지금을 돌아보며
물을 더욱 소중히 감사하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잘보겠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빛viitt과 물,공기 에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귀한 정보의글과 자연에 대한 고마움을 항상 잊지말아야겠습니다
생명의 근간이 되는 물 *빛*공기...그 소중함에 감사의 마음 가득 담아봅니다
우주마음 학회장님 감사올립니다~*
아끼고 소중히 쓰겠습니다.
무한일 줄만 알았던
자연들도 함부로 하는
인간들에게 공짜는
없다를 일깨워 주는것
같습니다.
일깨움의 글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