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일을 하루 앞둔 오늘(4/9), 진보적 교수·연구자 56인이 제22대 총선에서 노동당과 울산 동구에 출마한 노동당 이장우 후보를 지지한다고 선언했다.
노동당과 이장우 노동당 울산 동구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 진보적 교수·연구자들은 "이번 총선에서 만큼은, 복합위기 극복의 시대정신을 담은 비전과 정책을 제시하는 진보 정치가 절망 속에 희망의 빛을 비추고 폐허 속에 비전의 싹이라도 내야 한다고 봅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에 직접 민주주의, 평등, 생태, 평화가 한국사회의 비전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우리 교수연구자들은, 진보정치를 지키고 노동자를 지키려는 울산 동구 노동당 이장우 후보를 지지합니다. 또한 한국사회의 복합위기 해결을 위해 체제전환 정치를 펼쳐온 노동당을 적극 지지합니다”라고 지지 이유를 밝혔다.
다음은, 오늘 밝힌 노동당과 이장우 울산 동구 후보 지지 선언에 동참한 교수·연구자 56명의 지지 선언문 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