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해송님,소담님,허심청님,풍경소리아우..랑
천상,골짜기,아름다운 미소님,풍눌아우님,
장유에서 천국언니를 만났습니다.
참 젊고 아름다우신 천국언니.
성격도 화끈하신게 골짜기는 정말
반했습니다,
찔레꽃 향기 만발한 멋드러진 식당에서
오리 불고기에 맛난 점심을 행복하게
기쁘게 대접 받았어요.
창원에서 먼길을 와 주신 소담님.
첫인상이 얼마나 좋으시든지요,
첫눈에 반했다면,ㅎㅎㅎ
믿으실랑가..정말 반가웁고 고마웠습니다.
양산에서 달려 와 준 해송친구.
늘 우리에게 행복을 안겨 주는
친구가 있어 얼마나 미더운지..
함께 해 주어서 고마우이.
언제나 우리들은 좋은 친구들이지?
참 야무지게 생기신 허심청님.
첫 만남인데도 얼마나 편했는지요.
발 건강에 대한 좋은 이야기와
천국언니의 아파트에서 손수 시범을 보여 주시느라
얼마나 힘이 드셨을까..요.
고마웠습니다.
풍경소리아우님,
언제나 우리의 발이 되어 주시는 아우,
오늘도 사상역까지 와서 데려가고
다시 데려다 준 정성에 고개 숙여 감사드리네.
아우가 함께하는 우리모임이 얼마나 즐거운지.
아우가 얼마나 듬직하고 사랑스러운지 아시는가.
고마웠네,오늘도..
천상친구,
지금 쯤 금강산 여행 준비로 바쁘겠지.
언제나 오봉산의 그 싱싱한 푸르름으로 기억되는
사랑스런 친구야.
오늘도 고마웠고..여행 잘 다녀오고
행복하기를 바래.살구가 익고 자두가 익으면..
천국언니 함께 모시고 오봉산 번개 함 때리세나.
여행 잘 다녀오고. 매실 따는 날 보세나.
사랑허이.
아름다운 미소아우,
오늘 처음 만남이었는데 얼마나 이쁘든지..
그 여성스러움에.그 아름다움에 내눈이 즐거웠네.
자주 만남세.
오봉산에도 자주 들려서 좋은 이야기 많이 남겨주고.
만남의 인연,
소중한 것이니.다시 만남의 날까지.
건강하시게나.너무 반가웠다우..
써니,아니 풍물아우.
아우도 천상친구랑 금강산으로 떠난다구?
함께하지 못해서 속이 상하네.
얼마나 즐거울지..아우가 있으니..
언제나 다정스런 모습 고맙고
우리 만남의 횟수가 늘어 갈 수록
사랑 깊어짐을 아시는지.이쁜여자.
자주 봄세나.
사랑하는 우리님들,
오늘 골짜기는 또하나의 인연으로
친구 몇이나 만들었고
가슴에 한 가득 행복을 안고 돌아와
님들께 사랑을 전합니다.
깨끗한 초가집이란 식당을 예약해 두시고
맛난 점심을 대접 해 주신 천국언니께 다시한번 더
고마움의 인사를 드립니다.
언니.
우리 만남은 이제 시작입니다.
천상친구네..
살구가 노랗게 익을 즈음이나
자두가 새큼하니 익어 갈 때에 뫼실께요.
만남의 자리는 언제나 자유,
어느 선을 그을 필요는 없지요?
그냥 하나되어 어우러지는 행복한 시간이
너무 좋으니깐요.
언니,사랑해요..
다시 만남의 시간까지 늘 행복 엮으시구요.
오늘 정말 고마웠습니다.
사랑하는 님들..
다시 만나는 날까지 더 행복하세요.
만나 함께 나눈 시간이 너무 행복 했슴다.
사랑합니다.
ED:Ecclesiates12
Song by music :Multicyde / A Better Day
|
첫댓글 참 즐거우셨겠네요 ~어쩜 이쁜 여우들과 멋진 늑대들의 만남 ~ㅎㅎㅎ 영화속의 한장면 같았으리라~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보이는듯합니다.양념 잘치시는 골짜기님이 있으니 분위기는 짱이고 잘생기신 남자분들 3명이 함께했으니 어디 그보다 좋을수있겠습니까 멀리서 참석해주신소담님 고맙구요 허심청님 손수 시범까지 ~
해송님 소담님 허심청님 골짜기님 천상님 풍경님 아름다운 미소님 풍물님 천국님 천상님 다들 뵙고싶습니다~다음번엔 이쁜여우님과 사랑하는사이님 에센스님도 도 함께 하게 될거에요~좋은 만남 되셨다니 저도 기쁩니다~^^
네..고맙습니다.부산님들과의 만남을 다음에도 주선해 봅지요.고맙습니다.쥔장님..
정말 잼나게 재미있었겠네요 부럽습니다. 저는 아직 나들이가 익숙치 않아 마음이는 꿀떡 같는 데 가질 못했어여ㅠㅠ 다음엔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참석하고 좋은 추억 많이 만들께ㅇ요,,
한번만 나가 보며는...아,하고 무릎 칠 것인디요.너무너무 행복한데..살붙이보다 더 정겨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