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릴리아나 지존되던날 -
우훗~ 제가 지존이 되던 날이네요..
엄청난 기쁨으로 헬파이어를 배우기 위해
노력을 했었죠.. 저는 지존이 되는 건 처음이라서..
전, 그 때에 돈이 한푼도 없었답니다..
왜냐구요? 대마령봉을 2번이나 사서는..
지존 되기 전에요.. 헬파이어 배우는 거 대비하려고..
다 죽어서 깨졌어요.. ㅜ.ㅜ
한번은 흉가에서 검피 해준다면서 검피는 안해주고
자신 것만 잡고 갔다가 다시 오더라구요..
언제는 어떤 놈한테 사기를 당했어요..
천구굴 맨 끝에서 죽었는데.. 칠교도 있었어요..
근데 다 떨어지고.. 근데 그 놈이 가서는
제 칠교 먹어 놓고 안먹었다고 하고 옷하고
방어구만 주고 칠교는 안줬어요..
대마령봉 당연히 깨지고, 진호박도 다 먹었어요..
30개나 있었는데.. ㅜ.ㅜ
어쨌든 그런 고통을 겪고, 지존이 되었답니다..
다행이도 진호박은 세작의집에서 다시 모았어요..
이렇게 헬파이어도 날리면서 마력은 1만..
체력은 1만 3천으로 자리 잡고..
지존이 되었답니다.. ㅎ.ㅎ
지존이 되면 저의 집에서의 정액기간은 끝이죠..
17회를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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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들의바람일기
[16회] 릴리아나의 바람일기
릴리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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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6.08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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