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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보리 50일 첫나들이 다녀왔어요**
서울 마르쉐장터 갔음 좋았겠지만...
멀어서 ㅠ 집근처 나들이 다녀왔지요~
올봄 벚꽃구경을 못해서...
아직 꽃이 지지않은 청주근교 상당산성에 다녀왔죠
지대가 높아 그런가 벚꽃이 이제 만개했어요~
이쁘게 사진찍고 싶었는데 바람이 많이 불어서
아가 감기 걸릴까 폭싸서 얼굴이 잘 안나왔어요~
얼른 사진만 찍고 차에 바로 탔지요.
집에 오는길에 현대백화점에 들러 몸무게 쟀어요~
태어날때 3.1키로 50센티였던 아가가
50일새 6키로 60센티로 자랐답니다~
몸무게는 두배, 키는 10센티나 자란거지요~~
앞으로도 건강하게 쑥쑥 잘 자라도록 잘챙겨야겠죠~
나온김에 백화점 근처 사시는 막내외삼촌댁에도 들렀죠
백화점 푸드코트서 먹을거 사서
외삼촌댁에서 저녁으로 먹고 놀다 왔어요~
출산후 병원다녀온거 외엔 첫 공식 나들이..
어느새 연두빛 새순도 나오고 꽃도 많고~
집에만 있다 나오니 신기했어요 ㅎ
근데 보리가 아직 목을 못가눠서 아기띠를 못해
계속 안고 다녔더니 팔이 아파서 ㅎ
목가눈 후에 포대기나 아기띠해서 다녀야겠어요~
ㅎㅎㅎ
요즘 다들 성장앨범계약해서
만삭-츨생직후- 50일-100일-돌사진 찍던데
저희는 그냥 직접 찍어주려고 ㅎㅎ
제가 집에서 찍은 몇컷사진 올려봅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ㅎㅎ 요즘 이뻐서 아들한테 푹 빠져 지내요^^
예뻐요 보리~ 여드름은 좀 나아진 것 같은데.. 그쵸? 글로리아님도 보리도 행복한 외출이었겠어요*
여드름이 들어갔다 새로 나왔다~~
날이 덥고 방은 건조하고.. 새로 나오네요
여름전에 나아얄텐데.. ㅠ
간만에 꽃구경 좋았어요~
ㅎㅎㅎ 보리야 까꿍!!!~ 아자씨야..ㅎㅎㅎ 무럭무럭 커가는모습이 저도 기분이 좋네요!!~ 행복하신것같아요!!
앞으로 쭈욱~~ 행복하시길 빌어요^^
카페 활동 열심이시네요 ㅎ
저두 그랬었눈디 요즘 아들보느라~~
카페가 생기가 있어 좋아요~~^^*
우리 보리 정말 많이 자랐네요....이제 글로리아님도 육아에 조금씩 익숙해지시는 듯^^ 미소에 여유가 보입니다..ㅎㅎ
보리가 목을 가눌때 쯤 들판은 더 푸른 바다를 이룰거에요...
한달 지나니 좀나아졌어요
아들이 많이 웃어주고 옹알이 시작하니
너무 이뻐서 저두 많이 웃게되요~~
사랑스런 보리 잘생겼네.
벌써 이리 예쁘게 잘자란 모습보니
행복한 기운이 듬뿍 전해져요.
언제 보리 보러 가야지....
ㅎㅎㅎ 많이 컷죠~
청주 함 오셔요~
저두 보리 크면 제주도 델고 갈게요***
보리가 벌써 이리 많이 자랐네요^^
그러게 잘 자라고 있어요~
매일봐서 크는지 모르다 예전 사진보면 많이 컸더라구요^^
보리야~잘 자라고 있구나~너무 예쁘다 아니 멋지다^^
멋지게 잘 자라얄텐데 말여요~^^
카페의 모든 회원들이 애타게 기다리던 보리가 출생 한지 벌써 50일이 지났군요..
보리가 잘 자라고 있군요..생애 첯 나들이도 하고...
건강 하고 멋지고 지혜롭게 자라기를 바랍니다..
건강하고 멋지고 지혜롭게~~
가장 큰 소망이죠~~
잘 자라도록 잘 해줘야겠지요~~^
보리야~~~~~^^ 너무너무 이쁘구나^^
벌써 50일 지났다니 신기하고 축하합니다
건강하게 자라렴~^^
벌써 60일도 지났어요
금방 백일 될거같아요~^^
백일. 돌. 그렇게 계속 잘 자라겠지요~~
엄마의 사랑이 담긴 렌즈의 촛점이 더 예쁘게 나올 겁니다 ㅎㅎㅎ
ㅎㅎ그러게 사진관서 애들 찍느라 고생한다고...
매일매일 일상을 담고 있어요~^^
두 달이 못 됐는데도, 태도가 의젓하네요~튼튼하고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기를!~^^*
보리가 그새 많이 자랐군요~
똘똘해졋어요~
건강하게 자라기 바래요^^
우리 나무랑 열매는 언제 저렇게 작았었나싶게 까마득해요...
요맘때는 하루가 다르게 쑥쑥 크기도 하고, 언제 크나 싶게 힘들때도 있던 기억이 나네요~~
씩씩하고 건강하게만 크면 더 이상 감사할 일 없지요. 늘 건강하길 바랍니다~~
보리 많이 컸네요^^
이젠 엄마따라 외출도 하공^^
건강하게 무럭무럭 자라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