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피부과]기미 그 칙칙함은 무엇이 문제인가[기미관련정보/분당피부과]

[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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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는 스트레스와 노화로 인한 오장 육부 및 기혈의 부조화에서 그 원인을 찾아볼 수 있으며 자외선, 임신,약물 등으로 유전적 소인, 네분비 질환이 더 악화 죌 수 있다. 일단 생기면 잘 없어지지 않는 기미의원인과 그에 따른 관리법에 대해 살펴본다. 한의학에서는 기미를 '간반' 또는 '황갈반'이라고 하여 원인을 크게 두 가지로 구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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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첫째는 몸안의 이상으로 생기는 경우이다. 위장.심장을 중심으로 간장, 신장, 등의 혈액순화에 이상이 생겼을 때 그기간과 연결된 얼굴 부위에 기미가 생긴다.기미가 이마에 생기는 것은 김, 소장, 왼쪽 볼에 생기는 것은, 간, 담 오른쪽 볼에 갱기는 것은 폐,대장,코나 입 주변에 생기는 것은 신장, 방광, 자궁의 혈액순환에 문제가 있는 것이다. 또 둘째는 외부로 부터 찬 바람이나 찬 기운, 더운 기운, 제 철이 아닌 바람 등 나쁜 기운을 자주 접하게 되면서 생기는 경우다. 즉 외부에 나쁜 영향이 기와 혈의 조화를 깨뜨려 순조롭게 순행하지 못하게 하면서 기미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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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의 주요요인

손상된 피부는 햇빛 자외선으로 생긴 멜라닌 색소가 남아 기미가 된다. 햇빛의 자외선은 피부의  만들어 내는 멜라닌 세포를 자국하고 활동을 왕성하게 하여 피부의 색깔을 진하게 만드는 작용을 한다. 이는 자외선의 피해를 막기 위해 멜라닌 색소가 대량 만들어지고 피뷰 표면으로 올라와 침착되기 때문이다. 이 멜라닌 숙소는 표피의 각화에 동반하여 도중에 분해 되기도 하고 때거 되어 세포로 버려지기도 한다. 건강한 피부이 경우에는 자외선 작용으로 인해 검어졌다 해도 어느 정도의 시간이 호르게 되면 다시 원래 상태로 되돌아오게 되고 일정한 피부 색깔을 유지하게 된다. 하지만 자외선 양이 너무 강하거나. 피부가 외부로 부터 나쁜 바람의 기운에 손상되었을때는 내부의 조장 육부에 수분대사 장애로 색소 형성세포가 자극을 받아 부분적으로 색소가 침착한다. 이것을 기미라고 한다. 기미는 주끈깨와달리 양볼, 코뿌리, 이마 코 밑에 좌우 대칭으로 생기고 콧등이나 눈꺼풀에는 생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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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호르몬이 기미를 생기게 한다.

호르몬 분비가 왕성한 20~50대 여성에게 기미가 많은것으로 미루어 볼때 여성 호르몬이 중요한 요인으로 작용함을 앐 있다. 특히 임신 중에 기미가 생기거나 더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평소보다 몇백배 이상의 여성 호르몬이 분비되기 때문이며 보통 분만 후 몇 개월 안에 완전히 없어지거나 부분적으로 없어 질수 있다. 또 누구나 다 기미가 생기는 것은 아니라 유전적 성향, 출산의 반복, 임신 중 건강상태에 따라 나타나게 된다. 그래서 여성호르몬제로 만들어져 있는 피임약의 경우 인위적으로 임신상태를 만들어 주는 호르몬제는 임신으로 인한 증상과 유사하게 반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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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중 기미 낀 사람이 있으면 기미 주위보

기미가 있는 집안에는 가까운 친척 이나 부모 중 기미가 있는 경우가 많으며 개인마다 차이는 있지만 어느정도 선천적인 체질 요인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즉, 가족 중 기미가 낀 사람이 있으면 김의 유발요인에 주의해야 한다.

과도한 스트레스가멜라닌 세포의 활동을 증가시킨다.

과토한 스트레스와 긴장은 뇌하수체에서 분비되는 부신 피질 자극 호르몬 분비를 촉진시켜 이와 연관된 멜라닌 페로 자극 호르몬(MSH)의 활돌을 증가시켜 이를 자극하여 기미를 발생기키는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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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자극의 화장품이 기미를 올라오게 한다.

피부와 맞지 않는 화장품을 사용으로 피부가 민감해졌거나 홍본을 일으키는 강한 자극의 화장품을 반복사용하거나, 각질을 벗겨내는 제품을 과량 사용하고 보호를 제대로 못하게 되면 홍반이 반복되면서 기미가 올라오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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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의 종류 생리가 불규칙적이며 꿈을 많이 꾸는 간기울체형 과도한 스트레스나 고민으로 가슴에 맺히면 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얼굴로 혈액공급이 충분히 않게 되면서 기미가 생긴다. 이때의 기미는 입이 마르고 머리가 어지럽고 아프고, 쉽게 화를 내고, 꿈을 많이 꾸며, 건만증이 심하고, 생리가 불규칙적이다. 또한 생리 때 덩어리가 나오는 등의 증상을 흔히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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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과 팔다리가 잘 붓는 비허습담형 음식을 먹으면 위와 비장의 작용을 통해 온몸에 영양을 보내야 하는데 기혈 순환에 이상이 생기면 얼굴에 영양, 혈액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럴때 기미가 생긴다. 이때의 기미는 얼굴과 팔다리가 잘 붓는다든지, 숨이 가브고, 잘 놀라거나, 밥 먹고 싶은 생각이 없고, 소화를 잘 못시키거나, 배가 빵방하고, 가슴이 차있고 생리가 늦어지고 묽어진다던지 하는 증상을 동반한다.

허리가 아프고 손발이 찬 신음허형 선척적으로 기가 부족해 기혈 순환이 얼굴로 미치지 못해 영양공급이 된지 않아 생긴다. 이때 쌩기는 기미는 입이 마르거나 어지럽고, 허리가 아프거나 꿈을 많이 꾼다,또한 손발이 차고 생리가 늦어지는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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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위를 느끼고 순환기능이 떨어지는 신양부족형  신장이 손상되고 허열이 계속되면 몸의 양기운이 손상되어 계속 추위를 느끼고 순환기능이 떨어져 기혈의 공급이 원활하지 않게 된다. 이렇게 되면 얼굴에 탁한 성분을 정체 시키게 되어 기미가 나타난다.

기미의 유형

표피형 기미가 가로 형태로 생기고 치료에 잘 반응한다.

진피형 회색 또는 푸른 빛의 갈색을 띄며, 색소 침착이 깊어 치료 및 관리가 어려운 편이다.

혼합형, 표피와 진피에 걸쳐있는 형태, 한국인기게는 만성적으로 진피형과 혼합형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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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미나 검버섯, 주근깨는 파부의 색소침착의 일종으로 눈썹위나 광대뼈 부분,코 위와 윗입술 등 햇볕이 닿기 쉬운 부위에 잘생긴다. 기미, 검버섯은 어떠한 한 병이 원인으로 인하여 생기는 경우도 있지만 자신의 피부에 맞지 않는 화장품의 무리한 사용등 개개인의 체질적인 것과도 관계가 있다.침이나 지압요법으로ㅠ 기미나 검버섯, 주근깨를 단시간에 깨끗하게 치료 할수 없으나 치젤을 조절함으로써 자연치유를 빠르게 할수 있도록 할수 있다. 침,지압으로는 먼저 신수,등 허리 의 경혈을 옆으로 밀듯이 지압하고 전체를 마사지하고, 계속해서 가슴의 전중이나 복부도 마찬가지로 자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