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만에 분갈이를 하는지도 잊었습니다. 진즉에 했어야 하는데... 넘 웃자라고 자기들끼리 부딪혀서 틀어지고...
흙이 바크가 대부분이고 질석이 조금 섞여있습니다.
새로할 분갈이 흙은 수경재배용 펄라이트 30%이상 섞습니다. 물빠짐이 더 좋아집니다.
이 펄라이트는 입자 굵기가 5mm정도로 아주 굵습니다.
모두 분가시켰습니다. 1년 정도 지나면 뿌리도 잎도 어느 정도 안정이 되지않을까 싶네요. 모양이 잡힐려면 한참 더 걸리겠지만.
두번째화분입니다.
이 역시 웃자라서...
이런 화분이 수십개인듯...
이 화분역시 바크가 대부분입니다.
자구들이 너무 다닥 붙어있어서 부득이 칼로 과감히 잘랐습니다.
이 친구들은 안정이 될려면 2,3년은 걸리겠지요.
원래는 이런 친구들이었는데...
내년엔 다시 이 품종을 수분시켜야겠습니다.
첫댓글 부자되셨네요
잘자랐네요 ^^
빨간색이면 분양좀 ㅎㅎ
빨강색은 나중에 엎을려구요. ㅋ
좋은 팁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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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겠습니다
넓직한 잎이 대식구 대품로
멋집니다
저도 식제를 지기님 처럼
배합해 사용해 보아야겠습니다
ㅋㅋㅋ 애들 완전 튼실 하네요^^ 진짜 잡을건 잡아야지 속이 시원 한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