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와 교육부·교육청 교섭단이
오후 2시 세종시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사무실에서 본교섭을 시작하였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는 오늘 교섭에서 학교비정규직(교육공무직)의 정규직화,
정규직대비 임금수준 최소 80% 달성을 위한 공정임금제 실현을 요구할 것 입니다.
본교섭 시작 전 우리 전국교육공무직본부 교섭위원들과 참관위원들이 교섭장안에서
투쟁 의지를 불태우고 있습니다.
전국교육공무직 교섭위원은 총 7명이며, 교섭대표는 안명자 본부장님을 포함한
경기 성지현, 경북 안명화, 대구 이영란, 대전 김은실, 전북 명민경, 충북 우시부 지부장님들과
참관위원으로 강원 최윤미, 경남 손두희, 광주 박선아, 부산 채광림, 서울 윤영금, 울산 진경연,
인천 이윤희, 전남 김신자, 제주 홍정자, 충남/세종 곽은숙 지부장님들 이십니다.
본교섭에서 노동조합측 대표단은 오른쪽부터 전국교육공무직본부 안명자 본부장,
여성노조 나지현 위원장, 학비노조 박금자 위원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교섭장 밖에서는 교섭지원단들이 사측을 압박하기 위해,
성실교섭 이행! 공정임금 촉구! 열띤 구호를 외치고 있습니다.
사측 교육청 교섭위원들 입장 중입니다.
오늘 오후 교섭 진행 상황을 계속 카페에 공유드릴 예정입니다.
교육공무직 조합원님들 많은 관심과 지지, 응원 댓글 부탁드리겠습니다. 투쟁!
첫댓글 교섭현장에 같이ㆍ가치는 아니니지만 지치지 않는 투쟁 지지합니다.
ᆢ
사측은 제대로된 교섭을 이행하라.
ᆢ
교섭에 흥정따위 없이 공정임금제 약속지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