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분명 댓글을 단거 같은데 엄한데 달아서 청량리서 덩그러니 홀로 있던 저를 챙겨주신 경오 선배님과 서원주 픽업해주신 미야선배님 감사드려요.
열심히 노 저어주신 박대장님과 영관이형, 급 깜짝 참석해주신 명선선배님, 루트 검증에 힘써주신 영도 선배님, 낙석전문제거반 용득이형
모두 수고하셨습니다:D
feat. 제 의자 날라주신 강호선배님께도 감사드립니다^^(카누 재밌어보이던데)
가벼운 마음과 헤비한 몸을 가지고 가서 등반은 잘 안됐지만 스릴있고 재밌었습니다.
단사가 또 없는데 다음부터 단사 전담해야겠습니다. 삼각대까지 들고다녀야지.ㅎㅎ
첫댓글 영조 오는거 맞냐고 수십번 질문 세례 받았던 일요일^^
봉영 선배는 전문 뱃사공 같다ㅎㅎ
영조 고생 했다.
카누인지 카약인지 뒤뚱뒤뚱 물에 빠질게 두려워ㅋ 난 배에 타지않고 영조 의자만 보낸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