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선관위 선거관리 논란
4·30 국회의원 아산 재선거지역에서 아산시선관위의 선거관리가 논란을 빚고 있다.
한나라당 충남도당 선거대책위원회는 21일 '선관위는 총장님(임좌순 후보)구하기'를 즉각 중단하라'는 성명서를 발표했다.
선대위는 이날 "
아산선관위가 한나라당 이진구 후보의 유세차량을 운전하는 선거운동원이 유권자에게 술, 밥을 대접하고 지지를 부탁했다는 제보가 있다면서 20일 밤 10시쯤 세차례에 걸쳐 전화를 걸어 출두해 줄 것을 요구했다
"고 밝혔다.
선대위 측은 이어 "새벽부터 자정까지 유세차량을 운전하는 사람이 유권자에게 향응을 제공할 수 있는 시간이 있겠느냐, 지나가는 소도 웃을 일"이라며 "선관위가 막연한 제보로 출두 조사를 요구하는 것은 선거운동을 하지 못하게 하는 감금행위"라고 비난했다.
선대위는 또 "만일 혐의가 있다면 정확한 증거를 제시하고 고발조치하면 되지 않겠느냐"며 "선관위가 지저분한 총장님 구하기를 즉각 중단하고 공명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촉구하고 선거 엄정중립만이 선관위의 명예를 회복하는 길임을 깨닫기 바란다"고 밝혔다.
시선관위단속반 한 관계자는 "선거운동 감시단속 과정에서 위법사항을 포착해 현장에서 관련자를 조사하고 관계된 것으로 알려진 사람에 대해 현장 출두요구를 했었다"며 "위법사항을 포착, 조사 중이고 이번 재선거에서 공정하고 중립적인 선거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특별취재반>
<
정재필 기자>
dinz.net
2005-04-22
----------------------------------------------------------------------------
이원범 전의원 염 시장 입당 비난
충사모 이원범 회장(전 국회의원)은 21일 대전시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
노무현 정권은 염홍철, 이명수 등을 줄줄이 입당시킴으로써 충청도민의 긍지와 자부심을 무참히 짓밟고 있다
"며 "열린우리당 후보가 충청권 4·30재보선에서 열세에 직면하자 이를 만회하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은 측은하기 그지없다"고 비난했다
.
그는 이어 "예로부터 충청도는 충절의 고장이고 선비의 고장이며 결코 변절이나 배신, 기회주의자가 기생하는 곳이 아니다"라며 "대전시청이 변절자의 대기실은 더더욱 아니고 개인의 영욕을 위하여 무슨 짓을 해도 살아남을 수 있다는 생각은 오산이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대전시민은 눈을 똑바로 뜨고 있으며 내년 6월 지방선거에서 준엄한 심판이 내려질 것"이라고 밝혔다.
<鄭在弼 기자>2005-04-22
다음 카페의 ie10 이하 브라우저 지원이 종료됩니다. 원활한 카페 이용을 위해 사용 중인 브라우저를 업데이트 해주세요.
다시보지않기
Daum
|
카페
|
테이블
|
메일
|
즐겨찾는 카페
로그인
카페앱 설치
최신글 보기
|
인기글 보기
|
이미지 보기
|
동영상 보기
검색
카페정보
대한민국 박사모 -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골드 (공개)
카페지기
부재중
회원수
60,622
방문수
42
카페앱수
487
카페 가입하기
카페 전체 메뉴
▲
검색
카페 게시글
목록
이전글
다음글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박사모 대전서구을지부
스크랩
아산시 선관위 선거관리 논란-한나라당에 태클,열린당 임좌순 후보(전 선관위 총장)밀어주기 작태?
진gaea
추천 0
조회 45
05.04.22 04:47
댓글
1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출처:
박근혜를 사랑하는 모임. (박사모)
원문보기
글쓴이:
진gaea
댓글
1
추천해요
0
스크랩
0
댓글
정도원
05.04.22 08:21
첫댓글
아산시 선관위로 갑시다. 가셔서 따끔한 글 한 줄 씁시다..
검색 옵션 선택상자
댓글내용
선택됨
옵션 더 보기
댓글내용
댓글 작성자
검색하기
연관검색어
환
율
환
자
환
기
재로딩
최신목록
글쓰기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첫댓글 아산시 선관위로 갑시다. 가셔서 따끔한 글 한 줄 씁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