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호와의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말4:1-6
2025년1-6
2025년3월17일(월)
기동찬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 감사합니다.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선지자를 보내 주시는 하나님 감사합니다.
5.보라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 돌이키지 아니하면 두렵건대 내가 와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 하시니라.
하나님, 하나님께 보냄 받은 선지자의 사역은 부모들의 신실함과 가정의 경건을 회복하는 사역이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말라기 선지자를 통해서 말씀해 주셨습니다. “어려서 취한 아내에게 거짓말을 하지 말라.”(2:15)고 했습니다. 왜냐하면 “이는 경건한 자손을 얻고자 하심이라”(2:15)고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나님께서는 가정의 경건을 소중하게 여기고 계십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내가 선지자 엘리야를 너희에게 보내리니 6.그가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 하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 모든 가정이 경건한 가정이 되기를 원하시는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선지자를 보내 주시고, 보냄 받은 선지자의 사역은 ‘부모님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로 하여금 신실한 부모님의 가르침을 유순한 마음으로 받아 들이게 하는 것입니다.’(6절).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는 모든 가정들이 경건한 가정으로 회복되기를 원하셨습니다. 이러한 회복을 위하여 하나님께서는 대내외적인 방법이나 활동을 통해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마음을 자녀에게로 돌이키게 하고 자녀들의 마음을 그들의 아버지에게로 돌이키게”(6절) 하는 것입니다.
한 세대는 가고 한 세대가 다시 등장함에, 이 양자를 연결하는 고리가 곧 부모님들의 신실함과 자녀들의 유순함이 전제 되어야 함을 말씀을 통해서 깨닫게 해 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그렇습니다. 주님,
자녀 세대에 하나님께서 “저주로 그 땅을 칠까 하노라”(6절)가 되지 않게 하기 위해서는 부모 세대에 임하신 하나님의 기름 부으심이 경건한 부모, 경건한 가정을 통해서 그 자녀의 세대로 기름 부으심이 흘러감으로 유업이 이어져야 함을 선포합니다.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갈3:29).
아브라함에게 약속하신 유업이 자손천대로 흘러가기를 원하시는 하나님, 당대에 임하신 하나님의 은혜가 자녀세대로 흘러가게 하기엔 너무나도 역부족임은 부모와 자녀세대에게는 오염된 원죄라는 영적인 질병이 있습니다. 이 질병을 다루어야 하는데, 이 병을 다루실 분은 오직 예수!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음을 선포합니다.
부모와 자녀세대의 마음에 한 자리, ‘가장 귀한 그 자리’에 예수 그리스도를 삶의 주인으로 모시고, 주님의 통치를 받고, 인도함을 받을 때,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갈3:29)가 될 수 있음을 선포합니다. 이것이 어찌 인간의 힘만으로 가능하겠사옵니까,
“인간의 힘만으로는 어찌 할 수 없어 주만 의지 합니다. 주만 의지 하니 성령으로 거듭남 주시옵소서. 아 불같은 성령으로 충만케 하옵소서.”
오순절 마가 다락방에 임하신 성령님, 성령님께서 임재하실 때,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게 될 줄 믿습니다. 이를 위하여 여전히 주님의 제자들이 실행한 그 방법이 오늘에도 제게 적용되어져야 할 줄 믿습니다.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행1:4).
“여자들과 예수의 어머니 마리아와 예수의 아우들과 더불어 마음을 같이하여 오로지 기도에 힘쓰더라.”(행1:14).
16....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니이다
17.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바요나 시몬아 네가 복이 있도다 이를 네게 알게 한 이는 혈육이 아니요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시니라
18.또 내가 네게 이르노니 너는 베드로라 내가 이 반석 위에 내 교회를 세우리니 음부의 권세가 이기지 못하리라.(마16장).
그렇습니다. 주님,
개인의 경건, 가정의 경건을 회복해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인 줄 믿습니다. 하나님이 두고 보시기에 합당한 자의 모습, 경건한 삶이 회복되지 않고, 여전히 교만한 자의 모습으로 악을 행하며 살아갈 때, 하나님의 심판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은 언제 임할지 아무도 알 수 없는 일인 줄 압니다.
1.만군의 여호와가 이르노라 보라 용광로 불 같은 날이 이르리니 교만한 자와 악을 행하는 자는 다 지푸라기 같을 것이라 그 이르는 날에 그들을 살라 그 뿌리와 가지를 남기지 아니할 것이로되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3.또 너희가 악인을 밟을 것이니 그들이 내가 정한 날에 너희 발바닥 밑에 재와 같으리라 만군의 여호와의 말이니라
4.너희는 내가 호렙에서 온 이스라엘을 위하여 내 종 모세에게 명령한 법 곧 율례와 법도를 기억하라.
기억하며 살겠습니다.
교만한 마음과 태도를 버리고 겸손한 자로 살겠습니다(1절).
악에서 멀리 떠나 경건한 자로 살겠습니다(1절).
주님의 말씀을 기억함으로 그 말씀을 따라 순종하며 살겠습니다(3절).
“다만 그들이 항상 이같은 마음을 품어 나를 경외하며 내 모든 명령을 지켜서 그들과 그 자손이 영원히 복 받기를 원하노라.”(신5:29)아멘.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다 천국에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아버지 하나님의 뜻대로 하나님을 경외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날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제게 적용하며(계12:11), 아버지의 말씀을 제 생각에 두고, 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히8:11).
2.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공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비추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 같이 뛰리라.
16.항상 기뻐하라
17.쉬지 말고 기도하라
18.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살전5장).
하나님의 말씀을 날마다 제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마음에 새긴 그 말씀에 다스림을 받고, 그 말씀을 따라 살겠습니다. 그러므로 “여호와의 크고 두려운 날이 이르기 전에”(5절) 그리하겠습니다. 성령님 도와 주시옵소서.
이 하루도 주님의 손에 올려 드리며
제 삶의 주인 되시는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Declaration
보편적으로, 부모가 경건하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자녀들은 하나님의 은총가운데로 나아갈 수도 있고 불경건한 자리로 나아갈 수도 있습니다.
Universally, Depending on whether their parents are pious or not, their children can either progress toward God's grace or toward ungodliness.
첫댓글 ♥️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