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사도행전 20:24)
인도 올네이션 교회 담임목사인 전 던 선교사는 사도행전 20:24절 말씀을 붙들고 사도바울을 본받아 미신이 많고 민심이 흉융한 하우라 지역에서 복음을 전하고 있습니다.
전 던 선교사는 자신이 롤 모델인 사도바울의 선교를
1. 사도바울의 선교는 '주 예수께 받은 사명'의 선교이다.
2. 사도바울의 선교는 '복음을 증거하는' 선교이다.
3. 사도바울의 선교는 '생명을 아낄 수 없는' 선교이다.
4. 사도바울의 선교는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는' 선교이다. 라고 정의하고, 주님께 받은 사명인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목숨을 아끼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겠다고 결단하였고 실천하고 있습니다.
전 던 선교사는 서울 은현교회의 파송을 받아 코로나 시국에 하우라지역에 올네이션 교회를 개척하고 만명의 성도, 이천 명의 리도, 삼 백명의 선교사 파송이라는 비전을 품고 사역하고 있습니다.
전 던 선교사는 힌두교 집안에서 태어나서 문제아로 자라며 마약에 손을 대기까지 했지만, 인생 막장인 감옥에서 주님을 만남으로 변화되어서 온 가족에게 복음을 전하고, 가정의 문제들을 기도로 극복해 나가며 교회 나가면 죽이겠다는 아버지까지 전도하여 지금은 장로로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전 던 선교사는 초대교회의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계속되고 있다고 외치고 있습니다.
코로나 걸린 사람을 기도로 낫게 하고, 안수하여 기도하였더니 암에 걸린 사람도 낫게 되고, 아이를 못나던 열 세명의 여성들이 아이를 갖게 되는 기적들을 경험하였고, 성도들이 자신이 경험한 성령의 역사를 이웃에게,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전하여 4명으로 시작한 교회가 지금은 135명이 출석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되었다고 증언합니다.
성령의 역사는 지금도 나타나고 있습니다.
성령의 역사가 가장 강력하게 일어나는 곳은 영혼 구원하는 현장입니다.
전도의 현장, 선교의 현장에서 성령의 강력한 임재를 지금도 경험하게 됩니다.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전도하십시오. 여러분이 만난 예수님을 자랑하십시오.
예수님을 꼭 만나서 인생의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사람드에게 예수님께서 내게 행하신 일들을 간증하십시오. 그들은 예수님을 모릅니다. 그러니 가서 그들을 향해 '와서 보라!'라고 강권하여 이끌어 와야 하는 것입니다.
전 던 선교사가 간증한 것처럼 하나님의 부르심은 받은 성도로서 주님께 받은 사명인 복음을 증거하는 일에 목숨을 아끼지 않고, 어떤 상황에서도 굴하지 않고 십자가의 은혜를 전하는 복된 하루, 성령의 역사를 경험하는 하루가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은혜의 찬양】
하나님의 부르심: https://youtu.be/tl-ZLufM4gM?si=P_ohRo3q3TlSw_J-
【간증 영상】
https://youtu.be/Vk1vndCI490?si=jNRZFCC3vP1E4XV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