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인테리어의 화룡점정 향기라고 할수 있는데요
소이캔들 만드는 거에 이어서 디퓨져도 만들어 봤어요..
예전부터 친환경 제품들.. 화장품이라든가 방향제, 홈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았었는데
취미로만 하다가 주변 사람들에게서 판매도 하는게 어떻겠냐는 제안을 많이 받아 시작하게 되었는데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아직 생소 하신 분들이 있을수도 있으니 사진속 소이캔들에 대해서 조금 알려드릴게요.
요즘 집집마다 방향제 다 하나씩은 있으시죠? 향초라든가 룸스프레이, 디퓨져 섬유용 향균 탈취제까지
그만큼 향기는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데요.
요즘 메스컴에서는 방향제, 향초등의 발암물질 성분과 호흡기에 안좋은 성분들이 과다 검출되어서 말들이 많아져 관심을 더 갖게 되었어요..
(kbs 스페셜 달콤한 향기의 위험한 비밀 2012 10 26) 외 아래기사 참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6&oid=001&aid=0005897006
http://www.sisapress.com/news/articleView.html?idxno=56496
http://www.korea.kr/policy/pressReleaseView.do?newsId=155875686
평소 집안에 좋은향기가 나는 것을 좋아하고 향수도 좋아하고 해서 저렴한 제품들 부터 고가품까지도 안써본게 없었는데 어느정도
가격대가 있는 제품이었는데도 불구하고 그런 유해 물질이 과다 검출되니 놀랄 따름이었죠.
특히 위 방송에서 한 실험이 인상 적이었어요. 시중에 유명한 양*캔들 이었는데 실내에서 연소시킨뒤 공기 오염도 실험 결과는
디젤 승합차가 공회전을 하고 있는 정도의 수치였죠.
그의 원인의 중심에는 파라핀이 있어요. 파라핀은 석유의 부산물로 만들어지는데 이것이 연소되면서 발암 질과 알레르기유발 물질.
호흡기와 폐에 손상을 주는 물질이 생겨난대요.
또 파라핀 외에도 저가캔들은 고사하고 고가의 브랜드 캔들까지도 상품성(발향,수축방지와 크랙등)좋게하기위해 경도 강화제, 멀티왁스, 인공 색소등을 사용하고 있어요. 혹시 지금 파라핀 향초나 인공 첨가물을 사용하고 계시다면, 더구나 그캔들이 무벤젠 파라핀 캔들이 아니라면( 제가 알기로는 유럽쪽의 다소의 초고가 캔들만이 무벤젠 파라핀을 사용하지만 정식 수입되는 곳은 몇곳없어요) 아기나 어린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나와 가족의 건강을 생각한다면 다시한번 생각해 볼 일이에요.
소이캔들에 대해 설명하려다보니 파라핀 양초의 유해성만 너무 길게 썻네요. 이것도 줄이느라 줄인건데..
소이캔들이란 쉽게말해 콩을 원료로 하는 식물성초에요.
여기에 스위스 cosmo internationl fragances사의 프리미엄 향료, 영국산 천연 아로마오일을 사용해 만들고 있어요.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첫댓글 판매도하시나요?싸이트가있는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