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출올인원 4장 용액의 화학양론 32번

[베리베리285]

양식을 지키지 않으면 예고없이 강등될 수 있습니다.

<제목양식>

강의교재 질문: 해당과정, 단원, 문제번호 명시 (적중 2000제 17장 전기화학 34번)

편입기출문제 질문 : 학교, 연도, 문제번호를 명시(중앙대 2022년도 12번)

<질문글 양식>

1. 질문이 2개 이상일 때 각각의 질문마다 번호를 붙여주세요.

2. 한번에 한 문제에 대해서만 질문 해주세요.

3. 문제의 그림이나 사진을 첨부하시면 답변을 빨리 받으실 수 있습니다.

4. 한번에 정확히 질문해주세요. 답변에 대한 추가댓글 질문 X

5. '이렇게 풀면 왜 답이 안나오나요?' 유형의 질문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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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선생님!

오늘은 간단한 질문 여쭙습니다.

이 4장 32번 문제의 경우, 계수를 맞게 계산해서 정답을 잘 맞췄습니다. 정답 체크 후 선생님께서 푸신 해설을 보니, 2H+와 H2O가 같은 생성물 쪽(정반응 시)에 있기에 신기(?)하게 느껴졌습니다. 문제 풀 때 조금 아리송했던 부분이 딱 맞아떨어지더라고요!

기존에 문제를 풀땐 반응물이나 생성물 중 한쪽에 H+를 첨가해 전하 균형을 맞춰주고, 다른쪽에 H2O를 넣어 H나 O의 균형을 맞춰주는 식으로 풀어왔기 때문에 더 특이하게 느껴진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한쪽에 H+와 H2O를 모두 첨가해 균형을 맞춰주는 방식도 사용된다고 보면 되는 것이겠지요? 답을 내는데 지장은 없었으나, 원래 H+와 H2O를 어느쪽에 첨가하든 위치는 상관 없이 균형만 맞게 넣어주면 되는 것인지 궁금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

[박인규]

H+와 H2O는 얼마든지 같은 방향에 위치할 수 있습니다. 방금 베리베리님 스스로 모르게 생길뻔 했던 오개념의 싹을 발견하고 없앤것 같습니다. 물의 위치는 신경쓰지 말고 말씀드린 순서에 따라 균형만 맞추면 됩니다.~

[베리베리285]

헉 제가 엄청난 오개념을 만들뻔했네요!! 아리송한 부분을 여쭤보길 잘한것 같습니다 ㅠㅠ 감사드립니다 선생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