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한화 팬은  "한화이글스 팬들이 신임 감독으로 김경문 전 감독을 선임하는 것을 반대하기 위해 31일 오후 5시에 본사에 근조화환을 설치하는 시위를 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반대 의사를 전했다</span></p><p> </p><p><span style="color: #000000; background-color: #ffffff;" data-ke-size="size18">라는 기사가 떴네요</span></p><p>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김경문 감독이 <b>최근 현장 및 해설위원으로서의 경험이 전무</b>하여 <b>현재 리그상황에 대한 분석력 및 이해가 부족</b>하다"며 "도쿄올림픽 당시 충분히 승선 가능성 있었던 <b>강재민, 정은원 등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선발을 막고</b> 의도적으로 패싱한 경력이 있다. 또 <b>올드스쿨 방식의 경기 운용</b>으로 투수들에게 소위 말하는 <b>'혹사'로 많은 투구수를 던지게 해 선수생명이 단절된 선수들이 다수 존재</b>한다"고 의견을 전했다. </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이어 "소위 말하는 '도쿄올림픽 참사'의 주역으로 수장으로서 <b>성과를 내지 못하였으며</b> <b>KBO리그에서의 우승 경험도 0회</b>로 '윈나우' 감독으로서도 적절하지 않다"고 말하면서 "기존에 감독으로 재임했던 복수의 구단에서 <b>2번이나 중도 사퇴한 경험</b>으로 모기업 한화 그룹이 강조하는 사훈인 '<b>신용과 의리'에 적합하지 않은 인물</b>"이라고 강한 반대 의사를 전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저도 이 기사에 나와있는 팬과 같은 마음입니다..</span></p><p style="text-align: justify;"> </p><p style="text-align: justify;"><span style="color: #000000;" data-ke-size="size18">이유가 8가지나 되는군요..</span></p>
<!-- -->
사실 우리는 이상황 겪어봤죠...김경문, 김성근...선수구성 파악하다가 시즌 지나가고 썡난리...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한화 감독에 어울리는건 이름 값이 아니라 선수구성에 대해 잘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정치판으로 인해 결정되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요새 중계하는거만 놓고보면 이대형이 분석력이나 뭐 거의 LG같은 경우는 작전 꿰고 앉았는 상황.. 오히려 어찌되었든 현장에서 야구를 계속 보고 있는 사람이 감독을 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문 언제적 김경문이고, 선동렬 언제적 선동렬입니다. 시즌 끝나고 온다면 그래도 괜찮은데 시즌 중이면 뭐 하자는 건지./..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저도 정확히 같은 마음이네요.
근데 팬들이 반대 시위한다한들 그룹이 말을 듣지도 않을것 같습니다. 그러니 김경문을 감독으로 선임하지요..ㅎㅎ
5번연속 중도사퇴가 될지 그것도 한화만이 가능한 일이라 궁금하네요 ㅎㅎㅎ
카리스마 있는 감독을 원했으나, 김경문 말고도 다른 사람도 많으니깐요..
저도 누가 딱히 좋겠다라는 생각은 안드는데,
감정적인 부분은 도쿄올림픽 사건이 걸리고, 이성적인 부분은 현장을 떠난지 오래된게 걸립니다. 혹사논란은 크게 개의치 않습니다.
김원형, 류지현. 이런 감독들이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최원호 연배이긴 하나.
최원호처럼 현장감각은 있을거고.
최원호에게 없는 선수단 장악력부분은 어느정도 있을것 같아서요.
류지현, 김원형 감독때 보면 경기후반에 기가막힌 작전들도 보여주니깐요.
누굴 선택해도 반대가 있을거같네요.
내부적으로 이미 픽한 상태라. 바뀌지 않을거 같고요.
팬들이 우려하는 부분 잘 헤아려주기만 바랄뿐입니다.
류선규 전 단장이 감독선임에 관해 유튜브에 잘 정리해둔것 같아요. 결국 달이냐 해냐인데
공주고.고려대 문이겠죠.
사실 우리는 이상황 겪어봤죠...김경문, 김성근...선수구성 파악하다가 시즌 지나가고 썡난리...
솔직히 지금 상황에서 한화 감독에 어울리는건 이름 값이 아니라 선수구성에 대해 잘아는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감독이 정치판으로 인해 결정되서는 안되는것 같습니다.
사실 요새 중계하는거만 놓고보면 이대형이 분석력이나 뭐 거의 LG같은 경우는 작전 꿰고 앉았는 상황..
오히려 어찌되었든 현장에서 야구를 계속 보고 있는 사람이 감독을 맡아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김경문 언제적 김경문이고, 선동렬 언제적 선동렬입니다.
시즌 끝나고 온다면 그래도 괜찮은데 시즌 중이면 뭐 하자는 건지./..
도쿄올림픽 당시 충분히 승선 가능성 있었던 강재민, 정은원 등 한화이글스 선수들의 선발을 막고 의도적으로 패싱하였습니다.
올림픽 선수선발은 실력있는선수를 1순위로 선발해야하는데..
개인적인 사심으로 공정하지 못한 선수 선발이 있었던 사실을 기억해야 합니다
이인간이 감독되면 실력이 우선되는 선수기용보단 사적인 뜻으로 또 팀이 엉뚱하게 갈것이 뻔합니다. 절대반대
차라리 유지현, 조범현, 선동열 낫지 김경문은 절대안됩니다.
난 알로에도 안먹습니다
김정문 알로에도 안드신다구요? ㅋㅋㅋㅋ
저도 앞으로 안먹겠습니다!!
한화감독 오기힘드네 ㅋㅋ
국대감독이고 우승도해본 감독인데
누가 돼나 ㅋㅋ
우승해본 경험이 없더라구요.. 0회 에요~
준우승이 최고 성적~
국대 감독 시절에 강재민과 정은원을 패싱해서 한화팬들이 더욱 공감할 수 없는 인선으로 보이네요
김경문 보다 류지현이 백번 낫지요.
팬들도 그렇지만 선수단의 입장이 제일큰것같아요 혹여나 선수들에게 악영향을 미치는 결과라면 그게 제일 나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