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단장 감독도 그룹 밑에서 일해야죠 과거 LG 암흑기 시절에 감독의 무덤이라고 불리웠던 이유 중에 하나가 그룹 윗선의 관여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팀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팀 육성에 투자 안하다가 올드 감독 선임하고 FA 영입하더니 성적 안 나온다고 사퇴하더니 한동안 FA 영입 안하는 동안 팀 작살나서 어쩔 수 없이 탱킹하는데 그걸 못 기다려주더니 결국은 다시 올드 감독 선임이라니 과거의 도돌이표가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더군다나 그 감독이 도쿄올림픽에 정은원과 강재민을 외먼한 분이었는데 더욱 씁쓸하네요
첫댓글 한화이글스가 이래서 안되는거군요
한화그룹이 이렇게 감각이 없어서야..
감독 계속 바꿔, 선수 사와, 프런트 개편 해, 코치 바꿔..
그러면 뭐합니까.. 모기업 감각이 이런걸..
김경문은 한화한테 저지른 전적이 있으면 본인이 스스로 고사해야하는거 아닌가? 정은원, 강재민 얼굴을 똑바로 쳐다볼수는 있겠으며, 한화팬들햐테 진실로 떳떳할수 있는가?
양심의 가책도 못 느끼나 보죠 요양원에 갈 나이에 뭔 감독을 한다고
근데요? 바리아 입국했나요?
아무리검색해도 안보이네요
역시 행동하는 팬들이 많군요..본사에 벌써 근조화환 보냈네요..
그렇다고 선동열까지..ㅜㅜ
이런건 별로입니다. 김경문은 아쉽네요
기사 내용이 사실이라면.
정치에 의한 감독 선임이겠네요.
그룹에서 낙점이라니, 손혁 단장의 역할은 없었겠군요
손혁과 같은 라인인 공주고-고려대 출신이라네요
@영원한 독수리팬 '김경문 감독 선임에는 한화 구단이 아닌 그룹의 의지가 절대적으로 반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라는 기사도 뜨네요.
결국 단장 감독도 그룹 밑에서 일해야죠
과거 LG 암흑기 시절에 감독의 무덤이라고 불리웠던 이유 중에 하나가 그룹 윗선의 관여 때문이라고 하는데 우리팀도 마찬가지인거 같네요
팀 육성에 투자 안하다가 올드 감독 선임하고 FA 영입하더니 성적 안 나온다고 사퇴하더니
한동안 FA 영입 안하는 동안 팀 작살나서 어쩔 수 없이 탱킹하는데 그걸 못 기다려주더니 결국은 다시 올드 감독 선임이라니 과거의 도돌이표가 아닌가 걱정스럽네요
더군다나 그 감독이 도쿄올림픽에 정은원과 강재민을 외먼한 분이었는데 더욱 씁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