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차 (강황차)

[찬미]

전에는 차를 물에 넣어끓여 먹길 잘했는데
요즘엔 있는 보온병에
말린 각종 차를 서너개씩 넣어
끓인 물을 부어 우려먹는다
차거운걸 별로 싫어하니
생강, 구기자, 무우, 표고,
모과,허브,비트,우엉등 담아
집에서도 유리컵과 보온병 하나를 들고들어와 티비나
다른일 하며도 부어 마신다
색감에도 매력을 느키며~
하루 골고루 마시는 것도 좋을듯!.
늘 물 안끓이게 하루먹을 물양에 차를 넣어 마시는데

목 감기나 코로나 후유증등엔
강황차가 좋다네요
아침 공복에 강황 반티(넘 많치않게)에 뜨건물 부어
꿀 넣어 마시고 생강차등
초기 콧물 기침등
요즘 마시면 좋을거 같아요

강황 집에서 만들기도 쉬어요
생강이나 토란같은 강황 사서
껍질벗겨 말려 집에서 카터기에 갈았더니 노오랗고
넘예뻐 냉도고에 넣어두고 전이나 튀김등에 썼는데 코로나 오미크론에 효과가 좋다니 차로 드셔보셈?
경동시장 입구 차파는 가게에도 팔더군요..ㅎ

[샛별사랑]

꿀 넣어 마시고 생강차 계속 먹는 중입니다.
기침 감기에 아주 좋아요.
강황은 한스푼씩 밥에다 넣어 먹습니다.
집에서 만들어 보아야 하겠습니다.
알뜰살림 잘 하시네요.

[찬미]

생강 게피 강황차가 제게는 좀 부담될거 같아 조심하긴하나 밥이나 음식에 색내는데는 진작부터 쓰네요
코나 목감기엔 두번만 써도 직효라네요.

[청죽]

강황 울금 이라고도 하는 뿌리식품 코로나 예방뿐 아니라 건강에 좋다고 해서 가루로 타먹기도 귀찬으니 환으로 2~30개 따슨물 한잔에 꿀꺽 합니다요~ㅎ

[찬미]

강황가루에 꿀로 반죽해 그늘에 말리면 환이 되지요
어릴때 울아버지 환 만드시는거 종종 봤네요.

[야채]

강황은 조금만 따로 타서 마셔야 합니다
강황은 너무 강한 성분이라 다른 종류의 차와 섞게되면
다른 종류의 차의 성분과 차맛을 흡수해 버린다는 군요
위가 약한분들은 특별히 조심 해야합니다.

[찬미]

그러게요
강황 반티스푼에 뜨건물 부어 꿀타서 따로 먹으라는데 저도 아직은 차로는 안먹어 보고 음식에 넣어먹었네요
오늘은 레몬을 사다 베킹파우더에 씻어 식초에 담궈 말리고 있네요
야채친 고마워요!.

[빛나리투]

울금차,매일 1잔씩 마십니다.쓴맛이 좋아요,ㅎㅎ

[마으미]

오밀 조밀 만드는것이
부럽네요
쑥떡을 먹으면서도
여인의 향기를 느꼈다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