갖가지 재료를 이용해 실제와 흡사한 자연 풍경을 만드는 아티스트가 있다.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미니어쳐 아티스트 매튜 알하네제(Matthew Albanese)는 인조 모피, 양모, 파프리카, 커피 가루등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자연 풍경을 만들고 예술 사진을 찍는다.
알바네제는 "부엌에서 파프리카를 손질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파프리카의 다른 모양을 보고 아이디어를 얻어 2008년부터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고 말했다.

↑ "파프라카 화성(Paprika Mars)"
12파운드 무게의 파프리카,계피 가루,넛맥 향신료(nutmeg),칠리 파우더, 숯이 사용되었다.


↑ "Tornado".
강철 솜,목화,파슬리 항균과 이끼로 만들었다.

↑ "Icebreaker"
설탕,소금,달걀 흰자,옥수수시럽,타르타르 크림,초록색 채소,인도 잉크 및 염색을 사용했다

↑"Fields After the Storm"
인조 모피(들),목화(구름),타일(산)로 미니어처를 만들고, 조명과 화이트 밸런스 변화를 주어 표현했다.


↑"Salt Water Falls"
유리,강화유리,타일 그라우트(시멘트 풀),이끼,
작은 가지,소금,페이트된 캔버스와 드라이 아이스를 사용했다.

↑ "Breaking Point"
타일 그라우트,목화,인(燐)잉크 사용.
불빛은 6~60와트 전구를 이용했다.

↑ "Everything We Ever Were"
믹스된 타일 그라우트(검은 암석),종이와 와이어(국기)를 사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