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의 BBC 가십
BREAKING GOSSIP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뛰고 있는 19세의 이탈리아 스트라이커 페데리코 마케다는 삼프도리아로의 임대가 임박했습니다. 마케다는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아직 여러 통의 팩스를 더 보내야 합니다만, 수요일이나 목요일쯤 이탈리아를 방문할 것입니다. 제노아는 아름다운 곳이고, 저는 만족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영국 언론협회)
FC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미드필더 세스크 파브레가스를 영입하는 데 실패하자 그의 동료인 사미르 나스리를 저울질하고 있습니다. (IM Scouting)
토트넘 홋스퍼가 AFC 아약스에서 뛰고 있는 우루과이의 스트라이커 루이스 수아레스를 노리고 있습니다. 아약스는 그의 이적료로 1,700만 파운드(약 296억 원)를 바라는 것 같습니다. (인디펜던트)
AC 밀란에서 뛰고 있는 30세의 브라질 스트라이커 호나우두 지 아시스 모헤이라 '호나우지뉴'의 영입을 시도한다설을 부인하고 나섰던 블랙번 로버스는 이제 그에게 620만 파운드(약 108억 원)를 제의했다고 직접 밝혔습니다. (더 선)
뉴캐슬 유나이티드는 맨체스터 시티의 수비수 웨인 브릿지의 임대와 토트넘의 스트라이커 로비 킨의 영입을 노리고 있습니다. (데일리 메일)
리버풀은 팀의 부활을 이끌 선수로 함부르크 SV에서 뛰고 있는 네덜란드 대표팀의 윙어 엘예로 엘리아를 낙점했습니다. 이들은 코트디부아르의 공격수 라시나 트라오레와 첼시의 스트라이커 대니얼 스터리지, 아약스의 공격수 루이스 수아레스도 노린답니다. (미러)
볼튼 원더러스는 첼시에게 팀의 센터백 개리 케이힐을 영입하려면 2,000만 파운드(약 348억 원)가 넘는 돈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에버튼은 맨유의 스트라이커 마이클 오웬의 영입을 제의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첼시는 팀의 약점인 수비를 보강하기 위해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뛰고 있는 세르비아 대표팀의 수비수 네벤 수보티치를 영입할 것입니다. (커트 오프사이드)
뉴캐슬의 앨런 퍼듀 감독은 구단 수뇌부 측과 오늘(현지시각) 선수 이적 문제를 놓고 면담을 가질 예정입니다. 퍼듀 감독이 원하는 선수로는 토트넘의 윙어 데이비드 벤틀리가 있습니다. (미러)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에 이어 에버튼이 AS 모나코의 스트라이커 디외메르시 음보카니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음보카니는 지난해 여름에 700만 파운드(약 122억 원)의 이적료로 스탕다르 리에주를 떠나 프랑스 무대에 입성한 선수입니다. (데일리 메일)
헐 시티는 스윈던 타운의 에이스 찰리 오스틴을 영입하기 위해 기존에 제시한 이적료의 2배인 120만 파운드(약 21억 원)를 제의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 선)
울버햄튼 원더러스는 반슬리의 윙어 애덤 해밀을 영입하기 위해 50만 파운드를 제의할 것입니다. (미러)
유벤투스가 리버풀에서 뛰고 있는 덴마크의 수비수 다니엘 아게르의 영입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IM Scouting)
리버풀은 자신들이 FC 위트레흐트의 스트라이커 리키 반 볼프스빈켈의 영입전에서 나폴리에게 패할까봐 우려하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볼튼이 덴마크 대표팀의 미드필더 미하엘 질버바우어에게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습니다. 이들은 아스날의 카를로스 벨라도 노리고 있습니다. (토크 스포츠)
LA 갤럭시에서 뛰고 있는 35세의 미드필더 데이비드 베컴은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개막을 앞두고 재충전을 하는 대신 잉글랜드에서 뛰고 싶어한다는 이유로 집중적인 비난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미국의 한 기자는 "베컴이 미국에 진출한 이후에도 어처구니없는 코미디를 일삼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사커 아메리카 닷컴)
맨유의 주장을 맡고 있는 수비수 네마냐 비디치는 자신들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선두를 달리고 있는 것에 놀라워하고 있습니다. 맨유는 올 시즌 9차례의 원정 경기 중 7경기에서 비긴 바 있는데, 비디치는 "우리가 이렇게나 많은 승점을 까먹을 것이라고 예측한 분이 계셨다면 저는 우리가 리그에서 우승하지 못할 것이라고 진작에 말씀드렸겠죠."라고 말했습니다. (더 선)
압박을 받고 있는 리버풀의 로이 호지슨 감독은 미국 구단주들에게 팀의 성적을 끌어올리기 위해 좀더 시간을 달라고 부탁했으며, 올 겨울 이적시장에서 쓸 자금을 요청했습니다. 호지슨 감독은 "언젠가 제가 지금보다 좀더 많은 선수들을 데리고 저의 권위와 철학을 팀에 아로새길 수 있는 기회가 생기기를 바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텔레그래프)
첼시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로만 아브라모비치 구단주와 최근의 부진에 대한 기나긴 면담을 끝난 뒤에야 올 겨울 이적시장에 새로운 선수들을 데려올 자금을 지급받게 될 것입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풀럼이 밀월의 스트라이커 스티브 모리슨을 영입대상으로 삼았습니다. 그런데 밀월의 케니 재킷 감독은 모리슨을 팔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미러)
과거 첼시의 수비수로 활약했던 폴 엘리엇 씨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모리슨을 데려갈 최적의 인물이라고 생각합니다. (토크 스포츠)
발목 부상으로 향후 2~3주간 결장하게 된 골키퍼 마누엘 알무니아는 앞으로 아스날에서 경기를 뛰게 될 일이 없을지도 모릅니다. 알무니아는 스페인 프리메라리가로의 복귀 가능성이 있으며, 말라가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그에게 관심을 드러냈습니다. (텔레그래프)
과거 아스날의 공격수로 활약했던 데니스 베르캄프가 아약스 유소년팀의 감독으로 공식 임명되었습니다. 전임자인 프랑크 데 부어 감독은 1군 감독직을 맡게 되었습니다. (데일리 메일)
사우스햄튼은 팀의 미드필더 애덤 랄라냐에 대한 뉴캐슬과 울브스의 관심을 뿌리치기 위해 그에게 3년 재계약을 제시했습니다. (데일리 메일)
도르트문트의 위르겐 클롭 감독은 리버풀에서 로이 호지슨 감독의 후임 자리를 제안받았다는 소문을 일축했습니다. (가디언)
AND FINALLY
데이비드 베컴은 스포츠 기사의 머릿기사를 툭하면 장식하는지 모르겠지만 그의 8살 난 둘째아들인 로미오 베컴 군은 남성 잡지 GQ에서 선정한 "2011년 영국에서 가장 옷 잘 입는 남자 Best 50"에서 26번째로 소개되었습니다. 이 잡지의 기자들은 로미오 군에 대해 "미래의 스타"라고 평가했으며, 영국의 명품 백화점으로 꼽히는 '셀프리지스'의 남성 의류 부문 이사를 맡고 있는 데이비드 워커-스미스 씨는 "로미오는 자기만의 스타일을 창조하고 있다."라고 말했습니다. (데일리 익스프레스)
토트넘의 윙어 가레스 베일은 자신의 몸을 튼튼하게 만드는 데 있어서 크로스 컨트리 훈련을 매우 신뢰한다고 합니다. (미러)
원문 : http://news.bbc.co.uk/sport2/hi/football/gossip_and_transfers/default.stm
첫댓글 나스리는 절대안됨.
바르샤는 아스날이 자기들 봉인줄 아나보네
베르캄프가 아약스 유소년 감독이면 석현준도 가르치나요 ? 2군이라서 안가르치려나
토트넘 수아레스 우왕
나스리고 세스크고 안됨
아스날이 니네 밥이냐
무슨 가십거리 기사 하나같고 이렇게 열폭들하지;;ㅋㅋ
아까 스포르트에서는 세스크 45인가 판다고 영국에서는 확정이라더니 둘다 찌라시였군 ㅋㅋㅋㅋ
그래 토트넘 수아레스 잡자 악동이긴 하지만 ㅋ
이건뭐 위성구단 수준ㅋㅋㅋ;
양 구단간 많은 거래가 있었던건 사실인데 뭐 이젠 진짜 위성구단 취급하는듯..;;;
접근금지경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냥 가십이네
수지맨날 링크나네-_- 저정도면 가치가있는데 오피셜났으면좋겟다
바르샤는 아스날을 지네 호구로 알고
요새 유베도 리버풀을 호구로 생각해 ㅡㅡ
워낙 플레이스타일이 비슷해서 원하는 선수스타일 또한 비슷해서 그런듯해요 ㅋㅋ
권위와 철학...넵
호지슨 화이팅 ㅇㅇ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