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 닭볶음과 당면 떡볶이
나의 평가
난이도
시간
1시간
분량
5~6인분
재료
닭고기 1,800g, 소주 1국자.
닭고기 양념: 맛술 120g, 고추장 200g, 고추가루 50g, 후추가루 약간, 생수 350g.
마늘 2큰술.
떡사리. 당면 적당량. 소세지.
양파 4개, 대파 3뿌리, 풋고추 10개, 홍고추 3개.
나만의 요리방법
★날이 더워서 수분섭취 너무 많으시죠? 이럴 땐 가끔씩 매운 맛이 그립더라구요.^^ 땀이 쏙 빠지도록 매우면서 영양보충도 되고... 아들 둘이 모두 매운맛으로 결정했답니다. 남은 양념에다가 떡 사리와 당면을 무쳐 먹으니 또한 별미네요.
시작할까요? ^^ 닭은 토막으로 준비하세요. 1,800g이네요. 깨끗이 씻어서 준비하세요. 잡냄새를 없애는 방법입니다. 물 1리터에 소주 1큰 국자를 넣고 닭과 함께 끓이세요. 10분 정도 끓이시면 닭의 표면은 거의 익습니다. 차거운 물로 깨끗이 ?어주세요 .이렇게 하시면, 닭 비린내가 전혀 나지않습니다. 이때 저는 껍질도 되도록이면 제거합니다. 보기에도 깨끗해 보이시죠? 양파등 야채는 듬성듬성 썰어주세요. 고추는 씨를 제거하지 않았습니다. 당면도 살짝 삶아서 준비하시고, 떡 사리와 소세지는 끓는 물에 살짝 데쳐주세요.
위의 양념 배합대로 준비하세요.
마늘 2큰술 넣으셔서 닭고기를 재워주세요. 바로 조리하시면 됩니다. 바글바글 ?여주세요. 미리 익혀진 닭고기라서 10분정도만 끓이시면 됩니다. 야채도 넣으시고 뚜껑을 덮어 7~8분 정도 뜸을 들이세요.
매콤한 맛이 풍겨 나오죠?
먹음직스럽게 담아 내세요.
닭고기를 건져낸 양념에 떡 사리와 당면, 소세지를 넣고 비벼가며 한소큼 끓여주세요.
떡볶이 맛이 정말 좋아요.
오늘 저녁 땀 한번 빼 보실래요? ^^
나만의 팁
|
출처: 꿈 원문보기 글쓴이: como
첫댓글 진따로 언뉘가 할줄 아세요~?ㅋㅋ 맛나게? ㅎ그림의떡 사절~ㅋㅋ 입에 너어~도 ㅠㅠㅠㅠㅠㅠ^^*
나두 입에 넣어 주는 것만 먹눈데..... 어쩌지...
오늘같이 더운 날씨에 저녁준비하다보면^^ 온몸이 땀범벅이 되기 십상이죠... 영양많고 간편한 단품요리로 건강도 챙기시고^^ 조금은 수고로움도 덜 수 있을 것 같아 스크랩해왔습니다 식사후 과일이나 빙수를 드시면 금상첨화겠죠... 거운 오후시간 되세여
그럴줄 알았지만 혹시나 햇드니~ 형부가 다 해~ ?ㅋㅋ
웅
삭제된 댓글 입니다.
낙지를 갈아?같이구나~ 음~전문 용어~ ㅎ
혼자면 어때요... 맛있게 만들어서 시원한 하고 드세요 아님... 옆집과 나누어 먹으면^^ 어느 비내리는 날 부침개로 되돌아 올 지도.....
부침개만 되돌아온다면 나눠먹지 않으리막걸리랑2셋트메뉴로 되돌아와야만 나눠먹을겨
와~ 요리는 통~자신이 없지만 함 해볼께여~ 근데 깡패님이 직접 맹글어 주심 맛있겠는데 ㅎㅎㅎ
부담 팍팍
에고고 지금 이 발언..... 후회하실텐데.....^^*
언니 오후이시간 이런걸 올리면 어쩌란 말인가요점심도 부실하게 먹어서리 안그래도 배고파미치는구만 이거본순간 뛰쳐나가고 시픈 내맘을 어쩔거냐구요 게다가 내가젤로 조아하는 떡볶이 오늘저녘 내은 청양고추왕창떡볶이여남편저녘 사먹고 들어오
저녁메뉴로 만들어 먹으라니깐 남편하고 오손도손....
혹시나했두만 역시구만 남들그만 현혹시키구 한번 맹글어봐요 어디서 맨날 먹는그림만 퍼오까?이구 사람괴롭게 맹그네?
춘님 요리 잘하신다면서요... 만들어서 드세여
괜시리 입맛만 다시게 하넹,,....배가 살짝 고픈 시간인데.....완죤 고문이당
솔솔~ 허기도 돋아나고...꿀꺼덕~~~, 너무 하신거 아녜요? ㅋ
그러게요... 음식하나 올리니^^ 고문기술자 되네요
으먹고 잡다 깡패님 언제 사줄껴시간 만들께
중국가셔서 맛난 거 만땅 드시고 오세여
에잉...진짜루 출출한데 먹고싶네여...........ㅎㅎ
근데... 사실은 저도 침이 고이네요
우 ~ 와 거기에다 시원한 쌩맥 한잔 했으면 좋겠당 ㅋㅋㅋ
요리... 하면 바다언닌데..... 침 고여용^^*
매콤한 맛... 끝내주겠당^^
이열치열일꺼야... 그쟈.....
요즘 입맛도 없고 글타구 밥맛은 더욱 없구...예전엔 꽤 주부다운 주부였는데 요즘엔 날나리 하숙생만도 못하니 원...그나저나 정말 땡기네~~~^^
사루비아는 야무진 주부였을 것 같애 난 아직도 날나리주부라서..... 끄응
아 하기는 싫코 무진장 먹고는 싶은디 어쪄죠 깡패행님 ^^
딱 내맘이 그맘이라니까아
입가에 군침이!!! ㅎㅎㅎ 깡패언니~ 이것두 접수합니다..깡패님이 선보일 요리항목에 ㅎㅎㅎ
난 왜 아무생각이 없는건지.......
고문당하고 힘들어 하시는 것보다 아무생각없는게 더 낫겠는걸요...
갑자기 소주 생각이....
에구에구... 울 곰아저씨는 맨날생각만 난대^^*
묵고십다.. 맹글어놓고 저나주셈
쪼오기에 운공님 미역국을 더하면 찰떡궁합인데..... 연락주
사이버 요리쟁이...^^
ㅍ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마~~앗~씀돠 ㅋㅋ
슬이가 대신... 빙고
매콤한게 정말 맛있겠다...........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