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경문 감독은 “앞으로 한화가 우승할 수 있는 좋은 선발들이 있다.
선발 쪽에 좋은 투수들이 많이 있으니까 나머지 부분을 시즌 마치고
좀 더 보완해서 (내년에) 정상 도전을 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며
“한화팬분들이 지금 한 경기, 한 경기 최고의 응원을 해주신다.
그 팬들한테 한화 야구도 조금 더 짜임새 있는 야구를 보여드리고 싶다.
성적이 밑에 있는데도 진짜 너무나 열심히 응원해주시는 팬들에게
진짜 좋은 결과로 보답해드리고 싶다. 한화 팬들께서 성적에 관계없이
너무나 최고의 응원을 보내주시고 있다.
타팀에서, 또 바깥에서 야인으로서 있으면서도 부럽더라.
내가 1982년 OB 소속으로 대전에서 뛰었다.
그리고 고등학교(공주고) 때 대전에서 시합을 했고, 그런 추억도 있다.
한화 팬들께서 응원을 최상으로 최강으로 해 주시니까
저는 팀을 잘 꾸려서 꼭 정상에서 우승으로 보답하고 싶다”고 말했다.]
(모 기사에서 펌)
믿고, 응원하겠습니다.
한화팬들의 소원을 꼭, 들어주세요.
올해는 체질개선을
내년엔 신구장 개장과 맞춰 우승 트로피 들어 올려주세요.
그러면,
지금까지 올라온 반대글 시큰둥한 이야기
조금은 자성하게 해주실거라 믿습니다. ^^
첫댓글 제발 잘하길 바랍니다..ㅋㅋ
열정을 다할꺼라 믿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