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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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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모텔 알바 후기
뇨미뇨미 추천 0 조회 31,247 16.11.27 21:50 댓글 10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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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28 01:25

    창녀에게 비판을 가하는건 상관없는데.. 정직하게 알바하면서 열심히 사는 사람이 있잖아. 라는 비교는 안했으면 좋겠어
    사람마다 감당할수 있는 무게는 다 다르고, 같은 상황에 처했어도 자라난 환경, 부모에게 받은 가치관과 많은 생각들 때문에 다른 선택을 할수도 있어
    누군가가 정당한 방법으로 열심히 살았다고 해서 그렇게 살지 못한 약자인 창녀들을 비난하진 않았으면ㅠㅠ
    똑같이 12년 공부하고 좋은 대학간사람도 있는데 넌 왜 못했니?
    똑같이 대학나오고 좋은 직장 간사람 있는데 넌 왜 못했니?
    같은부모 아래서 자랐는데 네 성격은 왜이러니?
    전에 ㅇㅇ이는 화내지 않았는데 넌 왜 화내? 라고 말하지 않는 것처럼..

  • 16.11.28 01:36

    222 진짜 공감임... 각자 삶에 가해진 무게가 다를 수도 있지... 심지어 우리가 생각 못하는 부분까지...
    나는 성매매 종사하는 여성들이 자의든 강제적이든 이 사회의 피해자라고 생각함

  • 16.11.28 01:44

    333 사람이 처한 상황이 어떻게 다 같을 수가 있고, 어떻게 모두 같은 선택을 할 수 있겠어. 난 성구매자 욕을 해도 성판매자 욕하고 싶지 않아

  • 16.11.28 03:56

    555

  • 16.11.28 02:50

    나 전에 알바하던 식당 사장이 바뀌었는데 왠 룸에서 일하는 사장 바로 밑 간부?였어 좀 나이 있는 아저씨였음. 성격 좆같고 주방 홀 직원들 알바들 사람 취급도 안하고 일하는 여자들이랑 손님 챙놈들 다 데려와서 물 흐렸어.. 볼꼴 못볼꼴 개많이 보고 몰라도 될 것도 알게되고 스트레스 존나 받다가 때려침ㅠㅠㅠ 지금도 생각하면 괴로워

  • 16.11.28 02:52

    챙놈들 존나많ㄴ0...극혐

  • 16.11.28 03:02

    창놈아니랄까봐 창녀좋아하나보넼ㅋㅋㅋㅋㅋㅋ 똑같이 더러운것들입니다만

  • 16.11.28 08:56

    좃같다.. 기분이 너무 안좋아.. 저기 나오는 여자때문에 너무 맘이안좋아.. 토닥토닥해주고싶다 성을 왜 사고파는간지..사는 새끼들이 ㅇㅆ기때문에 파는사람이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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