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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과 김용민 후보는 야권단일화 경선을 수용하라! ]
노원갑(공릉/월계) 선거구 민주당의 후보로 나꼼수의 김용민씨가 결정되었다.
지역 주민들의 의사도 무시하고 지역의 민주당 예비후보들도 무시하고 지루하게 전개되었던 민주당의 이번 노원갑 전략공천은 한나라당과 이명박 정권을 심판하려는 주민들의 의지에 찬 물을 뿌리는 행위이다.
우리는 나꼼수나 김용민 후보가 반 한나라당 반 MB의 최전선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한다. 김용민 후보는 노원갑 지역의 반한나라당 반 MB세력을 결집해야 하는 책임이 있다. 그 책임을 다 하는 첫 번째 단추가 바로 야권후보 단일화 경선인 것이다.
우리는 한나라당 후보에게 승리를 헌납하는 반역사적인 행위의 공범자보다는 지역민의 뜻을 모아내는 승리의 주역이 되고자 한다.
그러나 통합진보당 홍용표 후보와의 야권단일화에 대한 의지가 없는 것으로 현재 확인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도 등을 돌리고 통합진보당 후보와의 야권단일화도 없는데 어떻게 누가 한나라당에 맞서 싸워 이길 것인지 심히 우려되는 바이다.
분명한 것은 “야권후보 단일화를 위한 경선”없이는 민주당도 김용민 교수도 한나라당을 이길 수 없다.
“민주적 주민 경선” 만이 함께 승리의 길이라는 것을 우리는 확신한다.
우리는 흩어진 반한나라당 세력을 하나로 모으기 위한 최소한의 과정인 야권후보단일화 경선을 즉시 수용할 것을 민주당과 김용민 후보에게 촉구한다.
통합진보당 노원갑 홍용표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첫댓글 근데.. 여기 원래 야권단일화 지역인가요?
[10.26 부정선거] 연대합의시 경선지역에 포함 안시킨 당지도부에 따져야지 왜 죄없는 김교수에게
난리인지 모르겠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노원갑은 미경선지역이네요.
민주당에 정당지지표 던지라는 협박인듯
알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