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안 불안했던 불펜에도 드디어 한가닥 희망이 피어 올랐습니다.
3연패의 암울함을 이겨낸 꿀맛 같은 첫승도 소중했지만
그 안에는 새롭게 태어난 금쪽같은 보물 우강훈이 있기에 더욱
희망이 솟아 오릅니다. 8회 4대1의 리드는 승리를 낙관하며 마음을
놓을 수 있는 상황은 결코 아니었습니다. 이미 김진성과 장현식
그리고 함덕주가 등판을 마치었기에 예상대로라면 남은 필승조는
김영우 그리고 유영찬 뿐이었습니다. 하지만 우강훈이 있었습니다.
우강훈의 당찬 투구가 8회를 퍼팩트로 시즌 첫승을 굳혔습니다.
만약 우강훈이 없었다면 김영우가 또다시 연투를 했을 겁니다.
어제 4,2 인닝 1실점 불펜에는 우강훈의 무실정 투구가 있기에
더욱 빛이 나는 것 같습니다. 상쾌합니다. 2002년생 빛나는 청춘의
불꽃같은 투구가 우리 열렬팬들의 가슴을 마구마구 설레이게 합니다.
첫댓글 이제 올라가는일만ㅎㅎ
불펜이 안정이 되면 손쉬운 연승이 가능합니다.
배재준은 볼에 힘이 있는데 어렵게 카운트를 끌고 가더라구요 ..
그냥 패스트볼로 윽박 질러 카운트 잡고 변화구 승부함 좋으련만 ..
제가 보기엔 배재준 운이 없는 안타 맞은거지 힘은 괜찮아 보였습니다 .
배재준은 올시즌 좀더 안정된 투구를 위해서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 같습니다.
트윈스에 보석은 많습니다.
어떻게 가공, 퀘여야 하는가 그것이 문젭니다.^^;
김영우에 이어서 우강훈 그리고 박시원까지 이 3명의 불펜진이
필승조 최고의 히트상품으로 거듭 난다면 올시즌 우승도 쉽게 가능할 것
같습니다.
맞아여 금쪽이들 잘 다듬어지길여
우강훈은 이미 잘 다듬어진 보석 같습니다.
이제 올라가야지요.
오늘 2연승을 발판으로 상승세를 타야겠습니다.
정우영은 살아날가망이 없어보이는데
아이러니 하게도 정우영 전성기와 유사한 선수가 다시 나타나네요
정우영을 대신해서 올시즌 필승조로 불펜의 큰 보탬이 될 것 같습니다.
정우영을 본보기로 삼아서 우강훈도 무리한
투구폼 변화나 간섭을 최소화해서 망가뜨리는 일
없기를 기원합니다. 정우영만 생각하면 속이 상하는데
본인은 얼마나 괴로울까요. 하루 빨리 전성기의
모습을 되찾기를 응원합니다.
정문일침 동감합니다. 괜한 간섭으로 선수를 망치는 일은 없어야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