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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회개혁포럼
 
 
 
카페 게시글
……… [자유 게시판] 예수 믿으면 어려움을 겪게 되는 시대가(?) 오고 있다.
서강사람 추천 1 조회 303 15.05.31 15:42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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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5.31 15:55

    첫댓글 무턱대고 기독교를 비방하는 안티기독들도 있는게 사실이지만
    우리 믿는이 자신들도 도덕적으로 흠잡히지 않도록 바르게 살아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 15.05.31 17:37

    " 기독교 신앙 때문에 덕을 보는 것이 아닌 손해를 볼 수 있는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 => 기독교인이라고 언제 득이되는 시대가 있었나요?, 그리고 불교 등 타 종교인이 자신이 믿는 종교에 대해 애정이나 믿음을 나타내는 모습을 보이면 기독교 입장에서는 아무렇지 않게 또는 고운 시선을 보낼까요? 종교를 떠나서 극히 개인적인 성향에 따라서도 사람들은 그 성향에 대해 자신과 맞지 않으면 비판, 비난하는데, 하물며 종교일까요. ^^

  • 15.05.31 20:12

    생각하게 하는 내용입니다.

  • 15.05.31 20:50

    왜? 교회 다니는 사람이 비난 받는지를 연구 하시면 좋을듯요~

  • 15.05.31 21:35

    바로 그것 입니다.
    왜 비난 받는지? 그것도 아직 은혜의 축복을 경험하지 않은 불신자들에서 말입니다.
    한 통계 조사에 의하면 성추행 범죄를 가장 많이 일으킨 직업군이 목회자라고 합니다.
    어디 이뿐이겠습니까?
    추악한 사건 뒤에는 대부분 예수쟁이라는 타이틀이 딸려가더군요.
    변칙세습, 불투명한 재정집행 기타 등등
    우리 스스로 자정하지 못 한 결과입니다.
    우리 스스로 가라지를 걸러내는 노력이 필요 할 듯 합니다.

  • 15.05.31 22:17

    @토마스 교회다니는 사람과 크리스천은 구별되어야 할듯요~

  • 15.06.04 20:25

    @협력자 옳은 지적의 말씀입니다
    한국의 개신교 신자가 1천만명 혹은 그 이상이라도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은 많지 않은 것이 사실입니다
    한국 기독교인의 대부분은 유럽의 기독교인들과 같이 본인의 믿음도 없이 기독교인이된 유아세례자나 모태신앙인들 즉 명분상의 기독교인이 대부분이라고 봅니다
    게다가 사업의 성공 혹은 이땅에서 잘 먹고 잘 살려기 위해 다시말하면 이땅에서 축복이나 받으려고 기독교인이된 것이 대부분인 것이 사실입니다
    때문에 참으로 거듭난 그리스도인과 개독교가 된지 오래된 기독교인을 함께 보는 것은 절대 무리라고 봐야합니다

  • 15.06.02 19:30

    기독교에 대한 멸시와 믿는자에 대한 탄압은 구별되야 할 것 같습니다.
    믿는다는 의식이 거침없이 만연되게 함으로 진정한 믿음을 사라지게 한 것이 마귀의 술책이라고 봅니다.

  • 15.06.03 21:54

    왠지 글을 읽다 보니까 단순 종교적 예수쟁이를 거듭난 그리스도인으로 인정하는 것 같아서 글을 씁니다
    한국에 연예인이든 정치인이든 거듭난 사실적 체험과 믿음을 가진 사람이 얼마나 있던가요?
    단지 종교적 분류상 기독교인이고 또 모태신앙인이고 게다가 조금더 열심이 있다보면 집사나 장로 타이틀을 주는것이 한국이 기독교가 아니던가요?
    황 총리후보가 만약 그런 사람이라면 그는 분명 세상속의 기독교인 일뿐 기독교의 탄압이 어떻고 반대가 어떻고는 의미 없는 이야기가 아닌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을 쓴분이 72년도에 춘천에서 고생한 이야기를 고상하게 들었습니다만 성령님의 역사였는지 인간적 그리고 종교적인 기독교에서의

  • 15.06.04 14:30

    종교적 행사였는지에 대해서도 정말 의심이 가기에 지적하지 않을수가 없군요
    우리나라 70년대 초반의 개신교에 무슨 복음적인 행사가 과연 있었나요?
    단지 종교적 차원에서의 기독교 행사를 두고 복음적 행사로 착각하는 것이 아닌지요?
    예를 든다면 순복음 교회의 조용기씨가 사람 벌떼로 모아놓고 세력을 과시하는 행사라든지 여의도에 빌리그레함씨를 초청해 백만명?을 볼러놓고 영접식 구원을 전하던 초대형의 행사라든지...,
    복음과 진리를 위해 고난받은 것과는 달리 예수쟁이가 세상에 밉보여 받는 어려움하고는 분명하게 구분이 필요하고요
    이래 저래 글 쓴 분의 입장과는 본질적인 부분에서 다른 분별이 있다고 생각이 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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