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왜 살지? 김옥춘 나 지금 매우 외로운가 보다. 나 지금 절실하게 행복해지고 싶은가 보다. 죽지 못해 산다는 말이 어르신들이 하시던 말씀이 자꾸 생각이 난다. 나 왜 살지? 행복해지고 싶다고 마음이 말할 땐 나를 위해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남을 위하는 일이 나를 위하는 일이 되고 마는 인생이니 내 삶을 가치로 채워주는 가족과 이웃을 위해 나 지금 무엇이라도 해야 한다. 나 행복해지는 날 헌혈하는 날이 기다려진다. 나 사는 이유가 당신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은 남을 위한 일은 그 일이 힘들어도 내 삶의 가치를 올려 행복감을 만들어낸다는 걸 깨달은 사람들이다. 사는 일은 아파도 할 수 있고 억울해도 할 수 있지만 죽으면 할 수 없으니 나 아파도 억울해도 이겨내고 내 삶의 가치를 창조하며 열심히 살아야 한다. 생명은 위대한 것이다. 삶은 훌륭한 것이다. 나도 위대하다. 나도 훌륭하다. 2021.12.5 | |
첫댓글
나는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
노래(♬)도 있듯이
우리의 존재가치는
고귀한 것이죠.
그러나 이에 대한
관점은 신앙관이나
가치관 등에 의한
신념에 따라
많이 다를것 같슴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글 감사 합니다.
건강관리 잘 하시며
축복받는 하루 되세요~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