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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l+ 철도동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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③ 도시/광역철도 생각/ 광역철도 근교형 열차 (좌석형/급행) 운용시 운임은 어떻게 징수하는 것이 좋을까요?
Techno_H 추천 0 조회 520 07.04.20 03:36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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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4.20 09:26

    첫댓글 단순무식한 방법 중에는 일반열차 승차권으로 발매되는 통근특실 전용열차로 운영하는 방법도 있습니다(쓰고보니 1번 대안에 3번이 가미된...). 그리고 2번 대안 같은 경우는 차량 돌려쓰기가 빈번한 현실에 제대로 적용될 수 있겠냐가 문제겠습니다.

  • 07.04.20 17:24

    이것에 대해선 이전에 제가 쓴 JR동일본이나 동해에서 운영중인 "라이너권"에 대한 글을 보시면 알것같습니다. 어차피 4량단위 운용이라면 차장 한명 만으로도 충분히 검표가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승차권의 구입은 당연히 역 승강장에 자동판매기를 운용해야겠죠... 다만 이 신형 EMU의 관할이 여객영업부가 되는만큼 광역부와 여객부간의 상호 밥그릇 싸움때문에라도 결국 1번의 예가 될것이 너무나도 뻔해보입니다만... 결국 그렇게 된다면 비난을 면치 못하겠죠 ㅋㅋ

  • 07.04.20 17:34

    그리고 JR의 통근차량 그린샤는 조금 개념이 틀립니다. 근교통근형열차의 일부에 특실을 지정한것과는 달리 이 신형EMU는 용도가 "특급형"이기 때문에 "라이너"의 관점으로 접근하여야 하겠습니다. 무엇보다 현재 통근열차의 운임체계를 수도권 통합요금제에 적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되면 신형EMU의 입지도 "통근열차 특실"로 적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이 부분에서 여객부와 광역부와의 수익배분 문제도 어렵지 않게 해결이 가능하다고 생각됩니다. 결론적으로 3번의 예를 절충하는 방안이 가장 합리적이라고 생각됩니다.

  • 07.04.28 21:20

    제 생각에는 (2)번의 의견이 가장 합리적이고, 또 시민들에게도 부담을 주지 않는 방향인 듯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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