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대학 들어와서 3월 말쯤에..
언니를 통해서 허벌을 만났어염..
처음에 할까 말까 고민도 했는데...
언니 도와주는 셈치고.. 믿져야 본전으로 허벌을 시작했답니다.
그동안 안해본 다이어트 없어염..
운동도 해봤고.. 단식도 해봤고..
하다 못해.. 홈쇼핑에서 광고하는 모회사 다이어트 약까지 먹어 보았답니다.
하지만.. 오히려 살만 도로 찌더라구요..
이렇게 되니깐... 밖으로 나가도 자신도 없고...
최후의 선택이라고 하고.. 시작한게..
웬걸요.. 그렇게 많이는 아니지만..
한달에 2~3킬로씩은 쭉~~ 빠지는게 아니예요?
허리도 일주일마다 0.5인치씩 감소되구요...
지금 4개월이 다되어 가는데..
예전에 입던 옷들 다 커서.. 못입을 정도예염..
몇개월전까지는 77-88사이즈를 입었는데.. 지금은 66사이즈를 입어염..
이정도면.. 감량에 성공한거 아니겠어염..
지금도 계속 하고 있는데...
최종 목표는 55사이즈입니다
글쓴이 : 최유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