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점차로 크게 이기는 8회에 이닝 끝날 때도 아니고 아웃카운트 하나마다 크게 세레모니를 한 건 과했다 봅니다. 우리야 박상원이 왜 그랬는지 아니까 쟤 뭐야 하고 웃고 말지만, 상대팀은 도발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기분 나쁠 만 했죠. 그런데 류현진이 이닝 끝나고 사과 사인 보냈고, 또 나중에 주장들끼리 얘기해도 될 것을 이틀 연속 대패에 대한 분풀이하듯, 팬인사도 안하고 달려든 황재균이나 미친 황소처럼 날뛴 장성우는 눈살 찌푸려졌습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국제대회에서 일본 선수가 그렇게 행동했어요. 참을까요? 10점차라도 8,9회에 뒤집어지기도 하는게 요즘 야구예요. 거기에 불문율 운운하며 경기 끝난뒤 그렇게 행동하는게 옳은 걸까요? 그러면 원정팀은 팬에게 인사하는 것도 생략하고 철수해야죠. 시대가 변했어요. 거기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선수들이지 팬이 아니예요. 최선을 다해 뛰지 않고 실수한뒤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는 거라면 선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부분의 앞부분 내용에 대한 생각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한화이글스 팬클럽 [이글이글]](http://t1.daumcdn.net/cafe_image/cf_img2/img_blank2.gif)
첫댓글 인간 쓰레기 황재균.장성우가 꼴값떤거죠.
상원이는 아무 잘못도 없습니다.
절대 나쁜 의도를 가지고 한 세레모니는 아니겠지만 객관적인 상황이 분명 좋진 않았습니다! 상황에 맞게 행동할 필요는 있다고 생각해요.
사람마다 생각이 다를수 있겠지만, 박상원 선수가 훌훌털어버렸으면 좋겠네요
장성우,황재균 조폭같아요
왜 팬들 입장에서 생각 안하고 지들 야구인들 입장에서만 생각하는지..참나
10점차로 크게 이기는 8회에 이닝 끝날 때도 아니고 아웃카운트 하나마다 크게 세레모니를 한 건 과했다 봅니다.
우리야 박상원이 왜 그랬는지 아니까 쟤 뭐야 하고 웃고 말지만, 상대팀은 도발로 받아들였을 겁니다.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기분 나쁠 만 했죠.
그런데 류현진이 이닝 끝나고 사과 사인 보냈고, 또 나중에 주장들끼리 얘기해도 될 것을
이틀 연속 대패에 대한 분풀이하듯, 팬인사도 안하고 달려든 황재균이나 미친 황소처럼 날뛴 장성우는 눈살 찌푸려졌습니다.
저는 조금 다르게 생각해요. 국제대회에서 일본 선수가 그렇게 행동했어요. 참을까요? 10점차라도 8,9회에 뒤집어지기도 하는게 요즘 야구예요. 거기에 불문율 운운하며 경기 끝난뒤 그렇게 행동하는게 옳은 걸까요? 그러면 원정팀은 팬에게 인사하는 것도 생략하고 철수해야죠. 시대가 변했어요. 거기에 적응해야 하는 것은 선수들이지 팬이 아니예요. 최선을 다해 뛰지 않고 실수한뒤 엉뚱한 곳에 화풀이 하는 거라면 선수 자격이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부분의 앞부분 내용에 대한 생각이니 오해는 없으셨으면 합니다.
@이글조아~ 네. 무슨 말씀인지 충분히 이해하고 저도 동의합니다. 제 생각은 불문율 때문이 아니라, 크게 지고 있는 입장에서는 감정이 상하겠다 그 정도입니다.^*^
@띵띵땅땅 이해해 주셔서 감사해요. 참, 나이 40도 안 된 것들의 꼰대질에 60대 감독까지 나선다는게 씁슬하네요.
케티 입장에서
박상원 그동안 부진했던거에 대한 스스로의 분풀이와 자신감 회복이라는 것땜에 과감한 액션을 한거라는 걸 안다면 그리 화를 내면 안되는거죠. 분명 상대를 자극하려는 의도는 없었죠.
아무튼 본인 입장에서는 기분은 좋지는 않았을거 같네요
황재균은 이강철에 홧풀이 한걸로뿐이 안보입니다...
하나만걸려라 했는데 박상원이 걸려든거 같고
장성우는 평생 조용히 야구해라 넌 누굴 가르칠 인성이 안된다
황재균 2회 수비 실책으로 덕아웃 신세, 화풀이 한걸로 보입니다.
원인제공은 했으나 경기중간에 한것으로 충분....마지막에 황재균 장성우가 한건 분위기 어퍼볼라고 하는 오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