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보는 책을 한권 읽어보니 우리들에게 딱 맞는 소리라
추천합니다.
팔~팔하게 살려면 엉덩이 근육을 키워야한답니다.
일본 의사 선상이 입에 거품물고 강조했는데
백번 다 옳은 말입니다.
여기에 나온대로 하면서 즐산도 하시면, 더
탄탄한 엉덩이를 가져다 줄 겁니다.
"엉덩이 근육이 사라지면 행복한 노후도 없다."
저자 다케우치 마사노리
역자 이 지선
출판사 위지점스타일
정가 \12,000->\6,000
<<출판사 서평입니다.>>
웰빙보다 중요한 웰에이징 시대!
‘골골 팔십’으로 살 것인가 ‘백세 팔팔’로 살 것인가.
요즘 각종 대중매체에서 연일 ‘백세 시대’를 외친다. 우리나라는 유례없는 초고령화 사회를 눈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국가적 차원의 고령화 대책이 미흡해 개인적 차원의 노후 대책에만 초점이 쏠리고 있다. 다가올 백세 시대, 어떻게 대비해야 할까.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0순위다. 30대까지는 비축해놓은 근육과 젊은 혈기로 어떻게든 버틸 수 있다. 하지만 40대가 다가오면 저질 체력을 절감하고 피로 회복 속도가 더디다는 것을 체감한다. 이를 간과해서는 안 된다. 몸이 보내는 신호이기 때문이다. 중년 이후에 어떻게 건강관리를 하느냐에 따라 남아 있는 삶의 질이 달라진다.
노화는 다리부터 온다는 말이 있듯이 나이가 들면 하체 힘이 약해져 걸음걸이가 불안해지고 발을 자주 헛딛는다. 게다가 잘못 넘어져서 뼈가 부러지면 회복이 힘들고 일상생활에 치명적인 경우도 종종 있다. 특히 엉덩이는 서 있을 때 균형을 유지해주기 때문에 엉덩이 근육이 없으면 넘어지기 쉽고 다시 일어나기도 힘들다. 따라서 발을 헛디뎌도 몸을 지탱해줄 수 있는 튼튼한 엉덩이 근육을 만들어야 한다.
고혈압, 뇌졸중, 관절통, 척추 질환, 골절, 요실금, 골다공증까지
중년을 위협하는 각종 질병, 이게 다 엉덩이 근육이 부족하기 때문이다!
신체 온도를 높이면 면역력이 높아진다는 것은 공공연한 상식이 되었다. 하지만 상반신은 차갑게, 하반신은 따뜻하게 하는 것이 핵심이다. 비결은 다름 아닌 근육 운동이다. 근육은 제2의 심장이라 부를 만큼 혈액순환에 효과적이다. 하반신을 따뜻하게 하려면 근육을 키워야 한다. 그중에서도 엉덩이는 상반신과 하반신을 연결하는 중요 부위이며 몸의 중심을 잡아주는 역할을 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 몸의 근육 가운데 가장 큰 부위를 차지하고 있지만 의외로 가장 약한 부분이기도 하다. 그 까닭은 엉덩이 근육을 잘 안 쓰기 때문이다.
몸의 가장 큰 근육인 엉덩이를 단련하면 주변 근육까지 함께 단련된다. 근육 운동을 통해 몸의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 그 결과 체지방이 줄어서 요요현상 없는 비만 치료에도 효과적이다. 동시에 하체의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고혈압에도 효과적이며 그 밖에 많은 질병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데 도움이 된다.
이를 테면 골절, 근육통 등과 같은 정형외과 소관의 질환뿐만 아니라 중년 이후 발병하기 쉬운 각종 생활습관병부터 우울증, 스트레스 등 신경외과 관련 질환을 완화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내과나 뇌신경외과 수술 뒤의 재활에도 효과적이다.
엉덩이 근육이 사라지면 행복한 노후도 없다.
근육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40세, 이 책 한 권으로 노후 건강을 대비하자.
엉덩이는 흔히 생각하는 다이어트 운동이나 힙업을 위한 운동만으로는 단련되지 않으며 맞춤형 운동을 하지 않으면 만들기 힘들다. 특히 근육이 사라지기 시작하는 중년 이후에는 나이에 안 맞는 운동을 무작정 따라 하기보다 연령대에 맞게 효율적으로 단련해야 한다. 하지만 어렵게 생각할 필요는 없다. 이 책은 일상생활의 습관을 바꾸는 동작이나 집에서도 할 수 있는 근육 운동, 나아가 헬스클럽에 있는 운동기구 가운데 필요한 부위를 효과적으로 단련할 수 있는 방법을 콕 집어 알려준다.
건강의 시작과 끝, 엉덩이 운동으로 완성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즐겁게 운동하면서 통증과 병을 물리치고 백세까지 팔팔하게 살아갈 수 있는 비법이 이 책 한 권에 담겨 있다.
생활습관병을 치유하고 노화를 예방하는 비법
전성기 신체나이를 유지하려면 하루빨리 엉덩이 근육을 단련해야 한다. 특히 이 책에서 선보이는 것처럼 중장년일수록 무거운 중량이 걸린 운동기구를 사용해 머신 트레이닝을 해야 한다는 것은 새로운 발상이다. 즉, 고중량을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쇼트 레인지 트레이닝’은 혁명에 가깝다. 이러한 방법은 지금까지 알려진 근육 운동법과 다르기 때문에 생소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중장년층에게는 그 연령대에 맞는 운동법이 따로 있다.
병 안 걸리는 몸을 만드는 맞춤 운동법
이 책은 병에 안 걸리고 평생 건강하게 살기 위한, 즉 멋지게 잘 늙는 법을 알려주는 근육 운동 지침서다. 운동을 하고 싶어도 방법을 모르거나 바쁜 일정에 쫓겨 짬이 안 나는 당신을 위해 손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알찬 운동법을 친절한 일러스트로 담았다. 엉덩이 근육을 활성화하는 걷기, 앉았다 일어서기, 계단 오르내리기, 스쿼트, 덤벨 운동, 카프 레이즈, 로잉 등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운동법이 가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