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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선하고~건강하게~ 자취생, 직장인,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 내 맘대로 베스트 5!
어느덧 직장인 5년 차. 그 동안 늘어가는 건 뱃살이요, 떨어지는 건 체력이라.
한 달, 한 달이 갈수록 예전 같지 않는 몸매와 체력, 푸석푸석 갈라지는 피부를 볼 때면 정말 한숨밖에 안 나온다는... 저만 이런 건 아니겠죵? ㅜ_ㅜ
독립생활도 어느덧 10년 차를 바라보는 지금.
아침은 굶기 일쑤고, 밤마다 라면에, 맥주에, 군것질까지… 장기하의 ‘싸구려커피’ 주인공도 아니고..
이렇게는 안되겠다 싶어 올 1월부터 건강을 챙기기 시작했어요. 밤마다 집 주변 공원도 뛰고요,
웬만하면 밥도 꼬박꼬박 챙겨먹고, 간식도 영양간식만 찾아먹어요!ㅎㅎ
저 처럼 늘 배고픈 자취생, 한끼 챙겨먹기도 힘든 직장인, 일과 가정 두 마리 토끼를 잡아야 하는 슈퍼 원더우먼 맞벌이 주부들을 위해
‘맛은 물론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음식 베스트5'를 뽑아봤어요.
일, 돈, 사랑 내 맘대로 되는 거 하나 없는 이 삐리리한~ 세상! 순위 만큼은 제 맘대로 정했으니 태클은 사절임돠!ㅋㅋ
1. 아침엔 뭐니, 뭐니해도 두유가 쵝오죠! 여름엔 상큼한 과즙, 야채주스도 좋아요!
뭣보다 혼자 살면 아침을 거의 못 챙겨 먹자나요. 출근 시간 맞춰 일어나기 바쁘고…
어쩜 이 몸뚱아리는 맞춰놓은 알람 보다 단 5분도 일찍 안 일어나지는 걸까요?
그래서 전 아침마다 두유 하나씩 챙겨 먹어요. 그것마저 못 마시고 출근 할 땐 가방 꼭 넣어가고요.
요즘 꽂힌 두유는 남양유업에서 나오는 ‘맛있는 두유 GT’예요.
최근에 TV광고도 봤고 새로 나온 제품인 것 같아 마셔 봤어요. 가격도 괜찮고, 특히 두유 특유의 콩 냄새나 맛이 좀 덜한 것 같아요.
두유는 영양 면에서도 우수하지만, 혼자 사는 저로서는 무엇보다 ‘보관’과 ‘구입’이 참 편해서 좋아요.
두유와 같은 팩 음료들은 굳이 냉장 보관하지 않아도 되서 편해요.
그냥 창문 옆이나 베란다 같은 서늘한 곳에 보관하기만 하면
신선한 음료를 안전하게~ 그리고 오~래 마실 수 있거든요!ㅎㅎ 요번에 구입한 두유도 유통기한이 10월20일까지라는!
(물론 한 보름이면 동나겠지만요…^^;)
이렇게 장기간 보관하면서도 음료를 신선하고 안전하게 마실 수 있는 건 음료에 뭔가가 들어가서가 아니라 ‘팩’기술 덕분인데요.
이 종이팩에는 ‘아셉틱’이라는 팩기술이 적용되어 있는데요.
알루미늄, 종이, 폴리에틸렌 등 총 6겹으로 되어 있어서 음료의 내용물을 외부의 빛이나 산소 등으로부터 보호해 준다고 하네요.
이 기술은 ‘테트라팩’이라는 회사에서 세계최초로 개발했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음료 바닥 표면이나 팩 측면에 보면 테트라팩사의 로고가 떡 하니 박혀있어요.ㅎㅎ
전 이거 알고나서 부턴 요 마크가 붙은 녀석들만 일부러 골라 사요.
할인점 갈 시간이 없는 저로서는 이 제품을 인터넷으로 한꺼번에 몇 박스씩 사요.
요즘 워킹맘들 일하랴, 집안 돌보랴 정말 눈코 뜰새 없이 바쁜데 인터넷으로 편하게 편하게 구입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아요!
(사실 인터넷으로 음료수를 산다는게 배달 중에 신선함이 떨어지지는 않을까 걱정했었는데..
종이팩의 놀라운 효력?을 알고부턴 안심하고 인터넷으로 구입한답니다 ㅎㅎ)
건강에도 좋고! 편리하게 구입하고! 보관도 용이하니 저 같이 혼자 사는 사람이나 맞벌이 부부들한테
이것만큼 좋은게 또 있을까요?ㅎ 그래서 과감하게 ‘내맘대로 베스트5’에서 젤 첨으로 추천해봐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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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지수 |
편의지수 |
보관지수 |
맛있는 두유 GT |
★★★★★ |
★★★★☆ |
★★★★★ |
그리고 이건 요즘에 꽂힌 신제품인데요. ㈜자담이라는 곳에서 나오는 ‘자연그대로 주스-한라봉감귤 주스’예요.
패키지 귀엽죠?ㅎㅎ 이모댁에 놀러갔다가 조카가 즐겨 먹는 주스라길래 한번 마셔봤는데…완전 꽂혀버렷어요.
제주도산 무농약 감귤과 한라봉을 원료로 사용했고, 향이나 색소, 보존료 전혀 첨가하지 않는 말 그대로 ‘자연그대로’만 담았죠.
제주도 천연암반수를 사용해서 더 신선한 느낌! 사이즈 비교를 위해 두유와 함께!ㅎ
날씨가 좀 더워지면서 이런 상큼하고 몸에도 좋은 주스도 챙겨두면 좋더라구요.
특히 이 주스는 양이 125ml로 많은 양을 마시고 싶지 않을때 적당하겠어요. 어린 아이들에게는 더욱 좋겠네요..
저는 이것도 간편하게 인터넷으로 주문해요.ㅎㅎ 왜냐! 마크보시면 아시겠지만 요것도 위에서 본 무균팩이고요, 테트라팩에서 만들었어요.
직사각형 모양만 있는 줄 알았는데 이런 색다른 모양도 있었네요…
출근길에 남 눈치 안보고 쪽~쪽~ 마실 수 있는 앙증맞은 크기고요. 다 먹고 나면 가방에 쏙 넣었다가 종이팩 분리수거 통으로 슝~
요즘같이 화창한 5월에 피크닉 갈 때 챙기면 좋을 듯 해요.
탄산음료보단 건강에도 좋고, 맛도 좋은 요런 과즙주스 하나 정도는 챙겨줘야!
아~ 저사람 좀 센스있구나..하는 소리듣죠!하하하~ 그럼 이제 내맘대로 베스트 두번째로 넘어갑니다!
2. 군것질도 영양간식으로! 번거로운 호떡, 부꾸미도 5분이면 O.K!
매일 저녁 제 품을 떠나지 않았던 과자, 사탕, 군만두 같은건.. 과감히 끊고!
배가 고플 땐 영양간식으로 굶주린? 배를 채워줘요. (사실 저녁 꼬박 꼬박 챙겨먹고 또 먹는거라..초큼 부끄럽네요.^^;)
밖에서 사먹는 것도 위생상 걱정이 되기도 하고, 혼자사는데 많이 사면 버리기만 하고 그렇다고 1~2개만 사기도 좀 그렇자나요.
요즘엔 간편하게 집에서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들이 많이 나와있어요.
냉동식품이라곤 만두만 있는 줄 알았는데 요즘엔 이런 간식들도 나와요.
집에서 호떡이나 부꾸미 같은거 해먹을려면 귀찮자나요. 이건 후라이팬, 식용유 약간만 있으면 ‘나도 요리사~’가 되요!ㅎㅎ
쫄깃쫄깃 찰호떡은 호떡믹스가 있는게 아니라,
발효나 반죽 과정없이 전자레인지에 간단하게 해동해서 바로 후라이팬에 굽기만 하면 되요. 간편하죠? 그럼 따라해볼까요?
번거로운 과정이 없어 간편하고, 여기에 사용된 재료가
국내산 쌀가루에 깨찰빵의 원료인 타피오카 전분을 사용해서 식감이 아주 쫄깃쫄깃해서 정말 맛있어요!
작년에 신종플루가 대 유행했을 때 이렇게 집에서 간편하게 홈베이킹 하는 제품들이 인기가 많았다는데..먹으면 먹을수록 빠져들어요!
일명 먹매!(먹으면 먹을수록 매력만점..으하하하~ㅋㅋ)
전 배고플 때 이렇게 호떡 하나, 부꾸미 하나 해서 영양간식을 먹는답니다.
기름이 들어가니깐 웰빙지수는 좀 적게, 그치만 편의지수와 보관지수는 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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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지수 |
편의지수 |
보관지수 |
쫄깃쫄깃 찹쌀호떡 |
★★★ |
★★★★☆ |
★★★★☆ |
사무실에선 과자대신 파인애플, 망고, 파파야, 포도 등을 말린 건과일을 먹어요.
무의식중에 과자에 가던 손이 이제는 영양건과일로~ 아침에 생크림 요플레 같은거 사와서 넣어 먹으면 맛도 굿! 영양도 만점이예요~
3. 한국인은 밥 힘이 중요! 입맛 없을 때 고솔~고솔 비벼먹어요~
제 아무리 영양이 좋다 하더라도 한국인이라면 밥 힘! 하나로 살자나요.
바빠서 아침 대충 때우고, 점심에 빵 쪼가리 먹고 나면 저녁되서 정신이 혼미(?)해지는 경지에 이르러요.
그래서 되도록이면 밥을 꼭 챙겨 먹을려고 하지만.. 약속도 없는 주말 같은 때 집에만 콕 박혀 있다 보면 반찬도 없고, 혼자 먹기 싫자나요.
그럴 때 흰밥에 고솔고솔 뿌려먹는 가루가 딱이예요. 뜨끈뜨끈한 밥에 뿌려주기만 하면 오케이!
좀 더 부지런하다면 후라이팬에 기름 두르고, 계란둘러서 밥 먹고, 가루 살짝 뿌려 볶아주기만 하면 완성되요.
전 그것마저 귀찮아서 요거 뿌리고, 마지막에 참기름 한방울에 김치와 김 싸먹으면 정말~ 눈물나요.ㅎㅎ
조리법에 나와있듯이 계란찜, 죽, 우동, 스프 위에 올려줘도 좋고 밥과 함께 비벼 주먹밥을 만들어 먹어도 좋아요.
저는 요즘 제품마다 패키지를 유심히 보는 편인데요. 패키지에 정말 많은 정보가 담겨 있거든요.
이 제품 같은 경우는 청정원에서 나오는데 클로렐라에 7가지 채소가 함유되어 있고,
화학적인 분해로 만든 산분해 간장이나 MSG는 포함되어 있지 않아 영양만점!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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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지수 |
편의지수 |
보관지수 |
맛있는 밥&엔(해물) |
★★★☆ |
★★★★★ |
★★★★★ |
4. 자취생! 싱글족도 고기를 먹을 권리가 있다! 싱글팩과 함께하세요~
혼자 살다보면 아무래도 탄수화물, 지방보다 단백질 섭취가 현저히 떨어지는 것 같아요.
밥은 그나마 챙겨먹기 쉬운데.. 고기는 정말 혼자 먹기 힘들자나요.
그나마 맞벌이 부부라면 그래도 함께 고기를 먹을 수 있는 파트너(?)가 있지만 혼자 살면 닭다리 하나 뜯기도 참 쉽지 않아요.
마트에 가면 대부분 큰 덩어리로 팔자나요. 맘 먹고 챙겨먹을거라 사오면 오래되서 먹는 것 반, 버리는 것 반 되기 일쑤고요.
물론 동네 가게에 가서 1인 분량으로 사도 되긴 하지만..그냥 죄송한 마음에… (저 너무 소심한가요?ㅜㅜ)
저 같은 사람이 많은지 마트에서 ‘싱글팩’이라는게 나왔더라고요!ㅎㅎㅎ
정말 요거 보고 쾌재를 불렀어요. 이제 눈치 안보고 고기 먹을 수 있거든요! 하하하~
홈플러스에서 삼겹살, 한우, 닭가슴살 등등 싱글팩 17종을 내놨어요.
이게 요즘 1인가구가 늘어나서 그런거라는데요.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지난해 1인가구수가 338만 가구로 13년 전에 비해 2배 이상늘었다고 해요.
특히, 20~40대 나홀로족이 거의 30%인 1000만 명에 육박한다고….끄악~>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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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지수 |
편의지수 |
보관지수 |
육류 싱글팩 |
★★★★ |
★★★ |
★★★★ |
기존에 250~600g이었던 소고기, 돼지고기, 닭고기 팩 상품을 기존 용량대비 30~50% 축소해 소용량 팩으로 되어 있어요.
가격은 확인은 안 해봤지만 좀 비싸겠죠? 그래도 못 먹고 버리는 것보단 싱글팩이 더 실용적인 것 같아요.
비싸긴 해도 이 한 몸 내가 챙기지 않으면 누가 챙기겠어요?!
가끔 집에서 여유롭게 이런 고기 맛도 즐겨봐야되지 않겠어요!?ㅎㅎ
건강을 생각해 웰빙지수 높이 사고, 뭔가 요리를 해야하니깐 편의지수는 좀 낮게.. 내.맘.대.로!ㅎㅎ
5. 영원한 파트너~ 통조림! 편리하지만 너무 자주는 금물!
마지막은 바쁜 직장인, 자취생, 맞벌이 부부와 뗄래야 뗄 수 없는 통조림!
간편하게 먹을 수 있다는 장점 때문에 사랑받는 아이인데요.
통조림의 레전드인 참치는 물론 요즘엔 장조림, 깻잎, 닭가슴살, 옥수수 등 정말 다양한데요.
저도 간편해서 참 즐겨 이용하긴 해요. 근데 위에 다른 제품들에 비해 영양면에서는 좀 많이 떨여지겠죠?
편리하긴 하지만, 건강을 생각해서 가끔씩만 이용하는 절제!의 자세가 필요해요!
요번에 마트가서는 좀 특이한 통조림들을 사왔어요.
일단 번데기는 가끔 친구들 불러 집에서 소주한잔 기울일 때
안주로 얼큰하고 매콤한 번데기탕을 위해..ㅋㅋ(저 번데기 먹는 여자예요~하하하)
고춧가루, 청양고추, 마늘 넣고 끓여 마지막에 참기름과 깨 고솔고솔 뿌려주면 일품 요리안주 탄생하겠슴돠!ㅎㅎ
영양도 훌륭하죠, 간편하죠~ 뭐 하나 빠질게 없죠ㅎㅎㅎ
얼마 전 스펀지에서 ‘통조림’을 주제로 다뤘었는데 외국인들이 생각하는
이색 한국 통조림으로 3위가 깻잎통조림, 2위가 골뱅이 그리고 대망의 1위가 바로 ‘번데기 통조림’이래요.ㅎㅎㅎ
반대로 해외의 희귀 통조림으로 태국의 개구리 튀긴 통조림, 어느 나라인지 모르겠지만 전갈통조림도 있다고 하고…
일본은 라멘의 나라 답게 초간편 라멘 통조림도 있다네요.ㅎㅎㅎ
닭가슴살 통조림은 양상추 사서 그 위에 얹어 먹으면 간편하게 닭가슴살 샐러드를 해먹을 수 있어 자주 애용하는 통조림 중 하나고요,
김치꽁치조림은 반찬 없을 때를 대비해 하나 득템 했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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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빙지수 |
편의지수 |
보관지수 |
통조림류 |
★★☆ |
★★★★ |
★★★★★ |
근데 그거 아세요? 통조림의 역사를 보면 ‘주방’에서 탄생한 게 아니라, 전쟁터에서 나왔다는 사실!
나폴레옹이 프랑스 혁명을 일으키고 유럽이 온통 전쟁상황이었을 때, 나폴레옹이 ‘신선식품 저장법’을 현상 공모했고,
이 때 어떤 식품공장 경영자가 병조림법을 응모해 엄청난 상금을 받았데요. 코르크 마개를 이용한 간단한 보관법 이었는데
이걸로 그 식품공장 경영자는 떼돈을 벌었고, 이후에 적국 영국에서 양철판으로 통조림을 만들었다고 해요.
당시에는 지금처럼 따개장치가 따로 없어서 사용법이 이런 문구가 있었다해요. “도끼나 망치로 열어주십시오”ㅋ(상식으로 알아두심 좋겠죵?)
그리고 통조림 사실 때 반드시 캔 뚜껑을 확인하는 것이 좋아요. 유통기한, 원산지, 제조자 등이 기입되어 있어요.
여기까지가 제가 생각하는 자취생, 혼자사는 직장인, 너무나 바쁜 맞벌이 부부들을 위한 맛과 건강을 위한 내맘대로 음식 베스트 5였어요.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베스트 5는 무엇인가요?ㅎ
보너스 정보> 음식재료 신선하게~ 그리고 오래~ 보관하는 법!
여기서 끝내기 아쉬워 몇 가지 식품별로 음식재료들을 신선하게 보관하는 방법들만 쏙! 쏙! 모아봤어요~
● 양파 보관하기- 스타킹이나 그물망에 넣어 서늘한 곳에 매달아 보관
이건 저희 엄마가 알려주신 건데요. 대게 양파는 한 주머니 사는데.. 싹이나거나 잘 썩자나요.
이럴 땐 버리는 스타킹이나 양파 그물망에 담아서 주방 창문이나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매달아서 보관하세요.
이렇게 해두면 희안하게도 양파 싹이 덜 나거나, 안나요.
스타킹 이용할 땐 하나씩 넣어 묶어주면 양파끼리 닿지 않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구요.
● 감자 보관하기- 사과와 함께 보관하고, 껍질을 벗긴 감자는 식초 몇방울 넣은 물에 보관
이건 예전에 TV를 보다 알게된 사실인데요. 감자를 싹이 나지 않게 보관하려면 감자가 있는 곳에 사과를 함께 두면 좋다고 해요.
사과의 에틸렌가스 성분이 감자의 싹을 억제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리고 껍질을 벗긴 감자는 물에 식초 몇 방울을 떨어뜨려 보관하면 누렇게 변하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고기 보관하기- 식용유를 바른 고기를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
고기 표면에 식용유를 발라주면 공기가 직접 닿지 않아 좀 더 오래 신선하게 보관된다고 해요.
그리고 식용유를 바른 고기는 비닐팩이나 랩에 싸서 공기를 완전히 빼고 냉동실에 하나씩 꺼낼 수 있도록 보관하는 센스!
● 꿀 보관하기-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 냉동실에 보관
꿀은 대부분 상온에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은데 꿀을 바깥에 오래두면 하얗게 일어나고, 당도도 떨어져요.
먹을 만큼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아서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나중에 필요할 땐 미리 꺼내어 자연 해동하면 신선한 꿀을 맛볼 수 있답니다!
오랜만에 블로깅했는데.. 역시나 한번 시작하니 멈출수가 없네요. ㅋㅋㅋ
많이, 많이 스크랩 부탁드리고요.. 좀 더 자주 자주 올릴 수 있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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