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정의당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부평구(을) 김응호 후보 선거대책본부가 "부평을에 출마한 기호 5번 녹색정의당 김응호 후보가 선거운동 마지막 날인 9일 기후와 노동의 주제로 폭풍 유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전 7시 부개역 북부를 시작으로 산곡・청천동·갈산・삼산・부개동 등 부평을 지역구 곳곳을 누비며 쉬지 않고 선거운동을 진행 할 예정이다.
특히,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김찬휘 녹색정의당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당 지도부와 중앙당 기후 유세단이 총집중해 김응호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펼칠 예정이다.
또한, 오후 7시 30분부터 8시까지 굴포천역 사거리에서는 기후・노동・시민사회 155인 유권자과 함께하는 집중유세를 진행 할 예정이며, 이후 8시 30분까지 삼산동 먹자골목 곳곳을 누비며 김응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끝으로 오후 8시 30분부터 9시까지 부평기후변화체험관 앞에서는 기후・노동・시민사회 155인 유권자과 함께 벚꽃 엔딩 유세를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이날 마지막 선거운동에는 문영미 녹색정의당 인천시당 위원장과 김광호 민주노총 인천본부장(상임공동선대위원장)이 함께 참여하여, 김응호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녹색정의당 김준우·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해 당 지도부는 지난 주말도 인천에서 집중유세를 펴친 바 있다.
김준우·김찬휘 상임선대위원장과 허승규(비례2번)·권영국(비례4번)·조천호(비례8번) 비례대표 후보, 이은주 전 국회의원은 6일 인천 부평구 산곡동 롯데마트 사거리와 영아다방 사거리에서 기후와 노동을 주제로 연이은 집중 유세를 펼치며 인천지역에서 유일한 진보정당 출마자인 김응호 후보에 대한 지원 유세를 진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