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어반 수강생들 보리밥 뷔페로 점심을
도립안동도서관에서 중국어를 배우고 있는 수강생들은 모처럼 식당에서 함께 맛있는 점심을 먹으면서 유대를 강화했다.
11월 14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2층 제2강의실에서 리신저(李欣澤) 중국어 선생으로부터 <하오톡 중국어> 교재 제10과 '너는 운동을 좋아하니?' 제11과 '나는 그녀를 알아' 등 두 과목을 배웠다.
10분간 쉬는 시간에도 커피와 여러가지 차를 마시고 있는 수강생을 위해 리신저 선생은 영상물을 통해 중국노래와 간단한 회화를 할 수 있도록 배려해주고 있다. 리 선생은 수강생을 위해 지난번에 배웠던 과목을 철저하게 복습을 반복해 줌으로써 큰 효과를 얻어 인기를 끌고있다.
이날 수업을 마친 수강생 15명과 리신저 선생은 <비빔밥 뷔페>식당에서 1인분 6천원짜리 보리밥 뷔페를 먹었는데 맛이 좋았다. 종강날에도 선생과 수강생들이 모여 점심을 함께 하지만 이번 점심은 수강생들의 단합과 유대를 강화하는 의미에서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중국어를 가르치고 있는 리신저 선생.
쉬는 시간에 영상물을 방영하고있다.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음 만나요!
비빔밥 식당.
리신저 선생과 남재락 반장.
중국어 수강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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