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그러니까, 그 두사람이 주워 섬기길, 칼 리히터 오르간 전집이 두종류가 된다더구만요. 회사는 뭐, 자세히는 알수 없고, 그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알수 있으니까, 구태여 묻진 않았죠.
하나는 16만원 정도의 16장으로 된 연주집, 그리고 또하나는 14만원 정도라 그러더군요.
나중에 여분의 돈이 남으면 사야지 하고 생각하고 있는 중.
지금은, 칼 리히터 지휘의, 그러니까 일련의 종교음악걸작있죠?
마태수난곡이나 요한, 마니피카트, 리스마스 오라토리오등등을 한몫에 쑤셔놓은 전집도 있더라고요. 그걸 일단 노려보고 있는 중.
특히 마태는 1959년도 녹음!! 걸작이라고 불린다더군요.
어쨌든 뭐, 칼 씨가 바흐의 오르간곡 전곡을 다 연주한 건 아니고.
바흐도 인간이잖습니까. 그다지 좋지는 않은 곡도 있을 수 있겠죠.
내가 찾는 제네바 리사이틀 그거는 이 카페 주인장의 온정으로 알게 된 음반.
알아보니 파사칼리아와 565번, 542번! 그리고 오르간 코랄 몇곡이 들어있더군요. 특히 맘에 드는 것은 548번이 있다는거. 아직 인연이 없어서 듣지를 못했더랬죠.
카페 게시글
오르간게시판
Re:Re:칼 리히터의 전집이 있었습니다! 예! 예~아~!
Bell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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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01.09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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