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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무제 in 무설재
 
 
 
카페 게시글
無題茶譚 친구라는 아름다운 이름
햇살편지 추천 0 조회 176 13.04.24 17:33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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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4.24 21:10

    첫댓글 무릉도원이 따로 없으리오
    오색 영롱한 빛 풀꽃 나무꽃 만발하고
    맑고 향기로운 꽃향기 은은히 머물며
    새들의 속삭임은 천지사방 메아리로 퍼지네
    쥔의 후덕함에 시인묵객의 발길은 끊김이 없고
    더 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 할 까
    그곳이 천국이 아니라면 어디란 말이오


  • 작성자 13.04.25 09:25

    그러게나 말입니다...무설재를 두고 다른 곳으로 여행하는 것이 미안하다 여겨질 지경이지만
    때론 집을 떠나 길 위를 떠도는 것, 역마살의 발현이 아닐까 싶습니다.
    주신 글들이 절절이 더 아름답습니다...고맙구요.

  • 13.04.25 09:06

    친구~~
    이름만 불러보아도 입가에 환한 미소가 번지지요~
    귀한 친구분과의 아름다운 우정 오래도록 간직하시며 행복한 여정이 되시길요~

  • 작성자 13.04.25 09:27

    맞아요...친구는 언제 어느 때 만나도 무심히 그러나 애정이 넘치면서도 과하지 않은.
    허물없이 반겨주는 만남이 늘 좋은 것 같아요.
    멋진 남자님에게도 그런 좋은 친구분들이 많으실테고

  • 13.04.25 13:17

    덕분에 어젠 행복이 두배였습니다 그려~!
    이 행복을 오늘도 꺼내 쓰고 있어요.
    난 어제 학교 카페에 인실 편지 이야기 일것 다 쓰고 나니 순간 날아가 버리더이다~!
    헛참~! 오늘 다시 써야 하니... 끙~!

  • 작성자 13.04.26 07:31

    ㅎㅎㅎㅎ 좌우지간 사단이 벌어지는 것에는 이유가 있다는 것 아시죠?
    다음 주 화요일을 기대하겠습니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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