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마워요 미안해요 일어나요. 친구가 올려 놓은걸 가져왔습니다.

[설희]

지난 28일 밤 시민분향소가 마련된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시민들이 고인을 추모하며 풍등을 하늘로 날리고 있다.

29일 새벽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마지막 떠나는 길을 지켜보기 위해 전국에서 온 조문객들이 촛불을 들고 발인을 기다리고 있다.

29일 새벽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가 출발하려 하자 한 시민이 마지막 인사로 큰 절을 하고 있다.

29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발인식을 지켜보던 추모객들이 오열하고 있다.

서울 경복궁에서 영결식이 진행되는 동안 광화문에 모인 시민들이 영정과 만장을 들고 시민장을 치르고 있다.

PS: 어느 신문에 잘 정리되어 있길래 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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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월 26일 화요일,,,

퇴근 후 저녁먹고 아홉시 쯤 아내와 함께 집을 나섰다.

지금 출발해서 조문 마치고 돌아오면 많이 늦을꺼야,,,

 상관없어요. 그래도 다녀와야죠. 각오하고 나선 거니까,,,

시청역 부터 덕수궁 돌담길을 돌고돌아 세시간만에

대한문 앞 시민 분향소에서 절을 올릴 수 있었다.

조문을 마치고 아내가 묻드만,,,

절할 때 무슨 말씀 드렸어요?

웅~ 안녕히 가시라고 했어,,,

이젠 울지 않으렵니다 했어,,,

내가 해드릴게 아무것도 없잖어,,,

명복을 빕니다 그랬어,,,

[사랑기본]

보면 볼 수록 위로가 되고 새로운 각오를 다지게 되는 글들 모습들입니다. 감사합니다 ()

[태양의전설]

뜨거운 마음으로 우리의 가슴에 살아계신 영원한 국민의 대통령 노짱님!!!!!!.........미안합니다....사랑합니다....보고싶습니다...그리고 ~~잊지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