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당면잡채 맛있게 만드는법

[올리브*]

기름을 적게 사용하여 느끼한 맛이 없고,

당면과 어우러지는 채소를 넉넉히 넣어 맛짱네 기호에 맞게 만들었습니다.

다른 음식이 있어서 .. 잡채는 조금만 만들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들어 더 맛있게 먹은 당면잡채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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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면잡채 맛있게 만드는법 ◈

끓는 물에 당면과 간장, 포도씨유를 넣어 삶았습니다.

[재료] 당면 320그램, 시금치 3분의2단(함초소금2분의1숟가락, 간장 1숟가락, 다진마늘 2분의1숟가락, 참기름),

노랑파프리카1개, 빨간파프리카 1개, 목이버섯 한줌, 느타리버섯 1팩, 양파1개,

간장, 참기름, 소금, 설탕, 함초소금, 후추가루,

* 고기를 넣으시려면 불고기 양념을 하여 볶음을 하여 넣으시면 됩니다.

고기는 패스! 느타리버섯, 목이버섯, 파프리카, 양파만 준비를 하였습니다.

끓는 물에 소금을 넣고, 느타리버섯 휘리릭 데쳐서 물기를 짰습니다.

포항초 다듬어 버섯을 데친물에 데친후에

다진마늘, 함초소금, 간장, 참기름을 넣어 조몰조물 무쳤습니다.

시금치까지 양념을 하였는데,.. 당면이 다 삶아 졌길래~

체에 받쳐 물기를 빼고!

당면을 삶은 그릇에 다시 넣여 펼쳐 식혔습니다.

팬에 기름을 두르고 양파를 먼저 볶아주세요.

양파 볶을때는 함초 소금 조금 넣어 볶음을 하였습니다.

다음은 노랑 파프리카, 함초소금,

붉은 파프리카도 함초소금을 뿌려 볶음하고,

마른 목이 버섯은 미지근한 물에 넣어 충분히 불린후 손질을 하고 손으로 적당히 찢어 두었다가 볶음을 합니다.

목이버섯에도 함초소금을 뿌린후 볶아주시고

목이 버섯이 다 볶아지면 느타리 버섯을 넣어 잘 섞어 주시면 됩니다.

볶음재료들을 한꺼번에 넣고 후추가루를 뿌린후에 섞어주시고,

재료가 잘 식도록  펼쳐 주세요.

예전에는 볶음을 할땨 후추가루를 넣어 볶음을 하였는데..

요즘은 다 볶은후에 후추가루를 뿌려 양념을 하니, 후추향도 살고 건강에도 도움이 됩니다.ㅎㅎ

볶음채소들과 삶은 당면과 섞어 간을 봅니다.

참기름, 설탕, 후추가루를 넣어 양념을 하고, 모자라는 간은 간장과 소금으로 맞추어 주시면 됩니다.

무침을 하면서 간을 보면서 개인의 입맛에 맞게 해주세요.

마지막으로 시금치를 넣고 깨소금 넉넉히 넣어 마무리 하시면 당면잡채 완성입니다. ^^

[든든한한끼] 짜장부추잡채&꽃빵(부추 짜장볶음과 꽃빵)

요래 무침을 하여 팬에 다시 볶은후에 드셔도 좋치만,

맛짱은 바로 먹을 것이라 볶는것은 패스!

이렇게 담아 두고.. 다른 음식을 만들어.. 거사?를 잘 치렸습니다.ㅎㅎ

당일에는 잡채를 각자 접시에 덜어 먹었기 때문에..접시에 담은 잡채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면] 리폼요리, 당면 잡채의 또 다른 변신-콩나물 잡채

담날 데워서 접시에 담아 한장 찍었더니.. 색이 덜 이쁜듯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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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면이 후르륵! 넉넉한 채소와 잘 어우러지는 맛. 다 아시는 잡채 맛 입니다. ^^

채소가 많이 들어가 맛짱의 입맛에는 딱이였습니다.

당면보다 채소가 더 많아 보이지만..접시에 담아서 사진을 찍으니 그럴싸 합니다.

[면] 스피드 잡채(조리시간 10분, 간단잡채/당면 잡채)

잡채를 만들때는 손이 다소 가지만.. 가끔 만들어 먹으면 맛있고~!

여러사람이 모인날 먹기에 좋은 메뉴입니다.

가족이 모인날이나..불현듯 잡채가 생각나는날 참고하여 만들어 드시고~

2020년 행복한 새해 맞이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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