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와 같이 영화 (나의 산티아고) 번개 관람합니다
1. 영 화 명 : 나의 산티아고
2. 극 장 명 : 아트하우스모모
주 소 :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이화여대 ECC 지하 4층 402호 전화 02-363-5333
전철 이대입구역 3번출구- 300m 직진- 이대정문 안쪽 ECC 건물 GATE3 입장- 좌측끝 ECC지하4층 402호 3. 만남시간 : 9월5일(월) 오후12시50분 (13시20분 시작)
4. 회 비 : 일반 9,000원
경로 5,000원 (극장측 확인대비 주민증 지참 요망)
5. 안 내 : 산바다 (010-8943-9394)
인기 연예인 하페(데이비드 스트리에소브)가 스탠딩 토크쇼 도중 쓰러진다. 의사는 하페에게 석달간 무조건 쉬라는 진단을 내린다. 의사의 말대로 집에 틀어박힌 하페는 관객 없이 1인2역 쇼를 펼치거나 TV 에어로빅을 따라해보지만 무료함에 지쳐간다. 무엇보다 시시때때로 전화와 자동응답기가 울려대는 통에 도무지 쉬는 것 같지가 않다. 여느 날처럼 TV를 켜둔 채로 소파에 기댄 채 반쯤 잠이 든 하페는 꿈속인지, TV에서 나오는 것인지 모를 목소리를 듣는다. 그 목소리는 ‘요즘 시대에 신을 찾는 것이 과연 어떤 의미가 있는가’에 관한 질문을 던진다. 다음날 하페는 대뜸 <야고보 길 순례>라는 책을 매니저 도르테 앞에 선언하듯 던져놓는다. 그로부터 여정이 시작된다. 마치 앞날을 예견하는 것처럼 비가 쏟아지는 우중충한 날, 하페는 791km 순례길에 발을 내딛는다.
독일의 희극배우 하페 케르켈링이 2006년 발간한 산티아고 순례 체험기 <그 길에서 나를 만나다>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여행자들이 겪을 법한 생생한 고생담이 공감을 유발하는 가운데, 1인칭 내레이션이 말 없는 여행자의 외로운 속내를 가까이 들려준다. 자기주장이 분명한 기자 레나, 어딘가 비밀스러운 스텔라 등 하페와 교류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곁들여지지만, 초점이 맞춰진 건 외로운 한 인간의 모습이다. 신을 찾는 여정과 자아를 찾는 과정이 만났다 헤어지기를 반복하며 구불구불한 모양의 길을 하나 더 만든다. 원래의 삶을 바꾸는 것에서 여행의 의미를 찾는 대신, 여행 그 자체의 의미를 되새기게 한다.
첫댓글 스페인의 산티아고-
갈수 없다면 영화라도 보면서 즐기자...
아울러 나의 인생길을 되돌아보자...
그리고 앞으로 나아갈 길을 찿아보자~
본인이 보고 싶은 영화 ,인원에 관계없이 진행합니다.
참석/1..........좋은 영화인 듯 합니다.
좋은 영화라고 하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방가.방가여
참석합니다
환영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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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바다 회장님
두 매 부탁드립니다
네 알겠습니다/4.5
@산바다 감사합니다
산티아고가 주는 감동이 남다른 것을 알게 해주는 멋진영화라고 들었습니다
@라아라 산티아고의 감동을 느껴 봅시다
참석합니다 (저는 경로입니다)
감사합니다
극장측 확인대비 주민증 가져오세요/6
수고가 많으십니다 !!
며느리가 추천한 볼만한 영화인것같아 참석합니다
까칠이친구 며느리는 영화추천 까지하는 멋진 며누리. . 주민등록증준비..아자아자/7
참석합니다.
카톡 안 해도 자알 찿아오넴. 방가 방가요/8
참석 합니다.
영화를 사랑하는 비타민선배님 환영합니다/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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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게 맞이합니다/10
참석합니다.
방가요.주민증지참바랍니다/11
@산바다 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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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반갑습니다
죄송! 갑작스런 사정상
불참합니다
네 알겠습니다/11
취소 합니다.몸이...
네 알겠습니다. 몸관리 잘 하시고 다음에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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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으로 자알 찿아
오세요
막차타고 다경이와 둘이서 갑니다
아이구 아까워라 이제 봤네요
아차 연락 빼먹었네요.다음엔 변동 있으면 연락 할꼬야요
@산바다 그래주시면 감사해요 일요일산행방에서 봉평나녀와서 미리 못봤어요
영화 잘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셧습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