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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글이 안되네요....
어머니가 목돈을 대한생명 변액 연금보험에 가입하셨습니다. 상담사는 어머니의 절친한 과부 친구싶니다.
어머니가 확인해보니 돈을 까먹는다고 하니 평생 안전하게만 살아오셨던 어머니는..
그중 일부를 골드에이지리치연금보험(무배당)으로 해서 10년 짜리 거치식...저의 이름으로 넣겠다고 하셨나봐요
그 자리에서 서명하라는데, 약관 좀 읽어보고 하고싶다고 하고는 집에 왔네요.
근데 변액보험을 해지 않하고 그 금액에서 일부 인출(대출-무이자?)라고 언뜻들어서요.
60세가 넘으신 엄마 친구분은 애고...눈도 잘 안보이시는지, 상품에 대해 설명도 못해주시고....
그냥 싸인하고 가라...하는데. 저의 어머니가 항상 그 분에게 보험넣고는 신경쓰던 것이 얄미워서 집에 왔습니다.
(해약과 가입의 반복이 너무 심해요)
뭐...유산으로 그 돈을 저에게 주시겠다는데, 당장 저에게 필요한 돈도 아니구요...
그냥 변액에 계속 넣어두는 것이 좋을까요. 아니면 그 중 일부라도 연금으로 바꾸어놓는 것이 나을까요.
머리아프네요.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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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휴...징그랍네요...어느분은 연금 대출 받아 변액보험 가입시키더니,,,,변액보험 중도인출(대출)해서 연금넣으라니....절대 그러지 마시고 그대로 놔두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