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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Series08.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1)
200726(주일오전)
엡 2:19-22
작년 연말 중국 우한에서 발현한 코로나 19가 지금 전 세계로 확산되는 중이고, 예방백신과 치료제가 개발되지 않아 전 세계를 심각한 두려움에 몰아넣고 있으며, 전 세계가 여러 방면에서 심각한 몸살과 아픔들을 겪고 있는데,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그러한 와중에 가장 중요하고 심각한 몸살과 아픔이 대다수의 교회들이 앓고 있는 영적인 몸살과 아픔이라는 생각을 하게 하셨습니다.
사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하나님의 교회는 그 어떤 전염병과도 전혀 상관이 없는 안전한 하나님의 단체입니다. 코로나19보다 더 심각한 전염병이 와도 그런 것들과 전혀 상관없이 늘 안전한 곳이 교회입니다. 전능하신 주 여호와 하나님의 보호하심이 있는 곳이 정상적인 교회이기 때문입니다.
(시 91:1-6) 『[1] 지존자의 은밀한 곳에 거주하며 전능자의 그늘 아래에 사는 자여(교회공동체의 위치가 바로 이곳이다), [2] 나는 여호와를 향하여 말하기를 그는 나의 피난처요 나의 요새요 내가 의뢰하는 하나님이라 하리니 [3] 이는 그가 너(교회)를 새 사냥꾼의 올무에서와 심한 전염병에서 건지실 것임이로다 [4] 그가 너를 그의 깃으로 덮으시리니 네가 그의 날개 아래에 피하리로다 그의 진실함은 방패와 손 방패가 되시나니 [5] 너는 밤에 찾아오는 공포와 낮에 날아드는 화살과 [6] 어두울 때 퍼지는 전염병과 밝을 때 닥쳐오는 재앙을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코로나 19 사태를 맞이하여, 이러한 믿음으로 굳건하게 서가는 교회들이 지금 제 눈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혹여 교회에 출석하였다가 전염병인 코로나 19에 감염될까하여 모두가 두려워 떨며 움츠러들고 있는 연약한 모습의 교회들만 가득한 듯합니다. 그런 교회들은 사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정상적인 교회들이라 말할 수 없습니다. 저는 우리 지구촌사랑교회 만큼이라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바로 그 교회이기 바랍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만이라도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정상적인 교회의 길을 달려가기 원합니다. 전염병이든 그 어떤 불치의 질병이든 상관없이, 의학이 포기하여 병으로 죽어가는 사람들이 모두 다 몰려와서 모두 다 치유되고 회복되는 정상적인 교회가 되어지기 원합니다. 적어도 초대 예루살렘교회만큼은 그런 교회의 정상적인 위치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행 5:12-16) 『 [12] 사도들의 손을 통하여 민간에 표적과 기사가 많이 일어나매 믿는 사람이 다 마음을 같이하여 솔로몬 행각에 모이고 [13] 그 나머지는 감히 그들과 상종하는 사람이 없으나 백성이 칭송하더라 [14] 믿고 주께로 나아오는 자가 더 많으니 남녀의 큰 무리더라 [15] 심지어 병든 사람을 메고 거리에 나가 침대와 요 위에 누이고 베드로가 지날 때에 혹 그의 그림자라도 누구에게 덮일까 바라고 [16] 예루살렘 부근의 수많은 사람들도 모여 병든 사람과 더러운 귀신에게 괴로움 받는 사람을 데리고 와서 다 나음을 얻으니라』
이에 저는 지금 매주일 교회에 관한 말씀들을 선포해 나가고 있습니다. 성경이 말씀하고 있는 교회의 본질과 사명, 가치 그리고 그것들을 이루어갔던 성경의 여러 교회들의 모습들을 살펴보며 우리교회가 나아갈 좌표를 발견해가고자 하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교회의 원뿌리가 되는 광야교회의 특징들과 세 가지의 중심축과 5가지의 가치성에 관한 말씀이 선포되었습니다.
1. 교회의 원뿌리인 광야교회의 특징은
1] 유월절 어린양의 살과 피로 구원받은(출애굽한) 교회,
2] 살아 있는 주의 말씀을 받고 부흥하는 교회,
3] 예배에 생명을 건 교회,
4] 기사와 표적이 따르는 교회였습니다.
2. 교회의 원뿌리인 광야교회의 세 가지 중심축은
회막(성막,성전)과 율법(말씀)과 모세(영적지도자)였었고, 하나님은 이 세 가지를 중심축으로 사용하여 광야교회인 이스라엘을 젓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인도해 주셨는데, 그 중심에는 언제나 하나님의 종인 모세가 있었음을 살펴보았습니다.
3. 교회의 원뿌리인 광야교회의 가치성은
1] 하나님의 대언자인 모세의 설교사역
2] 하나님의 택하심과 보호하심
3] 하나님의 인도하심과 공급하심
4] 민주주의가 아닌 신주주의(神主主義)
5] 하나님의 사랑의 간섭하심과 징계하심에 있었습니다.
오늘 선포될 말씀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에 관한 말씀입니다.
구약에 계시된 모든 진리들은 신약에서 완성되어지고 확증되어지는데, 교회의 본질과 모습도 역시 신약에서 완성되어지고 확증되어진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히 오늘은 사도바울에게 임한 교회에 관한 하나님의 계시를 살펴보며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에 관한 말씀을 선포하고자 합니다.
하나님께서 사도바울에게 보여주신 바에 의하면, 교회는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과 사역들 모두를 그대로 전수받고 온전히 이루는 곳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진리를 기록하고 있는 책이 에베소서입니다. 에베소서를 자세히 살펴보면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의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게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는
1.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집)입니다.
(엡 2:19-22) 『[19] 그러므로 이제부터 너희는 외인도 아니요 나그네도 아니요 오직 성도들과 동일한 시민이요 하나님의 권속이라 [20] 너희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교회에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라는 거룩한 신비가 있습니다. 하나님은 믿음의 공동체를 이루는 그의 백성들 안에서 거하십니다. 공간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은 한 믿음으로 모이는 그의 백성들 안에 거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광야교회에서 하나님의 백성공동체 중앙에 성막이 있고 그 성막의 지성소에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었던 것처럼 하나님께서는 교회공동체 안에 거하시는 분이십니다. 이 진리가 고린도전서에 기록되어 있음을 봅니다.
(고전 3:16-17) 『[16] 너희는 너희(=고린도교회 공동체)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17] 누구든지 하나님의 성전을 더럽히면[히. ptheiro-. 파괴하다, 파멸하다, 부패시키다, 못쓰게 만들다] 하나님이 그 사람을 멸하시리라[히. ptheiro-. 파괴하다, 파멸하다, 부패시키다, 못쓰게 만들다] 하나님의 성전은 거룩하니 너희도 그러하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서의 고린도교회에 임하신 성령하나님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로서의 지역교회의 공동체를 분열시키고 파괴하는 것이 그 얼마나 무서운 죄악인가를 경고하는 말씀입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임재하시는 지성소로서의 지역교회의 공동체를 파괴함으로 분열시키는 자들을 결코 간과하지 않으시며, 그런 자들을 동일한 모습으로 반드시 파괴하여 파멸시키시겠다는 엄중하고도 무서운 말씀입니다. 이 말씀은 하나님 백성공동체로서 모이는 지역교회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씀입니다. 물론 성령하나님은 성도들 개개인 안에도 거하십니다. 고린도전서 6:19-20의 말씀이 그 진리를 보여줍니다.
(고전 6:19-20) 『[19] 너희 몸은 너희가 하나님께로부터 받은 바 너희 가운데 계신 성령의 전인 줄을 알지 못하느냐 너희는 너희 자신의 것이 아니라 [20] 값으로 산 것이 되었으니 그런즉 너희 몸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라』
하지만 이 말씀은, 고린도전서 3:16-17과는 다른 측면으로, 성령 하나님은 성도들 개개인 안에도 거하시는 분이심을 말씀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 개인이 성전인 자신의 몸을 더럽히면 안 된다는 경고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고린도전서 3:16-17에서 하나님의 백성들이 단지 개개인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 모여 하나님을 함께 예배하고 함께 경배하며 함께 섬겨나가는 것이 그 무엇보다 중요함을 먼저 말씀하셨다는 것을 아셔야 합니다. 하나님은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한 곳에 모인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서의 성전에 거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아래의 말씀이 바로 그와 같은 진리를 표현하고 있는 것입니다.
(엡 2:20-22) 『[20] 너희(어떤 건물이 아닌 거듭난 성도들의 모임공동체)는 사도들과 선지자들의 터 위에 세우심을 입은 자라 그리스도 예수께서 친히 모퉁잇돌이 되셨느니라 [21] 그의 안에서 건물마다 서로 연결하여 주 안에서 성전이 되어 가고 [22] 너희도 성령 안에서 하나님이 거하실 처소가 되기 위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서의 교회에 대하여 말씀하시며 이런 결론을 내리셨습니다.
(마 18:10-20)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무엇이든지 너희가 땅에서 매면 하늘에서도 매일 것이요 무엇이든지 땅에서 풀면 하늘에서도 풀리리라 [19] 진실로 다시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중의 두 사람이 땅에서 합심하여 무엇이든지 구하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께서 그들을 위하여 이루게 하시리라 [20] 두세 사람이 내 이름으로 모인 곳에는 나도 그들 중에 있느니라』
우리 주님은 우리가 개개인이 아닌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를 이루며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모일 때 기뻐하시며 그곳에 임재하셔서 우리를 도와주시고 우리의 말과 기도를 들어주신다는 말씀입니다.
히브리서 기자도, 구약의 광야교회 성도들이 하나님과의 만남을 원할 때 제사장을 통해 흠 없는 짐승의 피를 들고 하나님의 임재가 있는 회막(성막)의 지성소로 나아가야 했던 것을 언급하면서, 다음과 같은 말을 하였습니다.
(히 10:19-25) 『[19]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지)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20]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21]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22]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23]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24]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25]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하나님이 디자인 하신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다시 말씀드립니다. 하나님의 백성공동체로서의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공동체 안에 거하십니다. 공간적으로도 개인적으로도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 안에 거하시는데 그것이 바로 교회인 것입니다. 그리고 교회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은 그 교회를 통하여 이 세상에 당신의 영광을 나타내기 원하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만나기 원하는 사람들은 누구나 교회로 나와야 합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이기 때문입니다.
이 진리를 그림처럼 보여주는 말씀이 있습니다. 구약시대의 라마 나욧에 관한 말씀입니다.
(삼상 19:18-24) 『[18] 다윗이 도피하여 라마로 가서 사무엘에게로 나아가서 사울이 자기에게 행한 일을 다 전하였고 다윗과 사무엘이 나욧으로 가서 살았더라 [19] 어떤 사람이 사울에게 전하여 이르되 다윗이 라마 나욧에 있더이다 하매 [20] 사울이 다윗을 잡으러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이 선지자 무리가 예언하는 것과 사무엘이 그들의 수령으로 선 것을 볼 때에 하나님의 영이 사울의 전령들에게 임하매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1] 어떤 사람이 그것을 사울에게 알리매 사울이 다른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했으므로 사울이 세 번째 다시 전령들을 보냈더니 그들도 예언을 한지라 [22] 이에 사울도 라마로 가서 세구에 있는 큰 우물에 도착하여 물어 이르되 사무엘과 다윗이 어디 있느냐 어떤 사람이 이르되 라마 나욧에 있나이다 [23] 사울이 라마 나욧으로 가니라 하나님의 영이 그에게도 임하시니 그가 라마 나욧에 이르기까지 걸어가며 예언을 하였으며 [24] 그가 또 그의 옷을 벗고 사무엘 앞에서 예언을 하며 하루 밤낮을 벗은 몸으로 누웠더라 그러므로 속담에 이르기를 사울도 선지자 중에 있느냐 하니라』
선지자 사무엘과 그의 제자들이 있었던 라마 나욧에는 하나님의 특별하신 임재하심이 있었다는 말씀입니다. 그곳에 들어오는 사람들은 그들이 그곳에 들어왔다는 이유하나만으로도 성령 하나님의 간섭하심 가운데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들의 입에서 예언이 흘러나왔습니다. 심지어는 사울 왕의 경우처럼 그 라마 나욧을 바라보며 그곳에 가는 동안에도 성령님의 특별하신 간섭하심 가운데로 들어가는 역사가 나타났습니다.
제가 수원시 망포동에 지구촌사랑교회를 개척하고 2~3년 정도 되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오산에 사시는 어떤 분이 머리에서 발끝까지 몸이 너무 아프고 머리가 어지러워서 고통가운데 있었는데, 지구촌사랑교회 이병천목사님께 기도를 받으면 낫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집에서 나와 버스를 타고 지구촌사랑교회를 향하여 오기 시작했는데 신기하게도 그 때로부터 점점 더 몸이 가벼워지고 머리가 시원해지더라는 것입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도착하신 그분의 말씀을 듣고 그분의 머리에 안수하며 기도를 드리는데, 성령님의 불이 그분의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뜨겁게 역사하여 모든 통증이 떠나가고 시원해지는 기쁨을 맛보았습니다. 이와 같은 하나님의 임재하심이 있는 하나님의 처소로서의 교회, 그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의 모습들 가운데 하나라는 것입니다.
언제인가 우리교회 이정숙전도사님께서 이병천카페, 지구촌사랑교회이야기에 올려주신 간증글 중의 일부분을 인용해봅니다.
“얼마 전 금요심야기도 시간이었다.
담임목사님께서 다 같이 두 손을 들고 간절히 기도하자고 하셨고
우리 모든 성도들은 두 손을 들고 갈망하는 마음으로 하나님을 바라보았다.
나도 동일하게 손을 들고 기도 하는 가운데
놀라운 광경을 보게 되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 모든 성도들의 기도의 손이 어찌나 아름답게 빛나고 있던지!
하나님을 향하여 든 손들이 황금빛을 띠고 반짝반짝 빛나고 있었다.
그 광경을 보면서 어찌나 황홀하고 기쁨이 가득하던지
하나님이 우리의 기도를 받으시고 계신다는 확신 가운데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다.
할렐루야!”
그런가 하면, 지구촌사랑교회이야기에 “이 시대의 라마 나욧을 꿈꾼다.”라는 저의 컬럼을 올리면서 그 내용의 결론을 이렇게 내렸습니다.
“... 매주 금요일 심야기도를 마치고 나면 성령님의 기름부으심에 대한 이런 저런 체험들이 쏟아지는데... 치유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강한 불이 임해서 치유 받았다는 간증이며..., 안수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능력으로 치유의 현상이 강하게 나타나는가 하면..., 맨 마지막에 믿음으로 머리에 손을 얹으라 하고 목사가 앞에서 성령의 기름부으심을 위한 기도를 할 때 성령님의 임재하심의 표징들이 손바닥에 머리에 강하게 나타난다는 간증이며..., 성령님께서 우리교회의 지체들을 강하게 만져주신다는 간증을 듣게 되는데 그럴 때마다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
아무튼 나는 성령님의 장소적 성별을 믿는다.
그리고 우리교회의 성전이 성령님이 기뻐하시고 임재하시며 기름부음의 장소로 역사해 주시는 그러한 성별된 장소가 되어가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우리교회는 이 시대의 "Naioth in Ramah!"를 꿈꾼다.”
그랬더니 이 글을 읽은 한 성도가 이런 리플을 달았습니다.
“금요일 심야기도회 때에 목사님께서 설교하고 계시는 중에도 두통, 몸살 증상이 없어지는 체험도 했었습니다. 성령님께서 우리 지구촌사랑교회에 더욱 더 강하게 임하시고 부흥의 기름을 부으시길 기도합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는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가 맞다는 말씀입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는 “하나님의 거하시는 처소”라는 확증들입니다.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의 모습들 가운데 하나가 바로 이와 같은 것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입니다. 교회에 오면 하나님을 만날 수 있고, 또 교회를 향하여 오는 동안에도 성령님의 간섭하심이 있다는 말씀입니다.
지금까지도 그랬듯이, 앞으로도 우리 지구촌사랑교회가 바로 그와 같은 교회로 계속해서 우뚝 서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랍니다. 망망대해의 어둠을 밝혀주는 등대와 같이, 갈 곳 몰라 방황하는 세상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드러내는 우리 지구촌사랑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 지구촌사랑교회는 언제나 하나님께서 거하시는 처소로 우뚝 서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는
2.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는 곳입니다.
(엡 1:4-5) 『[4] 곧 창세 전에 [교회는 하나님께서 나중에야 생각해 내신 것이 아닙니다. 교회는 세계가 만들어지기 훨씬 전에 계획되었다는 말입니다.]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하나님께서 교회들에 대하여 관심을 갖고 계신다는 말씀입니다.
그런데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첫 번째는 관심은
“What does the church do?, 교회가 무슨 일을 하느냐?”가 아닙니다.
교회에 대한 하나님의 첫 번째 관심은
“What is the church?, 교회가 무엇이냐?”하는 것입니다.
존재는 언제나 행동보다 선행하는 것입니다.
행동은 존재됨의 열매와 같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그(하나님)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가장 중요한 존재목적입니다.
(엡 1:5,6,12)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헬. epainos; 칭찬 praise, 찬성 approval, 인가 sanction, 동의 agreement)하게 하려는 것이라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교회가 사람들의 복지를 위해 힘쓰는 것은 좋은 일이고 중요한 일인 것만큼은 사실입니다. 하지만 이 말씀에서 보시는 바와 같이, 교회의 첫 번째 과제는 사람들의 복지가 아닙니다. 물론 그것도 중요하고 반드시 해야만 할 사역입니다만, 그것이 교회의 첫 번째 과제는 아니라는 말입니다. 교회의 첫째 과제는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이고, 그 결과 하나님의 영광 안에 거하는 우리를 바라보는 세상 사람들의 입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찬송하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이 일의 시작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할 때, 다시 말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이루어주신 일들을 고백하며 찬양하기 시작할 때 그런 일들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엡 1:5,6)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그리고 그렇게 한 결과에 관한 말씀이 12절에 기록되어 있습니다.
(엡 1: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무엇이 그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입니까? 하나님 자신의 존재하심과 그분의 사역들과 그분의 사역들에 대한 계시가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쉽게 말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거하시고 그분의 사랑과 능력을 나타내실 때 나타나는 현상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일예로, 출애굽한 이스라엘의 앞길을 가로막았던 망망대해, 홍해가 하나님의 영광과 권능으로 갈라지고, 그들을 추격하던 애굽의 군대가 그 홍해에 수장되었던 순간에 모세와 이스라엘 자손이 여호와를 찬송하며 했던 말이 이것입니다.
(출 15:6)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권능으로 영광을 나타내시니이다 여호와여 주의 오른손이 원수를 부수시니이다』
이 말씀처럼 여호와 하나님께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그 능력을 나타내주시는 상태를 가리켜 “여호와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성경에 나타난 여호와의 영광, 하나님의 영광들에는 어떤 것들이 있었습니까?
① 출15:6의 이 말씀처럼, 홍해가 갈라지고 그 악한 대적들이 한 순간 모두 다 패망하는 기적의 일들이 있었습니다. 환경적인 문제해결의 기적이 여호와의 영광입니다.
② 출16:4-7에는, 광야의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내려주신 만나가 여호와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물질적인 문제해결의 기적이 여호와의 영광입니다.
③ 사60:1-22에는, 하나님의 은혜로 국가적인 회복이 일어나고, 바다의 부요와 이방나라들의 재물과 은금이 몰려오게 되고, 그 모든 대적들이 진멸되는 역사가 여호와의 영광이라고 했습니다. 그와 같은 하나님이 네 영광이 나타날 때 슬픔의 날이 끝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④ 요11:39-44에는 죽은 지 나흘 된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을 하나님의 영광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죽은 자까지라도 살아나는 기적이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이상의 말씀들처럼, 실제로 중앙아메리카 북부 과테말라의 알모롱가 마을에 이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과 부흥이 일어났고, 지금도 여전히 그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과 부흥을 누리고 있음을 봅니다. 중앙아메리카의 북부 과테말라 알모롱가 마을에 일어난 하나님의 회복과 부흥에 관한 그 이야기입니다.
한 때는 온 동네가 95% 이상 <맥시몬>이라는 우상을 숭배하며 거리 여기저기에는 죽음, 알코올중독, 가정파괴, 폭력 등이 난무하였으며, 거리는 마법의 문화로 어지럽고, 가난과 질병과 싸움이 잦았기에 세 개의 감옥이 부족할 정도였고, 당나귀를 사기 위해서 인색하게 살던 아주 가난하고 저주스럽던 마을이 알모롱가 마을이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약 3만명 주민의 97%이상이 크리스쳔이며, 4주에 한 컨테이너의 농산물을 생산하던 땅이 하나님의 복을 받아 오이, 가지, 옥수수들이 팔뚝만큼 크게 열매를 맺고 하루에 60컨테이너의 농작물을 생산해 내게 되었고, 연중 8번의 추수를 가능하게 하는 기적의 땅, 건기에도 끊임없이 솟아오르는 샘으로 인해 상황을 초월하여 늘 풍작을 유지하게 되는 복된 땅, 추수시기 동안의 장날에, 몇 톤씩이나 되는 신선한 야채들이 미국을 비롯한 전 세계로 수출되고 있기에, 하루에 50여대의 트럭들이 쉼 없이 달려 나가는 곳이 되었고, 사람들이 대부분 도요타 픽업을 몰고, 야채를 실어 나르기 위한 트레일러들은 대부분 메르세테스 벤츠 트럭으로 바뀌어져 있는 부요한 마을이 되었다고 합니다.
바로 이와 같은 역사들을 가리켜 하나님의 영광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이 세상은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합니다. 아무리 그들 노력하고 힘써도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그의 교회인 우리들을 이 땅에 세우시고 그의 교회인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하나님의 하시는 일들을 드러내시고, 그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통하여 세상에 하나님 자신을 드러내시고, 세상은 우리를 통하여 드러나는 그와 같은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며 하나님을 찬송하게 되는 것, 바로 그것이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의 모습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하나님은 교회인 우리들을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세상에 드러내시고 알리시려는 계획을 세우셨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그 모든 일들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완성하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죄악과 허물들을 대신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매달려 죽으셔야만 했습니다. 하나님은 그 예수 그리스도를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일으키사 하늘에서 자기의 우른 편에 앉히사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또 만물을 그[그리스도]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습니다. 교회는 그의 몸이 되었고,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 되었습니다.
(엡 1:20-23) 『[20] 그의 능력이 그리스도 안에서 역사하사 죽은 자들 가운데서 다시 살리시고 하늘에서 자기의 오른편에 앉히사 [21] 모든 통치와 권세와 능력과 주권과 이 세상뿐 아니라 오는 세상에 일컫는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게 하시고 [22] 또 만물을 그의 발 아래에 복종하게 하시고 그를 만물 위에 교회의 머리로 삼으셨느니라 [23] 교회는 그의 몸이니 만물 안에서 만물을 충만하게 하시는 이의 충만함이니라』
이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가 되시고,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이 되었는데,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온 세상 만물에 드러났던 것처럼, 오늘날 교회가 그리스도의 몸이고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충만하심이 온 세상 만물과 하늘의 천사들에게까지 드러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그 진리에 대하여 사도바울이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엡 3:8-11) 『[8] 모든 성도 중에 지극히 작은 자보다 더 작은 나에게 이 은혜를 주신 것은 측량할 수 없는 그리스도의 풍성함을 이방인에게 전하게 하시고 [9] 영원부터 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 속에 감추어졌던 비밀의 경륜(헬. oikonomia; 관리, 경영, 행정)이 어떠한 것을 드러내게 하려 하심이라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교회의 소명은 그 안에 거하시는 하나님의 영광과 지혜를 말과 행동과 그 영광의 능력으로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들과 하늘의 천사들에까지 드러내는 것입니다. 교회가 침묵하고 믿음의 행위를 드러내지 아니하면 세상은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과 영광과 지혜를 알지 못하고 영원한 멸망의 길을 계속해서 걸어갈 수밖에 없다는 것을 아시기 바랍니다. 교회는 교회를 어두운데서 불러내어 하나님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덕(사역)을 담대히 선포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것이 교회의 존재목적들 가운데 하나인 것입니다.
(벧전 2:9) 『그러나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 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이의 아름다운 덕을 선포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과 같이 교회의 이 소명을 완수할 책임은 참다운 그리스도인 모두에게 있는 것입니다. 주님의 몸 된 지구촌사랑교의 지체들인 우리 모두가 바로 이 일을 위해 부름 받은 것입니다.
(엡 1:5,6,12) 『[5]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6] 이는 그가 사랑하시는 자(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게 하려는 것이라 [12] 이는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전부터 바라던 그의 영광의 찬송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이 말씀처럼 이러한 일들은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하는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 바, 그리스도께서 이미 이루어놓으신 그 구속의 은혜의 영광을 찬송할 때, 다시 말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이미 다 이루어놓으신 일들을 교회인 우리가 함께 모여 믿음으로 고백하며 찬양하기 시작할 때 그런 일들이 우리들의 삶의 현장에 실제로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이미 다 이루어놓으신 그 은혜의 영광을 우리가 찬송함으로 그것이 우리의 삶의 현장에 실제가 되게 할 수 있는 내용들은 이것입니다.
(벧전 2:24) 『친히 나무에 달려 그 몸으로 우리 죄를 담당하셨으니 이는 우리로 죄에 대하여 죽고 의에 대하여 살게 하려 하심이라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너희는 나음을 얻었나니』
예수 그리스도께서 채찍에 맞으심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습니다. 우리가 이러한 은혜를 믿고 찬양할 때에 치유의 은총이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질병과 연약함을 말하지 말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치유와 회복이 되었음을 말하고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고후 8:9)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를 너희가 알거니와 부요하신 이로서 너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은 그의 가난함으로 말미암아 너희를 부요하게 하려 하심이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가난하게 되심으로 우리를 부요하게 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가난을 말하고 받아들이지 말고, 부요한 삶을 말하고 선포하며, 그 일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송할 때 부요의 은총이 나타난다는 말씀입니다.
(엡 1:7) 『우리는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속량 곧 죄 사함을 받았느니라』
예수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보혈을 흘려주심으로 우리가 속량 곧 죄사함을 받았다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더 이상 죄악과 죄책에 머무르지 말고 죄를 떠나 예수 그리스도의 피로 말미암아 나는 죄 사함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그 일을 이루신 하나님을 찬송할 때 죄와 죄책으로부터 자유하게 된다는 말씀입니다.
이상과 같이 되는 이유는 하늘로 선포되는 그 하나님의 경륜을 듣고, 하나님이 자신이 그 일을 행하시고, 천사들까지도 움직이며 그 일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렘 1:12) 『여호와께서 내게 이르시되 네가 잘 보았도다 이는 내가 내 말을 지켜 그대로 이루려 함이라 하시니라』
(민 14:28) 『그들에게 이르기를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엡 3:10-11) 『[10] 이는 이제 교회로 말미암아 하늘에 있는 통치자들과 권세들에게 하나님의 각종 지혜를 알게 하려 하심이니 [11] 곧 영원부터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예정하신 뜻대로 하신 것이라』
(시 103:20-22) 『[20] 능력이 있어 여호와의 말씀을 행하며 그의 말씀의 소리를 듣는 여호와의 천사들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1] 그에게 수종들며 그의 뜻을 행하는 모든 천군이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22] 여호와의 지으심을 받고 그가 다스리시는 모든 곳에 있는 너희여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교회가 바로 이 세상을 향하여 이상과 같은 사역들을 감당해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이상과 같은 사역들을 감당함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온 세상에 드러내는 교회가 바로 하나님께서 디자인하신 교회라는 말씀입니다. 세상은 그런 교회를 통하여 하나님의 영광을 보게 되고 하나님을 찬송하며 하나님께로 가까이 나아오게 되는 것입니다. 바로 그와 같은 하나님이 디자인하신 교회로 우뚝 서 가는 지구촌사랑교회가 되기를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멘.
첫댓글 할렐루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