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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4 (월) ‘돈 봉투 의혹’ 송영길… “정치적 책임지고 탈당”
더불어민주당 송영길 전 대표가 2021년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해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당 상임고문도 사퇴하겠다고 했다.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과 관련 녹취가 처음 공개된지 열흘 만이다. 송영길 전 대표는 4월 22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당에 누를 끼친 책임을 지겠다”면서 이같이 전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이어 “당 대표,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도 아니고 총선도 불출마 선언한 마당에 어떻게 정치적 책임을 질 수 있을까 고민했다”며 “당 대표 시절 부동산 실태 조사와 관련 논란이 된 의원 12명에게 돌아선 민심을 돌리기 위해 탈당을 권유한 바 있다. 같은 원칙이 저에게도 적용돼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1997년 인천시당 정책실장으로 입당한 이후 26년 한길로 함께해 온 민주당이다.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한 수단으로 입당한 당이 아니다”라며 “국민의 한 사람으로 검찰 수사에 응하겠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당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준비해온 입장문을 읽어내리던 송영길 전 대표는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민주당을 향해서는 “민주당은 제 탈당을 계기로 수동적 대응이 아닌 적극적이고 자신있게 대응해 국민의 희망으로 발전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2021년 당 대표 경선 당시 자신의 선거 캠프가 일부 의원과 당직자들을 대상으로 돈 봉투를 살포하는 과정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다만 ‘돈 봉투 의혹에 대해 전혀 몰랐느냐’는 질문에 송영길 전 대표는 “그렇다”라며 자신과 이번 사태가 관련이 없다는 기존의 입장을 재확인했다. 앞서도 그는 “(의혹에 대해) 잘 모르는 일”이라고 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자세한 법률적 사항은 귀국해 언론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말씀 드릴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다”고 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기자회견 직후 귀국할 예정이다. 당내에서 조기 귀국 요청이 이어지자 당초 예정했던 7월보다 귀국 일정을 앞당긴 것이다. 그는 “이 사태 심각성을 깨닫고 더이상 이곳에 머물러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했다”며 “검찰 소환 이야기는 없지만 빨리 귀국해 사태를 해결하겠다”고 했다. 검찰을 향해서는 “저와 함께 했던 사람을 괴롭히지 말고 나부터 소환하라”고 말했다. 송영길 전 대표는 정확한 귀국 시점에 대한 질문에 “내일 오후 8시 항공이고, 월요일(4월 24일) 오후 한국에 도착한다”고 답했다.
아래는 송영길 전 대표 입장문 전문
이번 사태에 대한 모든 책임은 저에게 있습니다.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대응해가겠습니다. 먼저 2년 전 전당대회 관련하여 돈 봉투 의혹 사건이 발생하게 된 것에 대해 국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세력도 계보도 없는 저 송영길 당선을 위해 자신의 돈과 시간 정성을 쏟아 자발적으로 힘을 모아주신 의원님들과 당원 동지 여러분께 매우 죄송하고, 송구스럽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상 최대 무역적자와 갈수록 어려워지는 서민경제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한반도 전쟁으로 옮겨붙을지 모르는 중차대한 상황에서 서민경제를 지키고 한반도 평화를 지켜나가야 할 민주당의 할 일이 태산입니다.
이런 위기상황에서 불미스러운 사태가 터지게 되어 더욱더 전 장 대표로서 뼈아프고 통절한 책임감을 느끼고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당 지도부와 의원 여러분, 당원 동지들께 거듭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이번 사태는 2년 전 민주당 전당대회 송영길 캠프에서 발생한 사안으로 전적으로 저에게 책임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법률적 사실여부 논쟁은 별론으로 하고 일단 모든 책임은 저에게 이습니다. 저를 도와준 사람들을 괴롭히는 수많은 억측과 논란에 대해서도 제가 모든 책임을 지고 당당하게 돌파해 나가겠습니다.
그렇다면 제가 어떤 방식으로 책임을 저야 할 것인가를 고민했습니다. 저는 지난 대선 때 이재명 후보 당선을 위해 정권교체 프레임을 정치교체 프레임으로 바꾸어보고자 총선 불출마 선언을 했습니다. 대선 기간 중 다리 인대가 끊어지고 망치 테러를 당하면서도 최선을 다해 뛰었습니다. 그러나 아쉬운 대선 패배의 책임을 지고 당 대표를 사퇴했습니다. 지난 지방선거에 당의 총력 대응을 위해 국회의원도 사표 냈습니다. 저를 5번이나 국회의원으로 존경하고 사랑하는 인천, 계양구 주민들과 아쉬운 이별을 해야 했습니다.
당 대표, 국회의원, 지역구 위원장도 아니고 총선 불출마도 선언해 놓은 마당에 제가 어떻게 정치적 책임을 질 수 있을까 고민했습니다. 제가 당 대표 시절, 국민권익위원회 부동산실태조사 관련하여 논란이 된 12명의 의원님에게 부동산문제로 민심이 돌아선 국민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탈당을 권유한 바 있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친구 우상호 의원을 비롯하여 12명 의원에게 가혹한 요구를 한 바 있습니다. 모두 무혐의 처분을 받고 의혹을 깨끗이 해결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마음의 상처를 받으면서도 당을 위해 부담을 감수하고 고군분투하여 이겨내신 12분의 의원님들께는 죄송하다는 말씀과 함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같은 원칙은 저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당에 누를 끼친 책임을 지겠습니다. 1997년 민주당 인천시당 정책실장으로 입당한 이후 26년 동안 한길로 함게 해온 민주당입니다. 국회의원에 출마하기 위한 수단으로 입당한 당이 아닙니다. 김대중 대통령님의 한반도 평화정책을 강력히 지지하여 힘을 보태기 위해 변호사 시절 인천시당 당직자로서 정치를 시작했습니다. 정치를 시작한 이후 한번도 당을 이탈한 적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결단을 하겠습니다.
저는 모든 정치적 책임을 지고 오늘부로 민주당을 탈당하고자 합니다. 당연히 민주당 상임고문도 사퇴하겠습니다. 국회의원, 지역위원장도 아니고 당원도 아닌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당당하게 검찰의 수사에 응하겠습니다. 모든 문제를 해결하고 민주당에 복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민주당은 단순한 정당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와 민생 평화를 지키는 보루였습니다. 민주당은 저의 탈당을 계기로 모든 사태에 수동적으로 대응하지 말고 적극적이고 자신 있게 대응하여 국민의 희망으로 더욱 발전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검찰소환도 없지만 가능한 빨리 귀국하여 검찰 조사에 당당히 응하고 책임지고 사태를 해결하겠습니다. 저는 파리에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6개월 동안 그랑제콜 ESCP 방문 교수로 계약을 하고 파리에 오게 되었습니다. 12월 1일에 도착하여 한 달 동안 준비작업을 했습니다. 우리 국가의 미래 문제인 핵융합에너지, 원전폐기물 처리저장, 사용후핵연료재처리, 기후위기,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열심히 현장인터뷰를 하고 밤을 세워 자료를 읽고 분석해 왔습니다. 우크라이나 전쟁과 한국전쟁을 비교 연구하는 강연, 기고, 토론 등을 통해 평화적 해법을 찾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올해 말 파리에서 결정되 2030 엑스포 부산유치를 위해서도 노력했습니다.
파리 그랑제콜인 파리경영대학 ESCP에서 연구실과 급여를 제공하고, 파트너 교수를 지정하여 저의 연구 강연 활동을 열심히 도와주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서 ESCP 프랭크 브르누와 전 총장과 레옹 라울루사 총장, 저의 파트너 교수 맥심 르페브르 교수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엘리제궁 초청으로 마크롱 대통령 면담, 상원, 하원의원들 면담, 핵폐기장 BUR 방문, 프랑스 양육보육시설 현장점검, 프랑스 정부 외교부 책임자들 토론, 프랑스 학술원 초청토론, 시앙스포 특강 등 수많은 프로그램을 성실하게 이행했습니다. 5월에도 ESCP 베를린 대학, 로마 대학 등을 순회 방문하고 많은 정치인 싱크탱크 관계자들 만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최근에는 유럽과 중국 상해교통대학이 공동 투자해서 설립한 세계적인 MBA 대학인 CEIBS에 유럽 측 이사로 선임이 되었습니다.
ESCP 학교와 방문 교수 계약 기간은 6월 말까지입니다. 저는 작년 12월 1일 출국할 때 7월 4일 귀국 항공권도 발급해 놓았습니다. 이제 2달이 남았습니다 .저의 26년 정치 생활에서 처음 갖게 된 유럽에서 연구, 강의 활동을 다 마치고 갈 생각을 했습니다. 검찰이 소환도 하지 않은데 귀국해야 하는가 고민도 했습니다. 그러나 이 사건이 중요 쟁점이 되고 연일 언론에 보도되며 이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더 제가 이곳에 머물러 있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오늘 기자회견을 잡아놓고 ESCP 총장과 만나 상황을 설명하고 이해를 구했습니다.
저를 믿고 문제를 잘 해결하고 조속히 파리로 돌아와 일정을 마쳐달라는 고마운 말씀도 들었습니다. 조속한 시간 내에 저와 함께했던 교수님들 정치인들에게 면담, 전화 등으로 인사를 드리고 귀국 준비를 하겠습니다. 제가 귀국하면 검찰은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을 괴롭히지 말고 바로 저를 소환해주시기 바랍니다. 검찰 조사에 적극적으로 응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이번 사건에 관련하여 자세한 법률적 사항은 귀국하여 언론과 국민 여러분께 다시 말씀 드릴 기회를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국민 여러분과 당원동지 여러분께 죄송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박지원… "내년 총선 승리로 윤석열 정권 폭정 견제해야"
제주도를 찾은 박지원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전 국정원장)이 내년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 정권의 폭정을 견제해야 한다고 거듭 강조했다. 4월 22일 오후 제주를 찾은 박지원 고문은 동문시장을 둘러본 뒤, 제주벤처마루에서 '지금 DJ라면… 대한민국을 위한 제언'을 주제로 시국강연회를 가졌다. 고(故) 김대중 대통령의 영원한 비서실장이자 자칭타칭 '정치9단'인 박지원 고문의 언변은 거침이 없었다.
이날 박지원 고문은 "윤석열 대통령께서 2가지는 진짜 잘했다고 생각한다"며 운을 뗀 뒤, "하나는 만나이 도입으로 국민들의 나이를 낮췄으며, 하나는 자기 부인을 그렇게 사랑하고 앞세우는 것이다"며 뼈있는 한마디를 했다. 이어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할때 여소야대의 상황이기에 협치를 하겠다고 했지만 이를 안해 나라가 X판이 됐다"며 "대통령이 돼서 1년간 야당대표를 단 한차례도 만난 적이 없다. 이재명 대표는 범죄자니까 안만나겠다면 그렇다 치더라도 박홍근 원내대표도 만나지 않는다"고 질타했다.
또한 "우리나라는 미국과 일본, 중국, 러시아의 중간에 위치해 외교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외교는 국익의 51%를 가져오고 49%를 주는 거다. 우크라이나 무기 지원은 향후 종전-휴전 이후 원유와 천연가스, 곡물을 수입 등 막대한 경제적 이익관계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고 결국 이런 외교는 국제사회에서 한국을 고립시키는 것이다"고 지적했다. 더불어 "지난 한일정상회담의 굴욕-굴종 외교는 결국 '독도는 일본영토다'는 일본 교과서와 외교청서 명시된 청구서로 돌아왔다"며 "정치9단의 명예를 걸고 한미정상회담에서는 이보다 큰 청구서를 갖고 오게 될 것이다"고 우려했다.
박지원 고문은 "제주 4.3 사건은 국가폭력에 의해 민간인이 희생된 것이다. 그럼에도 대통령은 추념식에 오지 않고 국민의힘 인사들은 망언을 이어가고 있다"며 "159명이 자식들이 이태원에서 정부의 잘못으로 죽었는데 사과도 조사도 반성도 안했다"고 비판 목소리를 높이기도 했다. 특히 "윤석열 대통령은 서민 코스프레를, 김건희 여사는 모델 코스프레에만 열중하고 있고 국민의힘은 연이어 실언을 이어가고 있다"며 "내년 총선에서 민주당이 반드시 승리해 윤석열 정권의 폭주를 견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생태교란종 미국가재를 수달이 먹었다
까만 눈. 붉은 집게발. 부채 같은 꼬리. 2019년 갑각류 로는 처음 생태계 교란종으로 지정된 미국가재다. 원산지는 미국 루이지애나주다.몸길이는 15㎝까지 자란다. 동물 사체·치어·올챙이와 상추·수생식물 등을 두루 먹는 잡식성이다. 한국에서는 1997년 서울 용산가족공원에서 처음 발견됐고, 2006년에도 같은 곳에서 관찰됐다. 2018년 영산강 지류 지석천에서 자연생태계에 적응해 서식 중인 것으로 처음 보고됐고 2019년 만경강 유역, 2020년 섬진강 유역, 2021년 충북 청주시 두꺼비생태공원 등지로 퍼져나갔다.
4월 23일 국립생태원이 작년 5∼12월 환경부 의뢰로 작성한 '미국가재 생태계위해성 조사 및 관리방안 마련' 보고서를 보면 미국가재는 지석천 상류 지점과 만경강 추동제로 다시 한번 서식권을 넓혔다. 국내에서 채집한 미국가재 62마리를 유전자 분석한 결과 미국 자생지의 미국가재와 비슷한 유전자형을 보였다. 국내 미국가재 개체군은 반려용으로 수입됐다가 버려지면서 형성된 것으로 추측된다. 일본과 중국보다는 미국에서 유입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뜻이다. 서식지 확장이 방류 때문만은 아니다.
미국가재는 보통 민물에서 살지만, 뭍에서도 잘 걷는다. 생태원 연구에서 2시간에 150∼400m 이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평균 이동속도는 분속 33㎝였다. 유럽에서는 4일간 17㎞를 이동한 것으로 보고된 적도 있다. 번 식력도 좋다. 4∼4.5개월령부터 번식할 수 있고 봄과 가을 두 차례 산란한다. 이번 연구에서는 한배에 알을 338∼517개 포란했다. 건조함과 추위에도 강하다. 육지에서 먹이를 먹지 않고도 11∼57일(평균 25일) 생존했고, 영하 70도에 1시간 얼려도 해동된 후 움직였다. 영하 70도에 2시간 노출된 개체는 폐사했다.
문제는 미국가재가 다양한 경로로 생태계에 영향을 미친다는 점이다. 40∼90㎝ 깊이의 굴을 파는 과정에서 둑이나 제방이 무너지기도 한다. 일본에서는 여러해살이 수생식물 '순채'에 피해를 줬다. 순채는 한국에서도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으로 보호받고 있다. 유럽에서는 '가재 전염병'을 퍼트려 토종가재 개체군 감소에 영향을 미쳤다. 미국가재가 한국 생태계에 영향을 얼마나 주는지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다. 예컨대 한국 토종가재가 가재 전염병에 내성을 지니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없다.
다만, 이번 연구에서 한국 생태계에 미국가재를 받아들일 역량이 있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결과도 나왔다. 한국 하천 생태계의 최상위 포식자인 수달이 미국가재를 포식하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삵도 미국가재에게 접근했지만 섭식하는지는 알 수 없었다. 반대로 미국가재는 버드나무류, 여뀌바늘류, 마름류, 환삼덩굴을 먹는 점이 확인됐다. 국립생태원은 2024년까지 미국가재 생태계위해성 조사를 계속한다.
연구진은 미국가재 개체군 밀도와 천적 생물 등에 대한 추가 연구를 해야 한다면서 "순채와 가시연, 전주물꼬리풀, 삼백초 등 멸종위기종 서식처에 대한 관리가 요구된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세간에는 미국가재가 세계자연보전연맹(IUCN)의 '100대 악성 침입외래종' 목록에 오른 것으로 잘못 알려졌지만 해당 목록에 등재된 것은 가재 전염병을 유발하는 물곰팡이(Aphanomyces astaci)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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