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12월 11일(일) 저녁 고속버스를 타고 전주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항상 참석한다~! 참석한다~! 하다 결국 금년을 넘길 것 같아 겸사겸사 시간을 내 다녀 왔습니다. 바람도 쐴겸~!
- 일정 : 고속버스(전주 6시 도착~!) - 전주 이비가짬뽕집 - 커피숍 - 고속버스(대전 12시 도착~!)
회장님이신 수근님의 배려와 헌신 덕분인지 가족 모임으로 즐겁게 모임하시는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 수고가 많으셨네요.
간만에 저도 레고 수다 좀 떨었는데 역시 레고인들과의 만남은 금방 지나가 4시간이 후딱 지나갔습니다.
다음엔 수근님과 토요일가서 1박하며 밤새 얘기나누자 했습니다.
여름에 가서 두번째 뵙는 분은 좀 더 이무러웠습니다...^^;
즐거운 시간이었고 예전 대레모 모임을 보는 것 같았습니다.
송년회여서인지 브릭인 올해의 상에서나 볼 수 있는 브릭뱅크와 많은 레고 제품들이 선물로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모든 준비를 다 수근님이 하셨다고 하네요. 햐~@@ 보는 것만도 흐뭇했습니다.
P.S 레고인들과의 만남은 제 취향인 것 같습니다.
첫댓글 버스에 레고인의 즐거웠던 시간을 담아오셨네요~^^
우리도 낼 모레네요... ^^
총무님의 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
내일 뵈요 총무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