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던 우리들에게 십자가의 죽음을 통해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길을 열어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내가 만든 금송아지를 하나님이라고 속임 당하고 열심을 부렸던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내가 주인 되어 하는 모든 것이 불법임을 십자가에서 깨닫습니다.
당신의 이름을 위하여 나를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십니다.
무엇을 보물 삼고 어디에 마음을 쓰는지 정직하게 말씀 앞에
나의 속사람을 펼쳐 보입니다. 종의 정체성을 잊지 않게 하옵소서.
나의 길에 하나님을 부르지 않게 하옵소서.
하나님의 길에 내가 서 있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보물은 주님이십니다.
보물이신 주님이 흘러가는 통로로 쓰임 받게 하옵소서.
지식을 전하는 자가 아니라 내 안에 계신 주님을 전하는 인생으로 세워 가시옵소서.
내 안에 주님 계시는지 날마다 십자가에서 확인하고 확인하는
은혜로 살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너희' 라고 부르실 때 아멘으로 응답하는 그리스도의 몸으로 세워지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말씀을 밀어내지 않고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무릎 꿇는 살아있는 예배 자로 세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이 나의 보물 되었을 때 기뻐하며 당신의 이름을 내 가슴에 새겨 주실줄로 믿습니다.
주님을 품고 하늘의 가치로 보물이신 주님이 나의 기쁨된 것을
자랑하며 사시는 목사님으로 기뻐합니다.
주님을 사랑하는 것에 온 마음을 다 하시며 주님과 함께하는 기쁨이
온전히 전하여지는 축복을 누리며 사시는 목사님으로 세워 가시옵소서.
이제 들려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습니다.
보물이신 주님이 실제 되는 시간으로 인도 하옵소서.
나의 보물, 나의 사랑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정희석 초원지기.
첫댓글 아멘~!!
아멘~!!
아멘♡
아멘아멘!
아멘♡